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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 챔버스_주님은 나의 최고봉(한영)

1월 2일 /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가겠습니까?

by 마이코 2024. 5. 9.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가겠습니까?

Will You Go Out Without Knowing?

오스왈드 챔버스

By Oswald Chambers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히 11:8)

He went out, not knowing where he was going. —Hebrews 11:8


아브라함처럼 갈 바를 알지 못한 채 나아간 적이 있습니까?

Have you ever “gone out” in this way?

그때 누군가 당신에게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라고 질문한다면 논리적으로 적절한 대답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If so, there is no logical answer possible when anyone asks you what you are doing.

그리스도인으로서 듣게 되는 곤란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One of the most difficult questions to answer in Christian work is,

"뭘 하려고 합니까?

“What do you expect to do?”

우리는 뭘 하려고 하는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이 무슨 일을 하시는지 알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 뿐입니다.

You don’t know what you are going to do. The only thing you know is that God knows what He is doing.

하나님을 향한 마음자세를 계속 새롭게 하십시오.

Continually examine your attitude toward God

모든 면에서 하나님만 전적으로 믿고 앞으로 나아가면, 당신은 주님의 놀라우신 역사를 계속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to see if you are willing to “go out” in every area of your life, trusting in God entirely.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음 단계에 무엇을 하실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It is this attitude that keeps you in constant wonder, because you don’t know what God is going to do next.

그러나 매일 아침마다 깨어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세워가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Each morning as you wake, there is a new opportunity to “go out,” building your confidence in God.

"당신의 삶에 대해 염려하지 마십시오. 건강에 대해서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눅12:22).

“…do not worry about your life…nor about the body…” (Luke 12:22).

순종하며 나아가기 전에, 미리 결과를 걱정하는 마음도 버리십시오.

In other words, don’t worry about the things that concerned you before you did “go out.”

 

당신은 하나님께 다음에 무엇을 하실지 여쭤본 적이 있습니까?

Have you been asking God what He is going to do?

주님은 결코 대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He will never tell you.

 

대신 주님이 누구신지 볼 수 있도록 당신의 눈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God does not tell you what He is going to do— He reveals to you who He is.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까?

Do you believe in a miracle-working God,

하나님이 하시는 어떤 일에도 전혀 놀라지 않을 만큼 주님만을 온전히 믿음으로 순복하며 나아가겠습니까?

and will you “go out” in complete surrender to Him until you are not surprised one iota by anything He does?

주님께 가장 가까이 있을 때 느꼈던 그 하나님이 바로 당신이 아는 하나님이십니다.

Believe God is always the God you know Him to be when you are nearest to Him.

걱정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무례하고 부적절한 것입니까!

Then think how unnecessary and disrespectful worry is!

우리의 삶은 언제나 하나님만 의지하는 가운데 계속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순종이어야 합니다.

Let the attitude of your life be a continual willingness to “go out” in dependence upon God,

그러면 우리 인생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보람으로 가득 찰 것이며, 이는 예수님께 기쁨이 될 것입니다.

and your life will have a sacred and inexpressible charm about it that is very satisfying to Jesus.

믿음에 관한 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을 때까지 우리의 고정관념, 교리, 경험을 뛰어넘어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You must learn to “go out” through your convictions, creeds, or experiences until you come to the point in your faith where there is nothing between yourself and God.

 

https://youtu.be/EQLzytkW1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