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 드레스로 세상을 놀라게 하는 일도 있지만, 평소 헤일리 비버는 청바지 차림일 때가 많습니다. 올여름에는 헤일리의 새로운 교복이라 불리는 조츠 스타일링이 유행 중이고요.Getty Images헤일리는 흰색 크롭트 티셔츠에 조츠를 입고 벨트를 맨 뒤, 흰색 양말에 로퍼나 피셔맨 샌들, 스니커즈를 돌려 신습니다. 슈즈나 벨트, 백 등 액세서리에 변주를 주긴 하지만, 티셔츠와 조츠는 고정값입니다. 특히 데님 전문 빈티지 숍인 데님 바이 올리(Denim by Orlee)에서 구입한 리바이스 빈티지 조츠는 하루걸러 한 번씩 입을 만큼 푹 빠져 있는 아이템이죠Getty Images미국 동·서부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만큼 날씨에 따라 겉옷을 입기도 합니다. 긴 오버사이즈 트렌치 코트를 걸치기도 하고 짙은 고동색 가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