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위야 비불능야
不為也非不能也
아닐 불/할 위/어조사 야/아닐 비/ 아닐 불/능할 능/어조사 야
하지 않는 것이지,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다
(맹자(孟子)>의 <양혜왕(王)> 중에서
맹자가 제나라 선왕에게
'백성을 위한 정치를 충분히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는 것이지 할 수 없어서 못 하는 것이 아니다 ' 라는 뜻으로 한 말입니다
불위야 비불능야
不為也非不能也
This phrase is from the book "Mencius" and is a quote from King Xuan of Qi. Mencius said, "You can do enough for the people, but you're not doing it. It's not that you can't do it."
드라마 <정도전>에서 정도전이 어떤 처녀에게 글을 가르쳐 주면서 이 말을 했는데, 드라마 명대사로 손꼽혔지요
In the K drama "Jeong Do-jeon," He taught this phrase to a young woman, and it became a famous line in the drama
여러분, 이제 자신을 돌아봐요
우리는 살면서 너무나 쉽게 어떤 일을 포기해요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포기해 버린 그 일이 도저히 실현 불가능한 일 이었나요?
아니면 충분히 가능했는데 노력하지 않은 일이었나요?
만약 지금이라도 나의 노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다시 시작해도 돼요
이제 '불위(不)'와 '불능(不能)'을 구별할 줄 알 게 되었으니,
이전처럼 쉽게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Now, let's look back at ourselves.
We give up on things too easily in life.
But if we think about it, was the thing we gave up on impossible to achieve?
Or was it something we could have done if we had tried harder?
If it's something you can do with your effort now, you can start again.
Now that you know the difference between "not doing" and "not being able to do," you won't give up as easily as bef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