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원목사 설교38 알고 있다는 착각 사도행전 19:1-10 | 문대원 목사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3.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4.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2024. 8. 20. 교회가 가져야 할 꿈 2024년 7월28일 대구동신교회 주일예배성경: 사무엘상 19:18-24말씀: 이찬수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우리 청년들이 가끔씩 저에게 편지나 또 이메일을 보내는 때가 있습니다.오늘은 그중에 제가 편지 한 통을 이제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는 것으로 말씀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목사님 저는 전라도 광주에서 살고 있는 31살 청년입니다.지난 7년간 하나님을 위해 내 몸을 불태우겠다는 청년 때의 에너지와 주님을 향한 열정으로 살아왔습니다.어느덧 보니 저는 어떠한 모습으로도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없는 더러운 죄인인 것을 날마다 깨닫게 되었습니다.어렸을 적 호기로 내 삶을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 것이라고 자신만만했던 제 과거가 부끄럽습니다.이제 터무니없는 원대한 꿈을 접고 내가 있는 이 무미건조하고 똑같은 일상.. 2024. 8. 7. 하늘길 인생 2024년 7월21일 대구동신교회 주일예배성경: 전도서 12:1-8말씀: 김희석 목사(총신대학교 부총장, 삼일교회 협동목사)우리는 한 번 사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딱 한 번 삽니다.그렇기 때문에 이 인생을 의미 있게 잘 살고 싶어 합니다.우리 모두가 그럴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루하루 또 1년 2년 우리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의 인생은 무엇인지에 관해서 관을 정립해 가게 됩니다.처음에는 인생 철학 살아가는 방식 배운 것 기초해서 어떤 사고방식이나 패턴으로 나타나게 되죠.인생이란 화목하게 사는 것이다. 인생이란 성공해야 하는 것이다.어떤 가치관이 정립이 되고요. 그것이 습관이 되고 나의 인생이 됩니다.그래서 나는 이런 인생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 우리의 모습이라 할.. 2024. 7. 22. 20240714 떠나는 용기, 머무는 용기 사도행전 18:1-11 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6.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7. 거기서 옮겨 하나님.. 2024. 7. 15.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