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동목사) 청함과 택함
2023.11.5청함과 택함마태복음 22장 1절-14절할렐루야단풍이 깊어가는 가을입니다또한 11월은 감사의 달입니다자연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듯이 우리 인생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습니다모든 계절을 짜증스럽게 맞이할 것인가, 감사하면서 맞이할 것인가는 우리의 선택입니다봄은 봄대로 좋고, 여름, 가을, 겨울 다 그대로 좋아야 합니다이것이 마음의 천국입니다봄은 봄대로 힘들고, 여름, 가을, 겨울이 그대로 힘들다면 그것은 지옥입니다이 땅에서 천국의 생활을 살아가느냐, 지옥의 생활을 살아가느냐 하는 것은 내가 선택하는 것입니다여러분은 천국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그것은 바로 감사하는 것입니다가을이 얼마나 감사합니까?그런데 지옥에 사는 사람들은 가을 단풍을 즐기러 가놓고는 차가 막힌다고 짜증내는 겁니..
2023.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