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의 윤리에 대한 마지막 설교를 하겠습니다.그동안 규범과 상황, 실존이라는 3중 시각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올바른 선택을 내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 된다고 설명드렸습니다.구체적인 주제로 들어와서 성적 순결과 동성애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경제 윤리와 일의 의미에 대해서도 말씀드렸습니다.창조 세계의 돌봄과 생명 존중에 대해서는 제가 작년에 설교를 했었습니다.더 많은 주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다음 기회에 이제 살펴보겠습니다.오늘은 마지막으로 죄와 벌, 형벌 제도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여러분은 중대 범죄자를 어떻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살인, 강간 같이 흉악한 죄를 저지른 사람을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성경에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