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일 예배를 드리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을 붙잡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나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여러분은 새해를 시작하면서 어떤 결심을 하셨습니까?느슨했던 부분들을 돌아보시면서 새롭게 다짐한 것들이 있으십니까?우리 자신을 솔직하게 돌아보면 게으른 부분도 있고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내가 부족한 것을 알고 있는데 계속 그렇게 살아간다면 그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부족한 것을 인정하고 변화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한 번 해서 안 되면 두 번 노력하고 두 번 해서 안 되면 계속해서 노력해야 합니다.그렇게 꾸준하게 노력할 때 언젠가 변화의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입니다.이것은 마치 백도시가 이르러서 물이 끓는 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열심히 노력해서 90도까지 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