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하는가? 주기도문 & 축도(정동수목사)

<요약>

주기도문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기도의 모범이다. 

그러나 주기도문은 신약 시대에 적용되는 내용이 아니고, 구약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기도였다. 

또한, 주기도문을 반복적으로 외워서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맞지 않다. 

주기도문은 예배 시간마다 외울 필요가 없으며, 신약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또한, 축도는 목회자의 고유 권한이 아니며, 축도를 하는 교회가 오히려 이상한 것이다. 

축도는 구약 시대의 제사장들에게 허락된 것이기 때문에 구약 시대의 제도가 남아있는 교회만 따르는 것이다. 

따라서 주기도문과 축도는 우리가 따라야 할 것이 아니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롭게 기도하고 예배를 드려야 한다.
이 비디오는 주기도문, 축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정동수 목사는 사랑침례교회의 목사로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 대한 설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기도문과 축도는 천주교에서 사용되는 예배 형식으로, 목사들이 축도를 자신들의 권위로 생각하기 때문에 중요한 것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개신교 목사들은 예배를 중시하고 상징적인 행위보다는 말씀 중심의 교회를 강조하였기 때문에 축도를 따르지 않습니다. 

목사들은 자신들이 중보자로서 하나님에게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생각은 교회와 성도들에게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목사들은 자신들을 패스터라고 불러주기를 원하며, 축도와 같은 의식을 지양하고 말씀과 예배를 중시하는 교회를 선호합니다.

00:00 - 12:36

예수님이 주신 주기도문은 예수님의 기도가 아니라 제자들의 기도입니다.

주기도문은 중언부언하거나 반복적인 기도를 지양하기 위해 주님이 주신 샘플 기도입니다.

그러나 주기도문을 오용해서는 안 되며, 예수님이 반복적인 기도를 미워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기도문은 예배를 마치는 때나 목사가 없는 예배에서 주로 사용되며, 한국의 개신교회에서는 예배를 마칠 때 주로 주기도문을 외웁니다. 그러나 주기도문을 암송하는 것은 아닙니다.

12:36 - 13:29

주기도문은 예수님이 주신 샘플 기도이지만, 오용해서는 안 됩니다.

반복적이고 헛된 기도를 지양해야 하며, 주님이 이미 주신 기도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교회들도 주기도문을 오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주기도문을 오용하는 것은 종교적인 요소보다는 예배의 형식과 전통과 관련이 있습니다.

13:29 - 15:21

주기도문은 예수님이 주신 샘플 기도이지만, 현대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몇몇 교회에서는 주기도문을 일부러 반복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예수님이 반복적인 기도를 미워하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주기도문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며, 예수님이 반복적인 기도를 경멸하신다는 것은 오해입니다.

15:49 - 16:17

예수님 태어날 때부터 신약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많은 사람들이 시대의 시작을 잘못 이해하고 구약시대로 착각하고 있다.

16:17 - 16:52

예수님은 구약시대를 마무리하고 신약시대를 시작하였으며, 신약시대에서는 구약의 율법 시대와는 다른 원칙이 적용된다.

16:52 - 17:16

예수님은 신약시대에서 복음을 선포하라고 열두 사도를 보냈으며, 십자가 사건 이후에는 복음 전파의 내용도 달라진다.

17:16 - 17:46

주기도문은 구약시대의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하기 위해 주어진 것이며, 신약시대에서는 천년왕국의 이루어짐을 기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17:46 - 18:19

목사의 축도는 필수적인 것은 아니며, 성경적으로 축도가 필요하지 않다는 주장도 있다.

31:23 - 43:55

주기도문과 축도는 대신 교회에서 사용되는 의식이다. 이 의식은 구약시대의 제사장들에게 허락된 것으로, 대신 교회만 따르는 것이 아니라 개혁가들도 사용했다. 축도는 주기도와 유사하며, 현재는 네덜란드의 개혁교회와 유럽의 몇몇 교회에서 사용되고 있다. 천주교와 구약시대의 제사장들은 축도를 사용하였으며, 이는 사도적 전통으로부터 전승된 것이다. 그러나 개신교 교회에서는 목사들이 축도를 사용하지 않고, 예배 중심의 교회를 강조한다. 개신교 목사들은 사도적 전통 대신 현대 세계의 개혁교회에서 개선된 목사의 역할을 수행하며, 축도와 같은 의식적인 사용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G8P5TacN0t8&t=966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