문대원목사 설교 48

(성탄축하예배) 평화의 회복_2024.12.25

성탄절을 맞이해서 온 교회가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어서 참 기쁩니다.특별히 온 가족 온 세대가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것은 너무나 특별한 시간입니다.그래도 우리 교회에서는 1년에 대여섯 번 정도 온 가족이 모여서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뭐 절기로는 성탄절과 송구영신 예배가 있겠고 특별 예배로는 뭐 신년 기폭이나 봄 특색, 가을 특색 뭐 온 가족 축복 기도회 등이 있겠습니다.요즘은 뭐 세대 차이가 너무 심해서 세대별로 좋아하는 음악이 완전히 다르다고 합니다.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음악과 3~40대가 좋아하는 음악과 또 10대들이 좋아하는 음악이 완전히 다릅니다.뭐 언제부턴가 저도 뭐 10대들이 부르는 노래 하나도 잘 모르겠습니다.그러다 보니까 1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다 같이 부를 수 있..

크리스천의 윤리 (7) 경제 윤리 24.12.22

데살로니가후서 3:6-12 | 문대원 목사크리스천의 윤리에 대해서 시리즈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올바른 선택을 내리기 위한 체계적인 기준을 윤리라고 부릅니다.우리가 올바른 선택을 내리기 위해서는 규범과 상황, 실존, 모가 이 모두를 잘 고려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윤리에 대한 구체적인 이슈로 이제 들어가서 성 윤리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지난주에는 동성애와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지난주 제 설교 내용에 대한 기사가 3개가 나왔습니다.두 개의 언론은 제 설교에 찬성하는 논조였고, 또 한 개의 언론은 제 설교를 비판하는 논조였습니다.얼마든지 제 설교에 찬성할 수도 있고 비판할 수도 있습니다.그런데 문제는 설교를 끝까지 듣지도 않고 기사를 쓰는 것에 있었습니다.설교 도입 부분만 듣고 쓴다든지 ..

[선한목자교회] 금요성령집회 2024년 12월 13일 | 사랑 받은 자, 보냄 받은 자

할렐루야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저는 대구 동신교회를 섬기는 문대원 목사입니다.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선한 목자 교회에 아둘람 기도회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여러분과 함께 예배드리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나눌 수 있는 귀한 기회를 허락하신 우리 김다위 목사님과 장로님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김다위 목사님께서 올해 초에 저희 교회에 오셔서 신년 집회에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너무나도 뜨겁고 도전이 되는 간증과 말씀을 통해서 저희 교회 성도님들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사모님께서도 함께 오셔서 저희 부부가 함께 식사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저희 마음이 되게 잘 맞았습니다.예수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도 통했고, 또 한국 교회를 생각하는 시대적인 책임감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사..

크리스천의 윤리 (6) 동성애와 젠더 이데올로기

로마서 1:24-32  크리스천의 윤리에 대해서 시리즈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지난주에는 성적 순결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성적 결합은 단순히 육체적인 결합이 아니라 영적인 결합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남편과 아내가 결혼해서 한몸이 되었고 그 결혼 언약을 기념하는 예식이 성적 결합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우리 육체는 사라질 것이 아니라 마지막 때에 영원히 부활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거룩하게 순결하게 살아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동성애와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사실 동성애에 대해서 설교하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이렇게 설교하면 됩니다. 동성애는 하나님께서 가증하게 여기시는 죄악입니다.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 것은 동성애 때문이었습니다.이 세대에도 그런 일이 계속되면 ..

크리스천의 윤리 (5) 성적 순결의 중요성

고린도전서 6:15-20 | 문대원 목사크리스천의 윤리에 대해서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그동안 기독교 윤리의 기초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인생에서 올바른 선택을 내리기 위해서는 바른 동기와 바른 기준, 바른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우리의 동기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우리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고 또 우리의 목표는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규범과 상황과 실전을 모두 살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그런데 불완전한 인간은 자꾸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습니다.규범으로 치우치면 딱딱한 율법주의자가 되기 쉽습니다.그 반대인 상황이나 실존으로 치우치면 궁극적인 의미를 말하지 못하고 우울해질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규범과 상황, 실존 모두를 바라보는 삼중 시각을 가져야 합니다..

241201 [선교주일] 신실한 하나님, 신실한 증인

성경: 누가복음 24:44-49 오늘은 선교 주일입니다.우리 교회는 매년 12월 첫째 주일을 선교 주일로 정해서 세계 선교를 위한 헌신을 다짐하고 있습니다.우리 교회가 언제부터 선교 주의를 지키기 시작했을까요?동신 세계 선교회가 창립된 이후입니다. 그러면 동신 세계 선교회가 언제 창립되었을까요?1973년도에 창립되었습니다. 그러니까 51년 전부터 우리 교회는 선교 주의를 지키고 있습니다.아시는 것처럼 저는 보스턴에서 세계 기독교 역사를 전공했습니다.저와 같이 공부했던 친구와 후배들이 미국과 영국 학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그중에 한 친구가 최근 저에게 아티클을 하나 보내줬습니다.놀랍게도 거기에는 우리 교회 원로 목사님이 나와 계셨습니다.1988년도에 김창용 원로 목사님께서 월간 목회라는 저널에 기고하신 ..

크리스천의 윤리 (4)_실존주의자가 바라본 세상_24.11.24

크리스천의 윤리라는 주제로 시리즈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올바른 선택, 유익한 선택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입니다.올바른 선택을 내리기 위한 체계적인 기준을 우리가 윤리라고 부릅니다.올바른 선택을 내리기 위해서는 규범과 상황과 실존 모두를 살펴야 합니다.우리 교회는 이것을 삼중 시각이라고 부릅니다. 규범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상황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우리 인생의 현장입니다.실존은 규범과 상황을 인식하면서 실제로 그 선택을 내리는 주체를 의미합니다.이 세 가지 모두를 고려해야지 우리가 올바른 선택을 내릴 수 있습니다.규범만 지나치게 강조하면 바싹 마른 율법주의자가 될 수 있습니다.상황만 강조하는 사람은 상황이 나빠서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만 늘어놓을 ..

241117_추수감사절_감사가 가져오는 변화

오늘은 추수 감사 주일입니다. 한 해 동안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입니다.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수록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됩니다.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상이야말로 하나님의 큰 은혜이자 선물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모든 철학자들과 심리학자들이 동의하는 명제가 있습니다.한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지, 그 행복의 깊이는 감사의 깊이와 비례한다는 것입니다.미국의 소설가 존 밀러가 한 이야기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많은 것을 소유한 사람이 아닙니다.정말로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자녀를 키워보신 분들은 다 아실 것입니다.우리가 사랑을 담아서 자녀에게 잘 대해주고 또 선물을 주었는데 그것에 감사하지 않으면 어떻게 느낄까요?요즘 아이들은 너무나 풍족하게 자라서 ..

크리스천의 윤리 (3)_상황이 나쁘다는 변명 24.11.10

크리스천의 윤리라는 주제로 시리즈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올바른 선택을 내리기 위해서는 규범 상황, 실존이라는 3중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지난주에는 규범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두 가지 종류의 규범을 주셨습니다.첫째는 우리 마음 가운데 기록된 규범 일반 계시이고요.둘째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규범 특별계시입니다.규범을 주신 하나님께서 인격적이시기 때문에 기독교의 규범은 인격적이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오늘은 상황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상황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현실을 뜻합니다.규범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데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상황은 계속해서 변화되고 있습니다.영원히 변하지 않는 그 규범을 변화하는 상황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이것이 쉬운 문제가 아닙..

크리스천의 윤리 (2)_규칙 없는 게임_24.11.03

크리스천의 윤리라는 주제로 시리지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한 체계적인 기준을 가리켜서 윤리라고 부릅니다.윤리는 고리타분한 주제가 아니라 현실 사회에서 지혜로운 선택, 올바른 선택을 내리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기준입니다.분명한 기준이 있어야지 우리가 일관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일관된 인생이란 방향이 분명하고 목적이 분명한 인생입니다.일관된 기준이 없으면 우리는 혼란스러운 삶을 살아가게 되고, 또 다른 사람 눈치를 살피면서 다른 사람 많이 가는 길로 따라가게 됩니다.동신교회 성도라면 다 알고 있는 도표가 있습니다.바로 삼중 시각 도표입니다. 규범, 상황, 실존이라는 3중 시각을 가지고 있어야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권성수 원로 목사님께서도 이 도표를 가지고 여러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