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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Lecture

Korean "Babe Ruth" Korean "Homerun King" Lee Man Soo / 한국의 베이브루스, 이만수의 간증-2 "이만수와 장효조"

by 마이코 2023. 8. 26.

이만수 선수는 프로야구 선수 시절, 팀 선배였던 장효조 선수를 전도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장효조 선수는 무신론자였고, 이만수 선수의 전도를 거절했다.

이만수 선수는 장효조 선수를 전도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했다.

그러나 10년 후, 이만수 선수는 한국에 돌아와 장효조 선수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장효조 선수는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그의 아들도 목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만수 선수는 자신의 전도가 장효조 선수의 신앙생활의 계기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전도는 우리가 전도하고, 사람을 교회에 데리고 와야 되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선택하는 것은 우리가 아니고, 하나님이 선택한다는 것이다.

, 뿌려야 된다. 씨를 뿌려야 거둘 수가 있다.

 

Korean baseball player, home run king Lee Man-soo tried to evangelize his team's senior, Jang Hyo-jo, to Christianity. Jang Hyo-jo was an atheist and rejected Lee Man-soo's evangelism.

Lee Man-soo gave up thinking that Jang Hyo-jo is an impossible person.

 

However, ten years later, Lee Man-soo returned to Korea and received a call from Jang Hyo-jo, who started attending church to Lee Man-soo and said his son was a pastor.

 

Lee Man-soo realized that it was successful to sow the seeds of evangelism to the former Jang Hyo-jo.

He learned that evangelism is not about us bringing people to church, but about planting seeds in the hearts of those chosen by God.

 

The message in the text is that even if our efforts fail at first, we must not give up evangelicalism. Even if we don't see the results ourselves, God can use our efforts to bring out great things.

 

 

<간증 script>

전도는 내가 전도하고, 사람을 
교회에 데리고 와야 되기 때문에 못하는 겁니다
I can't evangelize because I'm trying to do it, 
and to bring him to the church.

선택하는 것은 우리가 아니고, 하나님이 선택한다는 거예요.
We don't choose, God chooses.

단, 뿌려야 됩니다.
But, we have to sow.

씨를 뿌려야 거둘 수가 있습니다.
We have to sow to reap.

야구 선수 중에서 최고의 선수가 있었어요.
There was a baseball player who was the best.

내가 봐도 너무 잘해요. 그 선수가 누구겠어요?
I think he is so good. Who is he?

장효조 선수인가요? 할렐루야! 장효조입니다.장효조.
Is he a Jang Hyo-jo? Hallelujah, He is Jang Hyo-jo.

제가 본 중에서 이 장효조 선배만큼, 
야구 잘하는 사람 없었어요.
I have never seen a baseball player 
as good as Jang Hyo-jo.

그런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프로까지 저 직계 선배였어요.
He was my direct senior in middle school, 
high school, college, and professional.

그래서 한 날은 금요일이 됐습니다.
It was a Friday.

제가 와이프한테 전도 받았기 때문에,
Because I evangelized by my wife,

얼마나 열정이 뜨겁겠어요? 전도하고 싶었어요.
How passionate? I wanted to evangelize.

장효조 선배 앞에 앉아있길래 제가 갔어요.
I saw Jang sitting in front of me and went to him.

딱 가서 '선배님, 돌아오는 주일 날 저와 같이 교회 갑시다.'
I said him, 'let's go to church this Sunday with me.'

저를 딱 보더니, 이 자식아! 그대로 귀때기 때리는 겁니다.
Just look at me, and "You!" then slapped my face.

선배가, 임마! 저리 가! 하는 거예요.
He shout "You, get out of here!"

그런데요, 이 야구에, 스포츠에는 
1년 선배가 하나님과 동기 동창입니다.
In the baseball world, 
one year seniors are like classmates with God.

그런데 장효조 선배는, 3년 선배입니다.
But Jang Hyo-jo is my senior by three years.

하나님, 또 하나님의, 또 하나님. 감히 옆에 가지는 못해요.
He is God, of God, and of God. 
I don't even dare to go next to him.

그런데, 제가 가서 전도를 했으니까 귀때기 맞죠
But I evangelized, and got slapped in my face.

그런데 또 시간이 지났어요. 일주일 딱 지나가서
But time has passed, It's been a week

한 방 맞으니까, 오기가 생기는 거예요
I got slapped in my face, I'm determined to do it.

또 전도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또 금요일 됐어요.
I wanted to evangelize again, so it's Friday again.

제가 선배님한테 가서 
'선배님, 돌아오는 주일 날, 저와 같이 교회 갑시다'
I went to him and said, 
"Senior, let's go to church next Sunday."

이 자식이! 팍! 양쪽에 또 맞았습니다. 두 방 맞았습니다.
"Damn it! Slap! 
I got slapped on both sides. Two slaps."

그러더니 장효조 선배가, 임마! 저리 가! 하는 거예요.
And then, he said, "You! Get away!"

제가 속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아, 장효조 선배는 죽어도 전도할 수 없는 사람이구나'
I thought in myself, 'Ah, Jang Hyo-jo is a person 
who can never be evangelized.'

낙인을 찍어놨어요.
I labeled him.

'아! 다른 사람은 전도할 수 있어도, 이 선배 만큼은 안 된다.'
'I can evangelize other, but not this senior."

그런데, 제가 장효조 선배의 가정사를 몰랐어요.
However, I didn't know his family history.

제가 지혜가 없었던 거예요. 알고 봤더니,
I didn't have any wisdom. Turns out,

장효조선배의 어머니가 엄청난 '불자'세요'
His mother was a devout Buddhist.

시합만 되면, 독에 다 물 떠놓고 이렇게 합니다. 
이렇게 하시는 분입니다.
Every time her son's game, the mother 
fills a jar with water and prays like this.

그런데 거기에 제가 전도 했으니까 양쪽 볼이 맞죠.
As I evangelized such a him, 
It is natural to be slapped on both cheeks.

그래서 제가 잊어버렸습니다. 잊어버리고,
So I forgot about it. forgot,

10년 만에 미국에서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I have returned to Korea from 
the United States after 10 years.

그런데 제일 처음에 왔던 팀이 SK와이번스 팀이었어요
Then my first team was the SK Wyverns.

그 팀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데, 한 번은 전화가 왔어요.
I was training with the team, 
and one day I got a call.

딱 왔는데 장효조 선배예요, 너무 놀라서 선배님, 안녕하세요.
The call was from Senior Jang Hyo-jo. 
I was so surprised. Hi, senior.

딱 하니까 '만수야, 너한테, 할 얘기가 있다' 뭡니까?
"Mansu, I have something to talk to you" 

'내, 교회 간다' 이러는 겁니다. 제가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He said, "I'm going to church." 
How surprised I was?

장효조 선배 만큼은 죽어도 전도 할 수 없고,
I thought I could never evangelize 
as much as senior Jang Hyo-jo,

교회에 나올 수 없는 사람이다. 그랬는데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I thought he couldn't come to church but he said that.

그런데 세상 사람한테는 불가능이 있어도,
But there are things that are impossible for people,

하나님한테 불가능이 없다는 겁니다.
but nothing is impossible with God.

그런데 그 장효조 선배가 또 얘기합니다.
But then, Jang Hyo-jo told something else.

만수야, 더 중요한 이야기 있다. 뭡니까?
Mansu, there is a more important story. What's that?

'내 아들이 목사다!' 그런 거예요.
He said, "My son is a pastor!'"

와, 제 양쪽 볼 잘 맞았지요? 제 양쪽 볼 맞았기 때문에,
Wow, I was well slapped on both cheeks, wasn't I? 
Because I was slapped on both cheeks,

아들까지 목사가 되는 거예요. 전도요? 됩니다.
Even his son becomes a pastor. Evangelism, right? You can.

10년 뒤에 오니까요, '신앙 생활' 하고 있다는 거예요.
When I come back after 10 years, he has become a Christian.

우리 성도 여러분, 또 젊은 사람,
Dear everyone, and young people,

각 자기의 처지에 있는 거기에서, 전도를 해야 됩니다.
We must evangelize the gospel from wherever we are.

전하면, 거두는 사람은 내가 아닌
If we preach the gospel, it is not us who reap, 

하나님이 거둔다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but God. Thank you.

 

동영상보기

https://youtu.be/tBdC1tKM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