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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C_김미영대표 인터뷰_종북주사파, 부정선거, A-web, 트럼프

마이코 2025. 2. 7. 16:44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정말 귀한 분 제가 그라운드C 시작하고 항상 모시고 싶었던 분, 드디어 모셨습니다.
감히 대한민국의 지성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우리 김미영 대표님, VON 대표 지금 하고 계시고, 정말 수십 년 동안 대한민국을 위해서 전방위로 싸워 오신 분입니다.
오늘 김미영 대표님 모실 때, 여러분 한번 박수 한번 쳐주십시오.
대표님, 오늘 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네 반갑습니다.
저희 오늘 구독자분들 기다렸는데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미영: 
김미영입니다.

저는 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연대 NPK 사무총장이고요.
그리고 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연대의 목소리 Voice of the NPK 그렇게 말합니다.
NPK의 목소리 VON의 대표입니다.

Ground C: 
야 나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지금 뭐 박수 치고 다들 이제 난리가 났는데 오늘 어떻게 진행할 거냐면은 여러분들이 굉장히 궁금해하는 주제들 많아요.
종북 주사파, 부정선거, A-web 그리고 스카이데일리 기사 이거 진짜냐?

그 다음에 트럼프의 당선, 이게 무슨 의미인지?

정말 여러분들이 듣고 싶은 주제 많은데, 제가 이렇게 대담을 진행을 하되 여러분들이 중간중간에 궁금한 거 여쭈시면은

제가 채팅을 읽고 또 우리 대표님께 여쭙는 그런 형식으로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VON 뉴스 저는 익히 알고 있고, 너무 잘 듣고 있는데 어떤 주제를 이제 다뤄오셨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미영: 
VON 뉴스는 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이렇게 두 개의 핵심 테마를 놓고 싱크탱크를 만들겠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만든 거고 처음에 시작할 때는 도태우 변호사님하고 같이 시작을 했고요.
도 변호사님은 제 대학 동기예요.

사실 2년 선배인데 그 과를 옮겨서 저하고 서울대 국문과 동기고요. 

그리고 저는 나중에 이제 언론계 갔었고 그 다음에 대학에서 가르쳤고 지금은 제가 아예 대통령 탄핵,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드디어 본격적으로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싸움이 벌어졌다 생각을 해서, 저희가 이제 힘을 합해서 싱크탱크를 만드는 그런 상황입니다.
VON 뉴스는 그래서 싱크탱크 방송이죠

Ground C: 
예, 참 이게 격이 높고 높고 대한민국의 모든 이제 싸우는 사람들, 그다음에 공부하는 사람들, 가르치는 사람들이 반드시 또 들어야 되는 방송인데

대표님 아까 이력을 쭉 듣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들이 막 이제 떠올라서 언론계에 들어가셨다고 했는데 혹시 어떤 쪽에 계셨는지?

김미영: 
일단 조선일보에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있었고,

제가 그전에는 월간조선에 대학원 다닐 때부터 프리랜서로 기사를 많이 썼죠.
그때 다뤘던 특종 때문에 조선일보의 특채가 됐었죠.
그리고 제가 2년만 있다가 스스로 나왔죠.

조선일보 밥을 좀 한 한 7~ 8년 먹은 것 같아요.

Ground C: 
지금 조선일보 어떻게 평가하세요?

김미영: 
지금 조선일보는 그냥 한마디로 말해서, 돈이 없어서 망한 언론

그러니까 제가 이 말은, 지금도 돈이 많지만 쉽게 말하면 언론이 스스로 기사를 쓰고

매체 자체의 기본 근본적인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어야 되거든요.
예전에는 이제 뭐 잘 아시겠지만 광고를 통해서 먹고 살았잖아요.
근데 지금 그렇게 되기가 힘들기 때문에 누가 돈을 주는지 우리가 그걸 봐야죠.
그냥 일반 기업에서 주는 돈으로 못 먹고 사는 시대가 됐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뭐 좀 매수된 언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Ground C: 
이 부분은 아마 이따가 좀 딥하게 들어가면서 또 얘기를 많이 들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믿기지 않겠지만 아직 나이가 서른 중반이죠

30 중반인데 제가 20대 초반부터 유튜브나 또 다른 또 루트를 통해서, 북한에 대해서, 또 국제 정치에 대해서, 한국 역사에 대해서, 강의를 들었는데 그때 많이 이제 참고하고 들었던 분의 강의가 김미영 대표님의 강의입니다.
그래서 제가 특히 인상 깊었던 거는 '북한 인권과 북한 역사' 대한민국 역사에 대해서 제 눈을 또 열어주셨는데

이 북한 인권에 대해서 대표님께서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김미영: 
제가 1997년에 저는 북한을 위해서 그냥 살겠다 이렇게 결심을 했거든요.
1997년은 제가 20대인데 그때 그 북한에서 그 식량난으로 300만이 굶어 죽는다는 얘기가 있을 때고

그것보다 더 충격이 사람들이 그냥 굶어 죽어가는 것이 아니라

죽지 않기 위해서, 굶지만 죽지 않기 위해서 식인육을 한다

심지어는 사람의 살을 먹기까지 한다라는 얘기를 제가 방송에서 듣고

그 당시 인문학 인문학교니까요.제가 서울대 대학원을 다니고 있었어요. 

근데 인문학 진짜 인문학의 주제가 이제 북한이 돼야 되겠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됐고 그래서 제가 나중에는 미국 법을 공부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나중에는 한동대학에서 이제 인문학과 법을 이렇게 융합한 그런 강의를 했었죠.

Ground C: 
이 북한 인권에 대해서 눈을 뜨시고, 이 식량난 300만, 그다음에 이 인문학의 주제가 되는데 여기까지 오셨는데

그러면은 이 말도 안 되는, 요새 이제 청년들 같은 경우에는 아예 뭐 김정은, 북한 뭐 그런 거를 막 섬기는 종북 세력이 어디 있어? 이런 사람들이 좀 있을 건데

대표님 보시기에 이 국내에 소위 말하는 이 주사파라고 하는 이 세력은 언제 형성이 됐고 지금 뭐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까?

김미영: 
지금 저기 채팅을 봤더니요. 

제가 순간 지금 충격을 느꼈는데, 김성원 대표가 89년생이에요.

제가 89학번이에요. 이거 너무 짜릿한 즐거움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세대가 뭔가 하겠구나 이런 지금 소름 돋았어요.
저 89학번이에요.

Ground C: 
숫자 잘 골랐네요. 89년생인가 다들 채팅장 난리 났습니다.
예 제 나이 갖고 놀리는 걸 좋아해.

김미영: 
제가 89년이 우리나라 역사에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제가 오늘 시작하기 전에 김성원 대표께 그렇게 말했거든요.
오늘은 폭탄 방송이다

그리고 절대 쉽지 않다.
근데 어렵지만 막 던질 거다
이렇게 얘기했는데요..
89년이 여러분들 지금 이제 조심하셔야 됩니다.
이 얘기들은 전혀 기본 지식이 없는 사람들한테는 어려운데 

사실 1989년이 우리 현대사에서 굉장히 중요한 해입니다.
근데 이게 왜 중요한지 아는 사람이 없는데,

1989년은 한국학생운동권 주사파가 드디어 북한 공작선과 만난날, 만난 해입니다.
1989년에 주사파 대부 김영한을 북한 사회 문화부에서, 북한 이제 대남 공작하는 핵심 부서인 사회 문화부에서 간첩 윤택림을 난파시켜서 직접 컨택한 해
윤택림, 북한 사회문화부 공작원이죠. 간첩이죠.
직접 난파됐는데, 강철 서신에 그 김영한을 만나기 위해서 내려온 바로 그 해죠.


근데 그 1989년에 김영한을 윤택림이 만난 그 사건이 우리나라 역사에서 굉장히 중요한 사건입니다.
그때  간첩 윤택림님이 김영한을 접촉해서 첫마디가 '동지 우리 이제부터 같이 통일 사업을 합시다' 이렇게 말했답니다.
여러분, 그 통일이 어떤 통일이냐 적화 통일이냐? 아니면 자유민주주의 통일이냐? 이게 이제 핵심 이슈고요.
그리고 89년에 윤택림 님을 만나기 전에 주사파라는 것은 

적어도 운동권들은 주사파 운동권조차도 자신들이 북한 공작에 이렇게 연루될 수 있다라는 생각은 안 했습니다.
굉장히 자생적인 운동권이고, 그냥 마르크스 레닌주의 그리고 주체사상을 사상으로 공부한 먹물들, 지식인들의 운동이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1989년에,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죠 김일성이

드디어 남파 간첩을 보내서 그 주사파 학생 운동권을 본격적으로 북한과 연결시키는 해 1989년.

Ground C: 
그 냉전이 끝나갈 무렵,  뭔가 전략을 선회해서 직접 포섭하겠다 거기 걸려든 겁니까?

김미영: 
냉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미 1989년이 북한 입장에서는 체제 위기가 거의 한도 끝이었습니다.
이미 그때 북한이 사실은 90년대 중반에 굶어 죽기 시작했지만 

그때부터 이미 배급이 어려워지기 시작한 때입니다.
그래서 그 다른 예를 다 아시겠지만 그때 이미 동구권은 모두 다 문을 열었고

그리고 루마니아조차도, 루마니아는 김일성의 동지라고 표현을 합니다.
이제 그 지하당으로 있는 그 지하 세력을 이제 그 정치 세력화 시켜 달라

이렇게 주문을 하는 사건이 89년이죠.

Ground C: 
와~너무 이거 놀랍고, 뭔가 이렇게 직접 보신 것 같이 말씀을 하시는 데

그러면 아니 이게 그냥 이게 책을 통해서 전달해 주시는 지식이 아니고,

뭔가 거기서 경험한 것처럼 말씀해 주시는데

그런 어떤 문화나 막 그런 사람들 그때 당시에 경험을 직접 하셨던 겁니다.

김미영: 
예, 그렇죠.

지금 이제 제가 하는 얘기 VON 뉴스는 좌파들이 더 많이 봅니다.
왜냐면 제가 중간중간에 이렇게 전략을 던져주거든요.
왜냐하면 저는 우리 세대가 다 망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 세대, 80년 세대를 사실 구하는 게 제가 원하는 겁니다.
하다 하다 안 되면 뭐 다 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어쨌든 할 수 있는 한 그 불행한 세대를 좀 구해보겠다.

Ground C: 
그러면 불행한 세대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그 세대가 그때는 대학생들 그러면 지금은 뭘 하고 있습니까?
그 포섭된 사람들이?

김미영: 
지금 굉장히 중요한 질문을 했는데요. 

그 세대가 지금 한국을 움직이는 세대죠.

Ground C: 
한국을 움직이는 세대다

김미영: 
지금 두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감옥에 보내고 하고 있는 세대가 바로 그 세대죠.

Ground C: 
그러면 좀 굵직한 사람들 몇 명만 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김미영: 
지금 뭐 우리가 여러분 다 아는 지금 박선원 같은 사람 그런 사람

그리고 국민의 힘도 국민의 힘도 사실은 강철 김영한 그 소위 뭐 겉으로는 전향했다고 하지만

그 사람들이 사실은 장악하고 있습니다.

Ground C: 
지금 하태경 이런 사람?

김미영: 
하태경 자체는 그렇게까지 그쪽에서 레벨이 높은 사람은 아닌데요.
근데 같은 식구들이죠.

Ground C: 
놀라운 지금 이야기들이 막 나오고 있는데 

그러면 이제 이 주사파와 이런 것들은 이따가 부정 선거 얘기랑, 대한민국 건국과 이런 얘기하면서 또 이제 깊이 들어갈 것 같고요.
부정 선거에 들어가기 전에, 이제 전체적으로 국제 정치와 세계사의 흐름 같은 거를 좀 이제 풀어내야 됩니다.
제가 김미영 대표님께 여쭙고 싶은 게, 트럼프 대통령 2020년에는 당선되지 못했지만 2024년에는 당선이 됐습니다.
이거에 어떤 의미를 어떻게 보시나요?

김미영: 
제가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율을 1%일 때, 사실은 당선될 거다 이렇게 말했고

그리고 재선이 바로 못 될 것이다 이렇게 얘기했고 그리고 다시 돌아올 것이다 이렇게 말했거든요.

Ground C: 
이 정도면 예언자 아니십니까?

김미영: 

알 수 있어요.

그 예언자라기보다는 그 전 세계의 흐름  그러니까 버티컬한, 수직적으로도 이해하고 수평적으로 이해하는 그런 뷰가 있습니다.
그런 퍼스펙티브가 있으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지금 트럼프 상황뿐만 아니라 한국에 지금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지적으로 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문제는 뭐냐 하면,

우파 진영 소위 보수 진영에는 그런 눈이 없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공산주의자들은 자유민주주의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자유민주주의자들은 공산주의를 너무 모르는 거죠.
그래서 생긴 문제가 두 번의 탄핵입니다.

Ground C: 
그러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게,

트럼프가 이제 재선됐는데 지금 한국에 좀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어떻게 보세요?

김미영: 
사실은 지난번에도 당선이 됐었어요. 

근데 부정선거에 의해서 당선이 안 됐는데 

지금 문제는 예를 들어서 지난번에 당선됐는데 부정 선거 때문에 그 정권을 뺏겼다 이렇게 말하면

이걸 못 받아들이는 사람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오늘 방송도 그런 사람들은 다 그냥 스킵하고

그냥 일단 기본적으로 제 의견이 들어주는 사람들을 위한 거예요.
그래서 중간중간에 태클이 들어와도 상관없이 얘기를 하면

부정 선거가 아니었으면 지난번에 당선이 됐던 분이죠.

 

근데 그때 한 번 이렇게 두고 4년이 지나서 다시 재선이 된 이 상황인데

제가 이걸 점쟁이라서 아는 게 아니고요.
제가 미국에서 2012년에 유학을 했었어요. 좀 늦게 유학을 했는데

그때 제가 미국 저는 그 국제인권법을 전공을 했거든요. 로스쿨에서 

그때 제가 전 세계 수십 개국 변호사들과 같이 공부를 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통해서 지금 미국의 문제를 많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 사람들이 하나같이 왜 트럼프를 미워하는지? 그 공통함을 이해할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역설적으로 아 지금 트럼프를 시대가 부르고 있다라는 걸 이해할 수 있었어요.
트럼프 당선이 굉장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던 이유가,

바로 제 유학 시절에 트럼프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왜 미워하는지를 이해했기 때문이고

그리고 트럼프를 부르는 시대가 부르는 이유는, 트럼프가 아니면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제 동기들의 대부분이 네 동성애자거나 동성애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근데 제가 이 동성애 문제를,

저는 그 미국 사람들이 조용히 말을 하지 않는데 너무 혐오하고 있는 걸 봤어요. 그때.

그래서 이게 엄청난 갈등의 영역으로 올라오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고

그리고 미국이란 나라가 결국은 그 판이 벌어지면 친동성애보다 반동성애가 더 클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진영에서 뭔가 좀 우리가 볼 때 그 Judeo-Christianity 라고 하는 유대 기독교 전통에서 봤을 때

우리랑 안 맞는 것 같아라고 느껴지지만

이 사람이 아니면 또 안 될 것 같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트럼프고

그래서 그 사람이 종교 지도자가 아니라 정치 지도자로는 등장할 수밖에 없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어쨌든 지금 그 입장에서 말한다면, 트럼프의 등장은 한국의 정말 엄청난 기회죠.
정말 감사한 일이죠.

트럼프가 아니었으면 계엄을 못 했을 겁니다.

Ground C: 
아, 그렇게 보십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흥미가 많이 생기는데

그럼 바이든 때는 윤 대통령이 계엄이라는 수단을 하지 못하게끔 뭔가 망설여지게 만드는 요소가 있었다고 보시나요?
바이든 때

김미영: 
정말 좋은 질문이에요. 

지금 우리가 예전에는, 20세기 후반에는 '적' 그러면은 '국가 간의 적'이었지 않습니까?
다 아시는 얘기니까 그래서 미국의 적은 누구다, 한국의 적은 누구다

지금은 저기 내부에도 있고 외부에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내부의 적 개념을 우리가 이제 본격적으로 이해해야 되죠.
지금 미국에서 이미 트럼프 진영과 바이든 진영은 화해할 수 없는 그런 라인을 갖고 있습니다.


그게 굳이 얘기한다면 

한쪽은, Humanity, Without Jesus Christ, 

한쪽은, With Jesus Christ 죠.
그래서 한쪽은 성경을 버린 인간주의 인문주의 또는 인본주의.

그래서 휴머니즘의 얼굴 자체가 너무 뭐 뚜렷한데 둘 다 

근데 어떤 휴머니즘인가? 그 휴머니즘의 어떤 질적인 차이 이런 걸로 그 전선이 그어져 있어요.



그래서 그 전선에 대해서 이해하려면 기본적인 교양이 필요한데

제가 그래서 오늘 시작할 때 아마 그라운드 C를 보시는 분이 보시는 분들이

오늘 제 얘기를 다 못 이해할 수 있다라고 미리 말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냥 신경 안 쓰고 말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게 된 거예요.
그래서 다시 말하면 한국 내에도 똑같은 그 인간주의, 휴머니즘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같은 종류가 아닌 두 세력이 어 적대적 공존을 하고 있는 거죠.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적이 내부에도 있고 외부에도 있다

Ground C: 
Christ라고 표현하셨지만은 양쪽 집단이 세계관, 국가관, 윤리관, 이런 거에 있어서 근본적으로 완전히 차이가 있는 집단.

미국에서 바이든 진영 트럼프 진영,

그러면 트럼프가 이끄는 미국의 어떠한 부분이 우리나라에게 기회로 작용할건지?

부정 선거를 규명하는 운동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보면 될까요?

김미영: 
제가 사실 오늘 그 질문지를 보고 이 얘기가 길어질까 봐 굉장히 걱정을 해서

오늘 다 대답을 못할 수도 있고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만 얘기를 하겠습니다.
지금 With Christ,  Without Christ 말을 했는데 사실 이건 종교적인 개념은 전혀 아닙니다.
사실은 종교의 자유 개념이죠.

religion이 아니라 freedom of religion.

종교를, 그 기독교를 믿어라 이런 세계가 전혀 아니고요

믿든지 말든지 일단 자유를 주겠다 모든 사람한테 이런 이제 개념이죠

거기에 이제 human right고 하는 인간의 권리라는 개념이 있는데

그 트럼프 진영은 양도할 수 없는 인간의 권리가 하늘에서 왔다

그래서 그것을 '천부인권'이라고 하고, 이 천부인권의 기반한 인권만 진짜 인권이다라고 말하는 세력이 있고요.

 

그런 천부 인권 개념을 부정하는 세력이 있죠.

그게 바로 바이든 진영이죠. 

그러니까 인권이면 인권이지 무슨 천부인권이야? 라고 말하는 세력하고,

우리가 말하는 인권이라는 것은 '하늘로부터 온 양도할 수 없는 권리다'

이 두 가지로 나누는 것은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데요.
약간 차이는 언제 이제 딱 나오냐면, 천부인권엔 한계가 있다라는 개념이 있거든요.


모든 것이 허용되는 게 아니고,

심지어는 동성애뿐만 아니라 수간까지 허용되고 근친 상간까지 허용되고

이런 게 전혀 아니고, 그 권리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그 한계를 딱 내는 근거는 성경이다, 이렇게 보는 그런 세력이 있죠.
그래서 지금 미국은 천부인권이냐 아니냐 이걸로 딱 나눠져 있는데 

그게 한국도 마찬가지거든요.

다시 말하면 공산주의자들은 인간의 얼굴을 하고 있어도 천부 인권 개념은 받아들이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딱 차이를 내는 핵심이 기본적으로는 '선거'에 있습니다.

선거가 그 어떤 사람이 뭐 한 사람 당선되겠다 뭐 이런 것 때문에 부정선거를 하는 그런 세계가 아니고요.
그 선거 자체 선거 자체의 존재의 이유가 있느냐?

공산주의자들은 선거 자체가 존재의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우리가 더 잘해주는데, 공산 엘리트 공산당이 더 잘해주는데

Follow the Party, 우리 당만 따르면 되지 뭐 저렇게 떨거지들한테 다 권력을 나눠주냐?

그러니까 권력을 나누지 않겠다 라고 생각하는 세계가 공산주의고

또는 Deep State 도 그렇죠 미국 Deep State

그러니까 우리가 더 잘해주는데 너네가 왜 권력에 관심을 갖냐?? 이런 세계거든요.
다시 말하면 '엘리트 주의'와 '국민주권주의' 이렇게 대별되는 세계가 있죠.
그래서 선거 제도 자체에 대해서 문제가 되는 거고요.

또 하나 더 차이가 있다면

권력을 나누지 않는데, 특히 누구와 나누지 않하면

판사와 안 나눕니다. 또 검사와 안 나눕니다

그러니까 판사는 재량권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대통령도 권력이 있지만 판사한테도 권력을 주거든요.
그게 바로 사법부고

그 다음에 대통령이 있지만 똑같이 행정부 내에 있는 검사에게도 권력을 주거든요. 수사권을 주거든요. 

지금은 수사권 뺏어버렸지만 그래도 수사 지휘권이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수사권이 있죠.
기소권이 수사권이에요. 한국에서는 여전히 

그러다 보니 그 자유민주주의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권력을 나누는 시스템이거든요.
자유민주주의를 한 단어로, 딱 한 구절로 표현하면 '절대로 믿지 않는다 인간을'

우리 김성원 대표님이 아무리 훌륭해도 절대로 혼자 다 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 그래서 안 믿는 거거든요.
사람을

그래서 권력을 다 나눠주는 게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인데

어떤 사람한테는 더 많이 주고 어떤 사람은 덜 주고 이런 개념이 있고

안 줘도 기본 한 표씩은 준다라는 개념이 있거든요.
우리는 그 정도밖에 없지만 지금 

그런데 중요한 것은 뭐냐하면 공산주의는 절대로 공산당 말고는 권력을 안 나눈다 

그래서 판사가 있지만 의미가 없죠.
북한도 판사 있거든요. 

그리고 검사가 있지만 검사가 별로 의미가 없죠.
북한에서 검사가 의미가 없죠. 검사 있어요. 변호사도 있거든요.

 

근데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

한국 사람들은 이런 종류의 권력에 대해서 감이 전혀 없어요.
자유민주주의에 너무 익숙하기 때문에

공산 엘리트가 권력을 이렇게 장악하는 세계, 이런 거에 대한 인식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주사파 권력을 이해를 못하죠. 

지금 한국에는 이미 공산당이 작동하고 있거든요.
그거를 국민의 힘은 전혀 이해를 못 해요.

그래서 지금도 계속해서 저는 판사가 어떻고, 뭐 변호사가 어떻고, 검사가 어떻고,

그런 걸로 뉴스가 한 80%로 90%로 채워지는데 웃음이 나죠.
공산당들은 그런 거 신경 안 씁니다.

Ground C: 
뭔가 이 세계의 어떤 근본적인 그 큰 흐름을 방금 이렇게 막 짚어주셨는데 

결국에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권력을 나누자인데 

이 공산주의자들 또는 급진 좌파들은 아예 이런 기본 개념 자체가 없다.

김미영: 
권력은 안 나누죠.

Ground C: 
무조건 자신들의 이데올로기를 밀어붙이기 위해서 

이 선거 제도마저도 손을 댈 수 있는 악랄한 집단이라고 제가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김미영: 

조금 어려운 점이 있다면 이런 게 있습니다. 

권력을 나누지 않는데, 공산당들은 권력을 나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근데 나눌 때 한 사람 한 사람한테 표를 다 줘서 자유 선거를 통해서 그 힘을 버는 권력 개념은 없지만

공산 엘리트 권력이 오히려 더 다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좀 나눠주는 개념이 중국 공산당에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시진핑은 다시 안 나누는 걸로 바꾸고 있고, 북한은 처음부터 나누지 않습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북한 얘기를 할 때, 뭐 군부가 어떻고 그런 얘기하는데

북한은, 권력은 그냥 한 사람한테 줍니다.

 

그리고 중국은, 다 아시겠지만 전인대나 이런 것을 통해서 아니면

상하이방이 어떻고 뭐 이런 식으로 권력이 좀 나눠진다고 착각하고 있는데, 그런 때가 조금은 있었죠.
적어도 권력 창출하는 방식을 통해서 권력을 나누었는데 

지금 현재 시진핑은 나누기 싫다라는 게 입장이거든요.

그러니까 말하자면 권력을 어떻게 나누는가는 또 연구를 해봐야 되지만 

적어도 지금 우리가 당면해 있는 이 세계는 

사실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권력을 나눠준다는 개념이 있는 세력하고,

애초부터 그런 자유 선거 개념이 너무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는 공산 엘리트 권력

이렇게 지금 대별될 수 있습니다.

Ground C: 
실제로 중국인들이랑 얘기해 봐도 그런 민주주의와 어떤 국민주권에 대한 개념이 아예 없죠.

김미영: 
어, 우리가 생각할 때는 없는데

그 사람들은 선거권만 없지 네 공산당이 잘해 줄 수 있다

그래서 자기들도 민주주의라고 믿습니다.

Ground C: 
지금 치러지는 이 전쟁에 대해서 본질적인 부분을 짚어주셨는데 중간에 채팅 한번 좀 읽어볼까요?

김미영: 
지금 채팅에서 굉장히 이상한 거 제가 봤어요.

한동대, 신천지 이렇게 말했는데

저는 신천지 아니고요 그리고 한동대에도 신천지가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본 적이 있어요. 그렇지만 다른 데도 있습니다.

이상한 말 하지 마세요. 저한테.  혼날 수 있습니다.

Ground C: 
네 무서운 분입니다. 이상한 말 하시면 큰일 납니다.
저보다 훨씬 무서운 분입니다. 

그 다음에 그 좋은 질문 있으시면 좀 띄워주시면은 제가 좀 대신 좀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부정 선거 얘기로 들어가기 전에 

이 부정선거에 여기 들어가면 또 이제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지기 때문에 

그전에 여러분들 질문해 주시면 제가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영: 
제가 조금 전에 얘기했던 것을 좀 정리를 하면 이렇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보통의 사람들이

한국 내에 그 공산당, 공산당 엘리트 권력 같은 그런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거의 없어요. 

있어도 저는 절대로 만 명이 안 된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근데 제가 VON 뉴스를 통해서 이것을 설명을 하고,

지난 5년이상, 6년, 7년 동안 다 설명이 돼 있어요.
저는 어떤 스타일이냐면, 제가 작년에 암 수술을 받았거든요. 심각한 수술은 아니지만

근데 제가 나중에 이 세상에 없어도 미리 다 말해준다 이렇게 생각해서 중요한 것부터 말하거든요.
그래서 이미 다 얘기가 다 설명이 돼 있습니다. 

지금 오늘 처음 저를 보거나 지금 이 얘기가 이해가 안 되시는 분은 VON 뉴스에 들어가서 들으시면 돼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제가 지금 그 얘기를 했는데

한국 내에 이미 공산 엘리트 근력이 작동하고 있다고 했는데

여러분이 그라운드 C를 통해서 새롭게 눈을 뜨시는 분들은 이 얘기를 듣고 공부를 시작하셔야 됩니다.
어떻게 작동하고 있느냐?

일단 기본적으로 그 권력이라는 것은 몇 가지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하나가 뭐냐 하면,

판사한테 권력을 안 준다. 제가 검사한테 권력을 안 준다고 얘기했죠. 그다음에 언론에 권력을 안 줍니다.
그리고 여론조사를 권력 유지 수단으로 씁니다. 

이건 너무 기본이거든요.
이걸 이해를 못하면 지금은 한국에서 돌아가고 있는 사태를 이해할 수 없죠.

Ground C: 
여론조사, 언론, 검사, 판사,

그러면 요즘에 뭐 우리법 연구회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권력을 그들과 나눴다기보다도 그냥 뭐 수족으로 쓰는 거죠? 좌파들이?

김미영: 

이것도 정말 중요한 얘기인데요.

사실 권력이란 무엇인가? 이렇게 질문을 하면 대답을 할 사람이 별로 없거든요.
근데 권력이라는 것은, 돈하고 똑같은 개념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돈이 없어도 권력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이게 좀 어려운데,

돈이 없는데도 권력이 있는 사람들이 돈에 매수될 수 있는 사람을 기가 막히게 알아보거든요.
기본적으로 그래서 돈하고 상관없이 권력을 가진 사람이 실제로 있어요.
그러니까 돈을 갖기 위해서 권력을 갖지 않고 

권력자들이 자신이 왜 이런 행동을 하고 이런 판단을 하는지

예를 들면 시진핑이 지금 이렇습니다.
시진핑이 예를 들어서 그전에 덩샤오핑이 만들어 놓은 경제 구조를 지금 다 바꿨지 않습니까?
근데 그게 중국을 위해서라고 생각하거든요.

중국 모택동이 만든 그 통일된 차이나,

통일된 중국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가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생각한단 말이에요.
다시 말하면 시진핑이 돈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게 아니에요.
근데 중요한 것은, 어떤 명분이든 내가 생각하는 선이 무엇인가?

이런 것에 시진핑의 진심의 목소리는 중국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라고 하죠.
근데 그럼 그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시진핑이 주로 쓰는 사람들은 쉽게 매수되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은 판사나 검사는 특히 판사는 매수되기가 굉장히 쉬운 직종입니다.

Ground C: 
지금 또 의심이 가는 사람들 요즘에 또 굉장히 많죠?
미국 us id 저 혹시 괜찮으십니까?

대표님 저 한 번 질문 답변 주시죠.

김미영: 
질문이 지금 되게 이제 무거운 질문이 많은데 

사실은 제가 자주 잘 이렇게 다른 방송에 안 가기 때문에 

또 VON 뉴스는 너무 차단이 됐어요.
아예 잘 못 보게 만들어 놨거든요. 저쪽에서.

저희는 유튜버가 아니죠.
왜냐하면 유튜브로 돈을 못 버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제가 VON 뉴스 시청자가 아닌 분들은 저희를 잘 모르기 때문에요.
처음 접하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좀 낯설 수 있어요. 지금 제 얘기가.

근데 제가 이제 오늘 나와서, 그 잘 못 나온다는 걸 전제로 중요한 얘기는 다 던지겠다라고 했고

그중에 하나가 지금 usid 문제예요

Ground C: 
제가 질문 한번 읽어도 될까요?
미국 usaid , 척결하는 게 한국의 선관위 A-web 세력과 연관자들이 국제법으로 처벌 징벌이 가능한가요?

김미영: 
일단은 대답을 드리면요 징벌이 어렵습니다.
예, 그걸 트럼프 대통령이 굉장히 잘 알고 있어요.
근데 이것에 대한 대답을 하려면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아예 그 나중에 그 VON 뉴스에서 이것만 갖고 강의를 한 1시간 반을 하겠습니다.
근데 여러분 중에 제가 이렇게 한 3분 안에 이 대답을 했을 때 알아들으실 수 있는 분은 알아들으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건 뭐냐 하면 그 세계 인권 선언이 1948년에 있었거든요.
1948년 12월 10일에 있었는데 

세계 인권선언의 핵심은 뭐냐 하면, 4개의 자유를 말해요.
하나는 그 언론의 자유 

하나는 신앙의 자유 

그리고 두 개는 빈곤으로부터, 말하자면 배고픔으로부터의 자유고

또 하나는 공포로부터의 자유가 있어요.
이 네 가지 자유가 사실은 두 개로 갈립니다. 다시.

두 개로 어떻게 갈리냐면, 그 배고픔으로부터의 자유 이런 것은 사회권이라고 그러거든요. 사회권.

 

그리고 지금 그 국가 폭력으로부터의 자유, 이런 것 이 있고

또 언론의 자유, 신앙의 자유 이런 것은 자유권이에요.
그러니까 UN이 정초하고 있는 권리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자유권과 사회권, 사회권의 경제권과 관련돼 있죠.
그래서 기본적으로 그 유엔에서 1948년에 이것을 선언할 때

그 당시 인류의 상태가 전 인류의 지금 이 4개가 다 해결된 나라는 없다라는 게 전제로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건 인류의 일단 미래다.

근데 지금 1948년에서 시작해서 지금 25년 됐나요?
네 25년을 봤을 때 이 선언이 현실화 된 관점 현실화됐다라는 관점에서 최고봉의 나라가 한국이에요.
한국은 아무것도 없었는데, 지금 4개가 거의 다 이루어진 나라거든요.
굉장한 나라인데, 이 얘기를 제가 왜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사실은 이 유엔 인권 선언이라는 것은 사실은 미국이 선언한 겁니다.
그 당시에 미국이 민주당이죠.

근데 그 당시 4개가 그나마 전 세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구현되는 나라가 미국이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미국이 세계를 움직이는데

지금 미국의 패권 지금 Pax Americana  시대지 않습니까?
그런데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사실 이제 저는 국제인권법 전문가로서 이렇게 말하는 게 너무 폭탄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잘 말 안 하는데요.
사실은 UN은 미국이 공산주의자들을 다루기 위해서 만든 기관입니다.

 

사실 UN과 미국은 늘 서로 싸우는 것처럼 모양이 그렇게 돼 있거든요.
UN이 계속 미국을 태클을 걸고 이렇게 보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UN이 미국 손바닥 안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미국이 돈줄을 끊어버리면 UN 모든 기구가 다 문을 닫아야 되거든요.
거의 대주주죠. 

25% 정도의 분담금을 내고 

그리고 사실 25%보다 더 냅니다.
미국이 없으면 UN도 문 닫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UN이 필요했느냐?

UN이 있기 창설되기 전에는 파시즘과 싸웠고 인류가,

그다음에 제국주의랑 싸웠는데 그 싸움이 끝나고 나서

이미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 진영이 싸우는 새로운 인류사적인 구도가 생겼거든요.
그때 공산주의자들이 이미 중공이나 소련이나 2차 대전 때 같이 동지로 싸웠기 때문에 쉽게 간단하게 못 다루는 겁니다.
물론 한편으로는 무기 경쟁을 하고, 엄청난 이런 그 열전이 있었지만,

쌓여 있었죠 그래서 우리가 냉전이라고 말합니다.
그 냉전을 포장 열전을 포장하는 포장제가 UN이에요.
그래서 UN 시스템은 미국이 공산주의자를 다루기 위해서 고안한 하나의 기구인데 

나중에는 바로 이 시스템이 미국을 계속 위협을 하니까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제 이 얘기는 간단하게 알아들을 수 없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쉽게 말하면 

지금 트럼프가 싸우고 있는 하나의 시스템이 UN시스템이에요.
그리고 이 usaid라는 것도 제가 아까 그런 얘기를 했어요.

사회권이 있고 자유권이 있는데

usaid 라는 것은 사실은 전 세계적인 사회권을 진작시키는 거거든요. 경제권이라든지

근데 얘네들이 원래 그렇게 하게 돼 있는데 딴 짓을 하는 거죠.
그게 뭐냐 하면, 자유권을 건드리는 거죠.

처음에 사회권을 이렇게 좀 진작을 하면 자유도 고양되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중공이 먹고 살게 해주면 중공도 좀 자유를 진작하고, 자유 선거도 생길 줄 알았거든요.
절대 자유 선거를 허락하지 않죠. 

다시 말하면 중공 입장에서는 이 자유가 확대되면 중국 공산당이 무너진다고 생각하고

대결 구도를 만든 게 전 세계 자유 선거를 없애겠다

없애는데 그게 자유권인데 사회권을 진작시키는 구도를 만든 겁니다.
지금 A-web이 그런 거거든요.

A-web앱이 원조 형태를 띠고 있어요.
자유권은 원조를 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그건 내정 간섭이거든요.
말이 안 되는 거죠.

근데 지금 원조라는 이름으로 aid라는 원조라는 이름으로

사실은 자유권 파괴를 하고 있는 것이 전 세계적인 현상이고,

지금 트럼프와 지금 트럼프 행정부가 확 이걸 완전히 파악을 해버린 겁니다.
지금 aid라는 형식으로 원조 또 사회권, 경제권을 전 세계적으로 진작한다라는 틀을 만들어서

사실은 전 세계적으로 자유권을 파괴하는 황당한 지금 한국 A-web이 usaid의 도움을 받거든요.
말이 되는 겁니까? 

이게 이럴 수 있을 수 없는 일이죠.
다시 말하면 이게 바로 다 유엔 틀에서 나온 개념인데 

이 유엔 틀이 이런 식으로 황당하게 왜곡되어 있는 거죠.
지금 제가 생각할 때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트럼프의 전쟁은, 국제기구 UN 이런

특히 다자 외교 틀을 통해서 전 세계적인 보이지 않는 인권 파괴에 대응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건 좀 쉬운 얘기는 아니지만 여러분이 앞으로 이해하게 될 겁니다.

Ground C: 
이 국제기구라는 것이 애초의 설립 취지와는 다르게 완전히 바뀌었고 

사람을 살리는 게 아니고 인권을 파괴하는 도구가 되고 있는데 

트럼프가 이거를 깨는 이제 지도자로 우뚝 섰고

근데 그 레이더망에 usaid도 들어왔는데 이게 또 A-web과 연결돼 있다

그러면은 레이더망에 들어왔는데 아까 이제 질문하신 분의 그 마지막 질문이 뭐였냐면은

A-web에 가담해서 세계 부정 선거에 가담한 한국 사람들이

과연 미국의 처벌을 받을 수 있겠는가?라는 질문이 있었고요

김미영: 
그래서 제가 처벌을 받기 힘들다고 말했던 게요. 

지금 국제적인 어떤 처벌 기구라는 것이 사실은, 엄밀하게 말하면 없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이제 ICJ라든지 ICC라는 게 사실 이런 것들은

전부 다자 외교 틀, 조약을 통해서 만드는 이 국제기구라는 것은 가장 대표적인 것이 UN이지만

굉장히 종류가 많아요.
근데 그중에 하나가 이제 ICJ가 있고 ICC가 있는데 

이런 거 감옥이 없지 않습니까?
ICJ는 감옥이 없거든요. ICC도 감옥이 없어요.
그러니까 국제법은 형법적으로 못 다룹니다. 

형법적으로 다루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한 것이 ICC예요.
그런데 미국에 안 들어갔거든요. 

그러니까 힘이 없는 거죠.
다시 말하면 기본적으로는 그 국제법 틀 내에서 누구를 처벌한다라는 것은,

할 수 있다라는 것은 돈으로 처벌하는 거

Ground C: 
아~ 네, 금융 제재 이런 것

김미영: 
금융 제재도 있고 

특히 이제 다자 외교 틀 또는 ICJ 이런 국제기구

이런 틀로는 금융 제재도 심지어 쉽지가 않을 정도예요.
그러니까 말하자면 그 문제 해결 기구로서 그렇게 그 기능이 뭐 훌륭하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국제 처벌 기구, 형벌 기구 자체가 굉장히 취약한 게 있기 때문에

이미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는 부정 선거 문제는 이런 다자 틀로는 해결 못하는 구조고요.
결국은 쉽게 말해서 다이다이로, 중국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뭐 이런 식으로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Ground C: 
이런 질문이 요새 많이 나오는 게, 이게 부정 선거 저지르는 사람들은

미국이, 트럼프가 관타나모로 좀 데려가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어떤 지금 그 분노가 많기 때문에

좀 이런 질문이 나온 것 같은데

그러면은 부정선거하다가 걸린 사람은 그냥 그 나라에서 처벌하는 게 제일 적법하다 이렇게

김미영: 
정말 중요한.

지금 김성원 대표님 너무 너무 잘 이해하시는데요.
그러니까 이게 지금 기본적으로 국제법에서

지금 말씀하신 게 굉장히 중요한 이제 개념이 있거든요.
그걸 이제 도메스틱 이거저스천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일단 그 나라에서 할 수 있는 거 다 해라 이 뜻이에요.
근데 지금 우리가 지금 한국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다 하려고 했는데 

이미 한국 사법부, 다 무너져 있는 거죠.
그럼 이제 어디로 갈 것인가? 그럼 UN으로 갈 것인가?

UN도 마찬가지죠.
그럼 이제 우리에게 남아 있는 게 무엇인가 미국 관타나몬가? 안 해줄 겁니다.
그러면 이제 결국은, 사실은 미국 관타나모로 부정선거 한 사람 못 보낼 거고요.
현실적으로는 가장 이제 좋은 방법은

윤석열 대통령의 귀환이죠.

윤 대통령이 귀환하셔서 다시 국가 형벌권을 회복하는 것

그래서 검사가 말을 듣고, 판사가 영장 내놔라, 영장 쳐주고

다시 말하면 윤 대통령의 귀한이 가장 현실적인데

그럼 윤 대통령이 기한 할 수 있느냐? 

예 이게 이슈인데요.

어떻게 될 것 같아요?

Ground C: 
저는 저희한테 달린 것 같습니다.

김미영: 
예 그라운드 c에 달려 있습니다.

Ground C: 
대표님 제가 말씀 중에 죄송한데

국가 형벌권의 회복 이 단어 듣는 순간 제가 좀 설렜는데

지금 사실 이 우리나라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이 완전히 그냥 탈락을 한 걸 넘어서

저는 무정부 상태 같이 약간 느껴지거든요.
그러면은 대통령께서 복귀하시고 국가 형벌권이 회복됐을 때 

그때 부정 선거 사범들을 우리나라 사법 체계에 관해서 처벌하는 것이 맞다.

김미영: 
예,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고요.

원래 국제법에서 문제를 해결하겠다 그러는 것은 르완다 같은 나라

그때 해결이 안 되니까 뭐 아예 특별재판부를 만든다든지

아니면은 그 발칸 뭐 이런 데 그리고 뭐 지금 북한 뭐 이런 데

그 자국 내에 시스템이 없는 나라들이 이제 국제법 에서 다루어 주는데요.
대신 해주는 거죠. 

지금 가령 캄보디아 같은 경우도,

자기 스스로는 이제 국내적으로 해결을 못하니까

UN하고 하이브리드로 그러니까 그 캄보디아 내부와 UN이 힘을 합해서 법정을 만들고 이런 식이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정도로 거의 4만불에 가까운 나라에서 국제법에 의지한다는 건 부끄러운 얘기입니다.
다시 말해서 한국 사법부가 회복이 돼야 되는데 

한국 사법부가 회복이 되려면 대통령이 힘이 있어야 되죠.
대통령 힘을 지금 뺏은 게, 부정 선거로 만들어진 권력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한국은 다시 부정선거로 돌아와 있어요.

지금 민주당이 190석을 절대 못 만듭니다.
근데 만들어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그걸 이미 성공했다고 보고 있고요.
지금 국민들이 지금 깨어나는 것밖에 방법이 없는데 

제가 해봤더니 깨우기가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한 30%는 버리는 겁니다.
한국 내에서 30% 정도는, 절대로 설득을 못한다고 생각하고 버리고

이게 참 어떻게 보면 슬픈 얘기죠.
우리 가족 내부에도 설득이 안 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까?
근데 70%까지는 이제 깨우면 됩니다.

70%를 깨우면, 그 70%를 깨우면 부정 선거를 할 수가 없거든요.
그거에 목숨 걸어야 되죠.

Ground C: 
깨운다고 말씀하시니까 생각나는 게 

요즘에 이 청년들이 막 깨어나고 눈을 뜨고 

부정 선거에 대해서도 이제 눈을 뜨고 이렇게 관심 갖는 청년들이 많은데 

이 현상을 바라보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세요?

김미영: 
지금 부정 선거 해결하지 않으면 20대 30대는 살 수가 없습니다.
지금 40대는 완전히 정말 타락한 권력.
지금 40대는 겨우 이제 우리가 정말 목숨 걸고 노력해 가지고 우리가 기성세대가 됐다.
이  스테빌리시먼트가 됐다.

우리가 기업에서 월급도 연봉 한 1억 정도 받게 됐는데, 누리지도 못했는데 지금

이 체제를 지금 어떻게 뭐 깬다고? 이런 거거든요.
다시 말하면 ,지금 준공산당이 만들어놓은 시스템에 이제 안착을 한 세대인데 40대 이상은

지금 20대 30대는 그게 안착도 안 되고 그리고 미래도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어차피 살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해결을 해야 되고요.
저는 40대 50대는, 여기도 40대가 있지만

만약에 70%를 깨운다고 할 때 40대 50대는 한 50%만 깨운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빨리빨리 현실적으로 버리고 시작을 하는데요.

저는 굉장히 현실주의자거든요.

제가 희망으로 보는 것은 10대입니다.
지금 10대가 제일 똑똑한 것 같아요. 

Ground C: 
맞습니다. 난리죠. 요새 

그래서 원래는 20, 30이 깨어났다 이런 헤드라인 이 이제 많았는데, 2주 전에는

이제는 10, 20,30이라고 정정하는 그런 기사들도 있고 하는데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이제 좀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면,

이 부정선거와의 전쟁에 뛰어드셨는데 대표님께서 계기가 어떻게 되십니까?

김미영: 
사실은요. 저는 부정 선거를 전혀 믿지 않았어요.
저는 주사파들이 정말 말 그대로 광란을 부리는 건 다 알았지만,

그 정말로 선거까지 이 정도까지 손댈지는 몰랐어요.
저도 그래서 처음에 그 4.15 부정선거, 그러니까 2020년 4월 15일 부정 선거 그 첫 주에 부정 선거 없다라고 말했어요.
근데 제가 그렇게 얘기했더니 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전화를 했더라고요.
저한테 그중에 제가 신뢰하는 몇 분이 전화를 했는데요.
그 사람들의 특징이 굉장히 수학을 잘하는 사람들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나오는 통계는 통계학 역사에 없다.
완전한 불능이다. 전문가들은 다 알 수 있다 라고 얘기를 했고 그래서 제가 다시 봐야겠다 하고 들여다보기 시작했고요.
그리고 저희 이제 NPK, 법치화 자유주의 연대는 이사장님이 맹주성 이사장님이니까 맹  이사장님은 통계학 전문가고 특히 공학 수학을 가르쳤기 때문에 그분이 하시는 말씀을 좀 들어야 되거든요.

근데 맹 이사장님 설명을 들었더니 굉장히 잘 이해가 됐고

그다음에 그때부터 저희는 한 4년 이상을 어 굉장히 강도를 높여서 연구를 했거든요.
그리고 저는 그래서 계속해서 이제 문제를 탐구를 했는데

완전히 제가 이제 부정선거 메커니즘까지 이해한 것은 사실은 솔직히 고백하면 석 달밖에 안 됐습니다.
그러니까 '부정 선거라는 것은 확실하다'라는 것은 네 어 2020년 한 5월쯤에 알았지만

그것을 이걸 어떻게 했지?라는 게 있었거든요.
메커니즘에 대해서, 메커니즘에서

이걸 어떻게 했지?라는 게 있었는데 그걸 완전히 이해하게 된 것은 석 달밖에 안 됐어요.

석 달이라 하면은 뭔가 어떤 결정적인 뭔가를 알게 되신 겁니까?
그렇죠 그게 뭐지
그게 바로 핸디소프트
핸드 소프트가 우체국 소프트웨웨어를 수십 년 동안 장악했다라는 걸 알고 

제가 제일 이해가 안 됐던 것은 그 우편 간의 사전 투표를 그 등기번호를 어떻게 확보하는지를 이해를 못 했거든요.
근데 핸디소프트와 우체국 관계를 알고 완전히 파악을 하게 된 거죠.

Ground C: 
지금 뭐 놀라운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은 이 부정 선거는 대표님께서 아시는 지식을 풀어내면은 일주일 동안 들어도 모자를 건데 

그러면은 간단하게 이 부정 선거의 메커니즘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이 프로세스와 구조가 어떻게 되는 겁니까?

김미영: 
그거는 사실은 저는 처음부터도 부정선거 그 메커니즘 얘기하는 걸 되게 좀 싫어했던 게요.
이거 굉장히 심플하거든요.

너무 심플하기 때문에 단지 저희는 그 심플한 것 중에 '관외 사전'  '관내 사전' 말고 관내 사전에 그 우편 등기번호를 어떻게 찍는지 몰랐다는 거고

그 나머지는 저는 굉장히 심플하게 보고 있는데 왜냐하면 이건 그렇게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 만드는 게 아니에요.
그래요 아이큐 110 110 정도가 하는 그런 메커니즘이기 때문에 그 뭐 이렇게 머리 좋으신 분들은 전혀 저렇게까지 머리 나쁘게 하는 게 좀 이해가 안 된다 이런 정도로 아주 심플한 건데요.
무슨 뜻이냐면, 지금 이제 만들어진 이 선거 지금 부정 선거는

사실은 2000년 초에 있었던 그러니까 2003년인가

그러니까 노무현 대통령이 탄생할 때 만들어진 그 시스템이에요.
근데 그때 노무현 때 전자개표가 시작됐고 그다음에 정동영 때는 부정 선거를 못 했거든요.
그때는 너무 차이가 많이 나가지고 할 수가 없었는데, 그래서 새로 고안된 게 바로 이 지금 틀이에요.
그러니까 사전 투표

Ground C: 
갑자기 2020년에 튀어나온 게 아니고 20년 전에 시작한 게 계속 

김미영: 
처음에는 전자개표기, 근데 나중에 이명박 정동영 때 이게 불능인 거예요.
차이가 너무 커 가지고 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2020년 그 선거 총선은 완전히 새로운 방식입니다.
그 전에 20년 전에도 이미 그 문재인 때도 있었고 지방선거 때도 있었는데

2020년 때는 또 새로운 종류고요.
근데 핵심은 뭐냐 하면, 지금 하고 있는 이 사전 선거 제도 자체가

사실 어떤 경우에도 부정 선거를 할 수 있게 만든, 아주 부정 선거를 위해서 고안된 그런 방식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그냥 사전 투표율 자체를 전반적으로 전국을 10% 정도 높이고

내외로 높이고 그만큼을 다 더불어민주당한테 주는 방식이거든요.
그렇게 하면 그런 불능 불가능한 통계가 나오는 겁니다.

Ground C: 
그걸 사전 보정 값이라고 하죠. 맞춰놓는 거

김미영: 
그런 것은 솔직히 말하면 보정값이라는 것은요.

개표를 할 때 하는 게 아니고, 그 부정 선거 전에 일단 계획표를 세우지 않습니까?
계획을 할 때 이 후보는 몇 표가 필요한가? 이런 게 보정값이에요.
투표를 할 때 새롭게 목표가 설립 수립되고 이런 게 전혀 아니에요.
말하자면은 보정 값이니 이런 것은 계획표에 들어가 있는 거고요.
그리고 막상 선거 부정선거하는 메커니즘 자체는 굉장히 단순합니다.
사실은 제일 이제 중요한 게 뭐냐 하면 그러면 높여 놓은, 그러니까 투표율을 먼저 높이지 않습니까?

높여서 이제 높인 그 투표율만큼의 표를 집어넣는 게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이 그 집어넣는 걸 어떻게 집어넣는지를 잘 몰랐던 거죠.
근데 그 부분이 계속 이제 그 많은 사람들을 헷갈리게 한 건데요.
알고 계세요?

지금 어떻게 집어넣었는지?

Ground C: 
저는 뭐 대충 개인 공부를 좀 해놓긴 했는데 더 듣고 싶습니다.

김미영: 
그걸 집어넣으려면 조직이 필요하죠. 

조직이 필요한데 그 외국인 조직 말고도 국내 조직,

국내에도 굉장히 악성 조직이 필요합니다.
선관위 자체가 또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고, 선관위 외에도 저는 조폭 조직 같은 그런 조직이 분명히 함께하고 있다고 보고 있고요.
그리고 외국 세력도 당연히 있고요. 

그런데 이런 것을 제가 말하기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이런 디테일을 너무 많이 말하면 그 우리가 좀 실수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쓸데없는 공격을 당할 거라고 생각해서,

저희가 이제 애니메이션을 제작을 할 때 '배추잎 투표지 출생의 비밀'

'배투투밀'이라는 애니메이션 거의 3억 정도 들여서 만들었거든요.
그리고 이제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이런 다큐멘터리를 제작을 할 때

제가 이제 그 제작을 할 때는 어떤 뜻으로 제작을 했냐면은,

윤석열 대통령이 수사를 해달라

대통령의 수사를 이렇게 촉구하기 위해서 그렇게 거의 한 5억 정도 들여서 만들었단 말이에요. 2개를.

 

근데 제가 이번에 계엄을 하실 때 느꼈던 게 뭐냐면

'대통령이 저 수사를 할 수 있는 권력이 없었네' 이거였거든요.
저는 그 전에는 그래도 뭐 법원에 영장을 치고, 그리고 검사 조직을 통해서

사실은 지금 이런 게 있거든요.
이게 얼마나 간단하냐면은 우리가 친자 확인을 하지 않습니까?
친자 확인을 할 때 둘이 닮으면은 판사가 둘이 닮았는데 이거 왜 확인하세요?
실제로 이런 재판이 있어요. 친자 확인하러 갔는데, 아 이렇게 닮았는데 왜 확인하세요?
이런 게 있긴 있거든요. 

근데 솔직히 말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니 닮았지만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못 믿는데 이걸 어떻게 판결을 합니까?
이렇게 얘기를 하면은 마지막 수단이 뭐가 있냐면 

유전자, DNA.

DNA 없이는 결론이 안 나는 거잖아요.
지금 그런 게 있거든요. 

유전자 검사하고 똑같은 게 뭐냐 하면 '투표자 확인'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번에 '투표지 검증, 투표자 확인'해 달라고 했죠.
그걸 안 해주잖아요.


그러니까 말하자면, 친자 확인을 하려고 하는데 유전자 검사를 안 해주는 거거든요.
너무나 쉬운 방법이 있어요. 

지금 사람들이 계속 증거가 없다고 얘기하는데, 증거는 이미 다 나왔는데

그 정도 증거 갖고 안 된다면 그럼 유전자 검사 수준의 증거를 그러면은 보여달라는 거잖아요.
그러면 수사를 하면 되는데

저는 그래서 윤 대통령이 그걸 안 해줘서 계속해서 비판을 했던 거거든요.
그런데 대통령이 계엄을 하고 구속되는 상황을 봤더니,

이걸 못하시는구나

그러니까 말하자면 친자 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에 해당되는 게 선거에서는 '투표자 확인'이거든요.
그 대통령은 그걸 할 수 있는 권력이 없어요.

Ground C: 
지금 20년 전에 전자개표기 얘기부터 지금까지 쭉 이렇게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주셨는데

제가 찾아보니까 이미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될 무렵부터 중앙선관위에 전자개표기를 뇌물을 주고 넣었다가 소송 걸려가지고 재판 받고 뭐 이런 얘기들도 있는데 이게 사실입니까?

김미영: 
그렇죠, 그래서 많이 감옥에 많이 갔죠.

Ground C: 
아 이미 재판이 결과가 나왔습니까?

김미영: 
그렇죠 그때 당시에 그때 많이 감옥에 갔어요

Ground C: 
선관위에 뇌물 주고 우리 거 써달라 이러니

김미영: 
사실은 부정선거 소송이었는데, 뇌물 사건으로 바뀌었고

다산그룹은 그때도 피해 나갔죠.
그때 다산이라든지 ,SK, 강우정밀, 여러 군데서 그때 처벌받았는데

그때도 다산그룹은 피해 나갔어요.

Ground C: 
이거는 이제 놀라운 얘기입니다. 

사실 이제 2020년 부정 선거부터 조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은 오래된 이야기죠.
그러니까 2002년부터 아까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업체들이 선관위에 뇌물을 주고 우리 걸 써달라

이런 어떤 일들이 있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부정 선거 소송이었는데

이게 뇌물 소송으로 바뀌어서 핵심 인물들은 다 빠져나갔다는 여기서부터 문제가 심각해졌던 겁니다.
그러면 이제 다산네트워크, 이게 괜찮으세요?

김미영: 
괜찮죠?

Ground C: 
이거 뭐 하는 데입니까? 제가 교수님 방송 들어보니까 

다산 이 그룹이 핵심이다 이런 강의를 해 주셨던데 저희 구독자분들에게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미영: 
다산그룹은 그냥 중국 공산당의 전초기지

Ground C: 
음 중국이 나옵니다. 왜 그렇죠?

김미영: 
일단은 중국이 없으면 다산 그룹이 없으니까

Ground C: 
이게 기업 구조가 어떻게 얽혀 있는 게 있습니까?

김미영: 
거의 뭐 월급도 못 주는 회사였는데 갑자기 중국에서 엄청난 돈이 들어왔죠.
그 돈을, 쉽게 말하면,

다산그룹이 거의 돈이 없는 회사였는데 갑자기 그 김대중 정부 때 일단은 중국 단동에서

북한 프로그래머를 기르는 사업을 수행을 했죠.
그래서 이미 다산그룹은 지난 세기부터 중국하고 북한하고 연관이 있었고요.
그리고 이게 지금과 같은 거의 기업까지 되는 과정은 참, 참 드라마틱한데요.
다산그룹이 지금 한국 전자투표의 모회사잖아요.
한국 전자투표라는 회사를 가지고

Ground C: 
회사 이름이 한국 전자투표입니다. 그 위에 회사 다산그룹이 있고

김미영: 
그렇죠.

주식회사 한국전자투표가 다산 그룹인데

다산 콜은 아니에요.
이 다산 그룹은 제가 이제 강의를 많이 했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중국 화웨이에서 지멘스와 노키아에 투자한다라는 그런 포장을 만들어서

사실은 다산 그룹을 사 줬어요.

Ground C: 
화웨이가? 중국 화웨이

김미영: 
예 그렇죠 그래서 다산그룹이 갑자기 경영권을 거의 천억을 받고 팝니다.
말하자면, 경영권이라는 게 다 하지만 똑같이 다 하지만 사장만 바뀌는 거죠.
그라운드 c 경영권을 제가 천억 주시면 사드릴게요.

Ground C: 
너무 좋습니다. 저는

김미영: 
그래서 그래서 천억 주고 네 똑같이 다 하는데

그런 시드 하는데 대신 그 오너만 아닌 거죠.
그거를 천억을 주고, 그 큰 돈이죠?

천억을 주고 일단은 지멘스가 사는 형태로

그리고 그래서 이제 다산그룹 남민우 회장이 천억을 받는 거죠.
그리고 한 4년쯤 있다가, 4년인가 정확하게 이제 저는 강의는 했지만 잊어버렸는데,

그리고 다시 500억만 주면 다시 줄게 

그래서 500억만 다시 받고 다시 경영권을 줍니다.
그라운드 c, 다시 그냥 사장하세요. 제가 천억 드렸지만

Ground C: 
500억 일단 가져가는 거잖아요.

김미영: 
그러니까 500억을 갖는 거죠

다시 말해서 그런 방식으로 만든 게 한국 전자 투표고 그렇게 해서 바로 '핸디소프트'를 사들입니다.

Ground C: 
한번 정리를 해 보죠. 

이 다산이 있고, 이 뒤에 화웨이가 있고 그러면 다산 밑에 한국 전자투표.

김미영: 
나중에 만들었죠.

쉽게 말하면 이 먼저 핸디소프트를 먼저 사들여요.
핸디소프트가 없으면 한국 전자 투표가 없어요.
왜냐하면 소프트웨어 회사가 아니에요. 

원래 다산그룹은 그 하드웨어 그것도 수준 높은 하드웨어가 아니고요.
라우터 같은 거 만드는 그런 회사인데,

나중에 한국 전자투표라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 그 전 단계가

핸디소프트라는 굴지의 소프트웨어 회사를 받아들이는 거죠.
사는 거죠. 

그 살 때 먼저 핸디소프트를 똥값으로 만들어요.
왜냐하면, 상장 기업인데 상장을 그냥 뭐 폐지시켜버리는 거죠.
그리고 나서 헐값으로 사들여서 

그 소프트웨어 회사와 함께 새롭게 투자를 하는 게 전자투표

Ground C: 
그러면 이 한국 전자투표 핸디소프트가 선관위에 제공한 것은 무엇인가요?

김미영: 

모든 소프트웨어를 다 제공한거죠

Ground C: 
모든 소프트요.

김미영: 
지금 A- web과 같이 지금 얼마 전에 키르키즈스탄 같은 데 제공한 소프트웨어가 다 한국 전자투표에서 간 거죠

Ground C: 
그렇게

김미영: 
다 연결되어있죠

Ground C: 
마치 선관위가 하는 것 같지만 실제적인 이런 업무는 

이러한 회사들이 굉장히 중요합니다고 있죠.
제가 방송을 기자분들도 많이 보시거든요. 

오늘 기자분들도 이런 거 기사 많이 써주시고

김미영: 
다 압니다. 

다 알고 있어요. 

다들 그렇죠. 다 알지만 어차피 뭐 중공하고의 싸움이니까 신경을 안 쓰는 거죠.
중국과 북한 그리고 민주당 이게 한 패를 먹고 있고

Ground C: 
그러면은 지금 보면은 선관위에 지금 문제적인 업체들이 많이 얽혀 있는데 

이 윈즈라는 업체도 보안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선관위에 근데 이 윈즈라는 업체도 공개 입찰이 아니고,

수의 계약을 해가지고 수년간 선관위로부터 독점적으로 이제 보안을 하고 있는데 근데 보안은 엉망이죠.
그런데 이 윈즈는 제가 조사해 보니까 

또 문재인 전 대통령과 관련이 있고, 그러니까 떼 보면은 다 좌익 계열의 어떤 기업가들 또는

후원가들과 이어져 있는 이런 구조인데

김미영: 
100%죠.

Ground C: 
대표님께서 알아내신 거는 중국까지 여기에 얽혀 있다.
화웨이라는 그룹이

김미영: 
중국 없이는 지금 A-web이 있을 수가 없죠.

Ground C: 
그러면은 중국과 이 A-web의 연결고리에 대해서 그냥 말씀 해 주실 수 있으면

김미영: 
그러니까 제가 아까 그런 얘기를 했는데 전 세계적으로는 이제 UN 사회권과 자유권의 싸움 그러니까 사회권을 이렇게 어느 정도 확보하면 자유권이 바로 이렇게 확보될 줄 알았는데

중국 공산당은 그때 오히려 위협을 느끼고 그 번 돈으로 경제적인 어떤 수익을 가지고

오히려 전 세계 자유권을 파괴하는 데 나섰다 이렇게 말씀드렸잖아요.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중국이 이 정도로 먹고 사니까 

전 세계에서 계속 압박을 해 가지고 이제 그 사회권을 'a 규약'이라고 하고

그다음에 그 자유권을 'b 규약'이라고 하는데 그거 다 조약이거든요.
중국도 이제 'b 규약'에 가입을 해라 이렇게 계속해서 이제 전 세계적으로 요구를 하니까

중국이 일단 가입은 했는데 비준을 안 하는 거죠.
비준은 국회 비준이잖아요. 전인대에서 비준을 해야 되는데 비준을 절대로 안 해요.
계속 압박이 커지니까 홍콩 지금 다 아시겠지만 선거도 지금 허락을 안 하는데 중국 공산당이 허락할 리가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역어로 오히려 그냥 패권을 추구하는 거죠

그래서 일대일로라는 그 시스템을 통해서 오히려 전 세계 중국 영향권에 있는 나라들의 자유 선거를 파괴하는 일을 하는데 그 틀로 이제 고안한 게 A-web  이죠.
그래서 A-web 은 겉으로는 마치 원조하는 것처럼 aid usaid처럼 일종의 원조 기구처럼 만들었는데

아까도 말했지만 원조 기구라는 것은 사회권, 경제권을 고양시키기 위한 거거든요.
근데 A-web 은 선거인데 'b 규약'이고 이것은 자유권인데

황당하게 선거를 가지고 원조 기구를 만드는 거죠.
그건 정말 기발한 생각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그 틀을 만들어서 사실은 중국이 대거 같이 하고 있었던 거죠.
그걸 지금 윤 대통령이 다 파악을 한 거고 이번에 윤 대통령 변호사가 다 그걸 설명을 했죠.
이번에 아예 중국이 했다라고 중국이 일대일로를 개척하기 위해서 A-web을 만들었다고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중국이 가만히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윤 대통령 그룹에서 뭔가 지고 있는 거죠.

Ground C: 
그럼 이 A-web 에 대한 사실조회 신청을 한 것도 사실 이러한 배경으로 헌재에서 윤 대통령 대리인단이 이 A-web 에 대해서 사실 조회 신청을 한 것도 이런 배경으로 제가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김미영: 
그렇죠. 그렇지만 해주지 않을걸요.

Ground C: 
어제 기사 보니까 그것도 기각을 했다고

김미영: 
네 다 기각할 겁니다.

Ground C: 
그러면 이 A-web이 들어간 곳에는
부정 선거가가 터지고 있다라는 게 막 나오고 있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을 비롯해서 엘살바드로 나오고 있는데

그러면은 한국의 선관위가 에이 이 도대체 뭘 줬길래 그런 사고가 나는 겁니까?
해외에서

김미영: 
가령 이번에 이제 가나 같은 경우에도 계속 문제가 됐던 게요.
그 선거인 명부에 죽은 사람이 5만이나 나와서, 가나에서요.
그러니까 말하자면 지금 이제 한국 같은 경우는 그 그 선관위에서 명부 자체를

뭐 가나는 명부 그래도 하기라도 했지만 할 수가 없어요, 저희는.

기가 막힌 방식을 쓰고 있는데 가령 지금 선관위에서 어떤 짓을 하냐면

그 당일 명부은 그래도 네 그 비밀이 아니에요.


지금 각 동사무소 가면 전부 다 프린트해서 보여주지 않습니까?
근데 사전만 비밀로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사전 명부를 보여달라고 했더니 뭐 정말 뭐 거의 뭐 19세기 사람도 있고 그랬는데 

그냥 연도만 써놓고 주민번호도 안 적어놓고 도대체 확인할 수 없게 했어.
그리고 그리고는 니가 뭐 선거했는지 확인하고 싶으면 와서 물어봐 그러면 확인해 줄게 당연히 다 확인한 거 다 나오겠죠.


우리가 원하는 것은 확인할 수 없는 사람들, 죽은 사람들 아니면 뭐 저기 감옥에 있는 사람들

확인할 수 없는 사람들 거 좀 확인시켜 달라고 그러면 절대로 못하게 하고 다 기각하죠.
다시 말하면 지금 우리가 명부검증이 유전자 검증인데 그걸 안 시켜주는 거거든요.
근데 지금 가나 선거도 그렇고 비슷하게 한다는 거예요. 한국하고.

대부분 다 그래서 뭐 죽은 사람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고 그래서 지금 결국은 가나는 문제를 해결했죠.
가나도 A-web 입니다.

Ground C: 
예 가나 사례 굉장히 충격적이라서 사람들이 막 놀라고 있는데 그 외에도 뭐 예를 들어서 전자개표기에 문제가 생기다든지

김미영: 
가나는 우리가 이제 줬는지는 확인을 못 했고 

콩고 같은 경우는 콩고는 한국 전자투표를 만들기 전에 다른 회사였거든요.
그 회사는 가나 문제가 불거져서 이제 없어졌는데, 손을 안 잡게 됐는데 그래서 선관위를 새로 만든 거예요.
다산그룹을 시켜 가지고 그래서 지금은 한국 전자투표 Kevoting케이보팅이라는 데서 이런 일을 하고 있는데

그 몸통은 전부 중국하고 지금 선관위입니다.
그래서 지금 비슷해요. 지금 하고 있는 실제 방법

Ground C: 
콩고에서는 항의하러 왔었죠. 우리 선관위에 왔었죠.
왜 그런 거 이상한 거 줬냐고 그게 제가 알기로는 미루 시스템

김미영: 
맞아요. 그때는 미루였죠. 근데 미루가 문제가 되니까 이제 한국 전자 투표로 바꾼 거죠.

참석자 2 1:08:15
이거는 지금 어마무시한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냥 대표님께서 그냥 뭐 이렇게 편하게 이렇게 말씀해 주시면 되는데 

도대체 누가 A-web 에서 이런 걸 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중국이랑 손을 잡고

김미영: 
지금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기본적으로는 kevoting, 한국전자 투표, 다산 그룹

Ground C: 
그 기업들이 어떤 선관위 직원

김미영: 
기본적으로 기업들이 손을 잡고 있어요. 

그것도 아주 독점적이고 수의 계약을 통해서 만들어진 

그리고 한국 전자투표는 사장도 민주노총 KT 위원장이었잖아요.
그리고 지역적으로는 대부분의 핵심 인물이 다 전북입니다.
고향들이

Ground C: 
완전 아까 한국 전자투표 회사의 사람도 민노총 쪽 사람이라고 말씀드렸고

김미영: 
그렇죠.저희는 이제 지금 얼마 전에 마이클 심 박사님이 얘기를 했던데 저희는 벌써 4년 전부터 계속 얘기를 했거든요.
VON 뉴스에서.

VON 뉴스 보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알고 있었을 텐데 하도 얘기를 해야 되니까 자기들은 다 뭐 바꿔놨더라고요.
지금 사장도 지재식이 그때 11%인가 갖고 있었는데 

지재식이라고 KT 그분도 전북 사람인데, KT 노조 위원장이었죠.

Ground C: 
한번 이제 지금 많은 기업들과 이 사건이 나와서 한번 좀 정리를 하자면은 

뭔가 이 우리나라 중앙선관위와 A-web 을 둘러싼 엄청난 카르텔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 켠에는 이 대법관으로 분류되는 사람이죠.
예를 들어서, 2020년 중앙선관위원장을 했었던 권순일,

이 자는 이재명한테 이제 어이없는 근거를 대고 무죄를 준 사람이고

그다음에 그 동시에 대법관으로 했었던 조재현, 천대엽, 노태학 이런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다 선거 무효 소송 때 무효표를 이제 인정하지 않았던 판결들을 한 사람이고 이런 사람들이 마치 수호자처럼 막 다 지켜줍니다.


그럼 또 한편에서는 선관위에 보안 시스템을 대는 거는

문재인한테 후원을 오랫동안 했었던 어떤 사람이 자회사로 갖고 있는 윈즈라는 회사가, 이 보안 엉망진창이죠.
그다음에 이 전자 뭐랄까 이거 전체적인 소프트웨어는 

또 아까 말씀하신 핸디소프트와 이런 기업들이 되는데 이쪽도 뭐라고 부르면 될까요?
호남 카르텔인가요? 뭔가요? 이 사람들 어디서 왔나요?


김미영: 
기본적으로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 호남 사람들입니다.
연결돼 있는 사람들이.

Ground C: 
오랫동안 민주당을 지원했었던 현상으로 보면 됩니다.
이거 굉장히 심각합니다. 

게다가 조해주라는 사람도 수십 년간 선관위에서 일했던 사람인데 

문재인이 이제 선관위원으로 꽂아놓은 사람.

전자투표기의 어떻게 보면 시초라고 보면 될까요?
이 사람 조해주를

김미영: 
시초라고 할 수 있는데 얼마 전에 이제 윤 대통령 이 '광란의 칼춤'이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저는 이걸 보고 있으면, 호남 사람들 참 희생당한다.
호남 사람 전체에는 참 전혀 문제가 없는 사람들인데

지금 이제 선거 부정선거 카르텔에서 근데 호남 지역 출신들과

그 호남 지역 사람들의 패권 그리고 언론 장악 그건 절대적으로 뭐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Ground C: 
이거는 이런 거를 쭉 연구를 오랫동안 해오시면서 막 충격을 받거나 그러시지 않으셨어요?

김미영: 
전혀 안 받죠, 저는.

Ground C: 
아 그렇습니까? 공산주의자들은

김미영: 
이미 다 알고 있어 있는데..

Ground C: 
원래 이런 사람들일까?

김미영: 
아 저는 사실 북한을 너무 오랫동안 들여다 봤기 때문에요.
그 북한 공산당을 지금 한국 사람들이 그 실체를 알면은,

양심이 있는 사람은 영혼이 깨질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해서

저는 어릴 때부터도 오래됐지만, 우리 조카들한테도 북한 문제를 안 보여줘요.
눈을 가려요. 

행복하게 살도록 하고 싶어 가지고 

근데 지금은 이제 우리가 다 알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요.
북한 공산당을 들여다보면 

한국 공산당이 이 정도 하는 것은 아직은 '귀여운 수준'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Ground C: 
잠깐 샛길로 좀 빠지자면은 

박선원, 현 의원 그리고 이제 국정원에 있었던 사람. 요즘에 많이 나오는데

선관위 막 서버에 집착을 하고 그 발음도 이상하죠.
노상훈을 로상훈 이러고 미끄러운 얘기하지 말자고 그러고 북한 말 같은 거 하는데

이 사람이 그저께인가 어제 트럼프를 노벨상 후보로 추천하자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 왜 이러는 겁니까? 갑자기

김미영: 
제가 지난번에 그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윤 대통령이 참 독특한 면이 있어요. 이분이.

그러니까 윤석열이라는 인물은 나중에 연구될 것 같아 같아요.
근데 중요한 것은, 2022년인가요? 대통령 선거 때

저쪽에서, 부정 선거하는 저쪽에서 그 100% 확신하고 있어요. 당선될 걸로 이재명이. 원래.

그렇게 확실히 확신하고 있었고

그런데 제가 그 새벽에, 그 밤에 윤석열이 될 거라고 제가 페이스북을 통해 썼거든요.
거의 점쟁이 같죠?

근데 알 수 있어요. 왜냐하면 제가 표 계산을 다 해봤거든요.
너무 차이가 거의 10% 이상 났기 때문에 그걸 좁히기가 어려워요.
좁히려면 일단은 호남 표는 거의 다 써야 돼.

거의 90%까지 다 써야 되고

여러 가지 다 계산을 해보면 10% 이상 좁히려면은 어렵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런데 그때 엄청나게 열심히 부정 선거 반대 운동을 했기 때문에 

적어도 당일을 손대기가 굉장히 어렵고,

현장에 손 대기가 어렵고, 표를 넣기가 힘들고

여러 가지 한계들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그때 개표를 보면서 윤석열 당선 되겠구나 생각을 했거든요.
다시 말하면 그 사람들의 계획이 완전히 틀어지기 시작한 것은 2022년 선거에 졌기 때문이에요.
그때 만약에 윤석열이 당선 안 됐으면, 그때 이미 다 넘어갔죠. 이미.

그때 또 바이든 때니까 넘어갔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셨고

그래서 어쨌든 당선됐지만 윤 대통령이 이미 그때도 이미 힘이 없었어요.
우리나라는 지금 국회가 없이는 행정부가 무너지게 돼 있어요.
구조적으로 그래서 대통령이 힘이 없다라는 걸 스스로 아시고 

저는 솔직히 요즘에 봤을 때는 그때 그 청와대에 그래서 안 들어갔나 이렇게 생각될 정도인데요.
중요한 것은 그때 한 번 틀어졌잖아요.

계획이 플랜 b가 가동돼야 되잖아요. 

네 플랜 b를 제가 그렇게 말했거든요.
플랜 b는 이재명을 재빨리 국회의원 시키는 거다.
그리고 당 대표를 시키는 거고 

그리고 다시 부정 선거를 해서 총선을 이기는 것이고 

그리고 플랜 b의 마지막은 계엄 일단 계엄을 선포하게 해서

내란으로 만드는 거 거기까지 플랜 b예요.
근데 플랜 b가 왜 또 틀어졌냐면,

윤 대통령이 선관위에 사람들을 보낸 거죠.
군인들을 그래서 제가 그 얼마 전에 그런 얘기를 했거든요.
사실은 그 윤 대통령이 선관위 특히 연수원, 연수원이 핵심이거든요.
연수원에 그렇게 군인들을 보내버린 이상은 저들의 플랜 b도 실패한다.
지금 사실은 플랜b가 실패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윤 대통령 지지율이 계엄 전보다 2배 이상 높아졌잖아요.
이게 실패를 의미하거든요. 정치적으로는.

윤 대통령이 선관위에 보냈기 때문에 저들의 플랜b가 또 실패한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때 얼마 전에 제가 강의하면서 플랜 c가 가동될 것인데, 

플랜 c는 '트럼프 대통령 만세' 이렇게 될 것이다.

Ground C: 
우리나라의 종북 좌파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쓰는 방법이 트럼프 바짓가랑이 붙잡는 것이다.

김미영: 
그렇죠 제가 그렇게 '트럼프 대왕립 만세' 이렇게 될 거라고 얘기를 했는데 여기서

Ground C: 
점령군이라면서 너무 지조 없는 거 아니에요? 이 사람들은 왜?

김미영: 
이 사람들은 원래 지조 같은 거 되게 싫어합니다.

아니 왜냐하면 좌파들은 그 권력 유지 또는 권력 획득에 있어서

우파들에 비해서 너무 압도적인 능력이 있다 스스로 믿고 있기 때문에,

근데 하나님을 못 이기는 거죠.
그런데 중요한 건 이겁니다. 

플랜 c를 이제 가동을 했는데 제가 그래서 제가 VON뉴스를 이 사람들이 너무 열심히 보는구나 그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플랜 c가 가동이 될 텐데

이제 모두 우클릭을 하고 극우보다 더 극우로 갈 것이고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만세를 할 것이다

Ground C: 
그래서 이재명이 태극기 달고 이러는 거예요?

김미영: 
그럴 겁니다. 

근데 중요한 건 이겁니다. 

지금 이제 이슈가 남아 있는 건 이건데 

일단 부정 선거는 다 들켰다라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거든요.
모두가 다 그냥 말만, 대중적으로 언론을 통해서 말은 안 하지만, 부정 선거가 아니다는 말은 안 하고 있고 

그리고 중국도 마찬가지고

부정선거 다 들켰는데 그럼 어차피 이 판이 너무 큰 판이니까

뭐 어쩌라고 이렇게 나오면서 
그러면 좋습니다. 출구 좀 열어주세요.

 

이제 이런 방식으로 트럼프 대통령 만세인데

그래서 생각하는 것이 트럼프를 기본적으로 이 사람들은 속물로 보거든요.
트럼프가 좀 속물스럽게 보일 때가 있죠.

아버지 따라서 월세 받으러 다녔잖아요.
그게 트럼프의 다가 아니라는 걸 모르는 거죠. 

그래서 제가 웃으면서 아마 트럼프는 노벨상 주면 받고 그냥 계속 할 거야 하고 싶은 대로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상은 상이고 주면 받을게

 

플랜 C의 핵심은 뭐냐 하면 트럼프 대통령 만세인데 그 좀 웃긴 게요.
트럼프가 속물이라고 보기 때문에 일단 노벨상 밖에 저희가 두 번이나 해서 성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님 우리가 노벨상 공작 두 번 했는데 두 번 다 성공했거든요.
한 번은 평화상, 한 번은 문학상

우리가 노하우가 있으니까 해드릴게요.
이렇게 얘기를 한다는 것은 사실은 트럼프를 속물로 보는 거죠.
속물인데 속물에서 멈추지 않는 게 문제죠

Ground C: 
첫 계획은 2022년에 이재명을 무조건 당선 확신했는데 빠그러졌고

그다음에 계엄 내란으로 대통령을 보내려 했는데 선관위에 들어가면서 또 뒤통수를 맞고

근데 여기서 내란으로 집어넣고 바로 게임이 끝날 줄 알았는데

국민들이 이제 들고 일어나서

마지막은 트럼프 황제에게 달려가는 거

요걸로 지금 그 마무리를 하고 있는데

그러면 박선원의 이런 행동 같은 것들이 이런 의미를 가진다 이거 이런 얘기를 어디서 듣겠습니까?

김미영: 
박선원이라는 사람은 굉장히 머리가 좋은 사람이에요.
굉장히 머리가 좋고, 제가 보기에 지금 좌파 중에서,

지금 그 좌익 그러니까 공산당 사람들 중에서 가장 제가 보기에는 전략적인 사람 같이 보입니다.

Ground C: 
아 그렇습니까?

김미영: 
이 사람은 확신범이고요. 

그러니까 박선원이라는 사람은 되게 연구 대상이에요.
그냥 이런 일반적인 좌파하고 많이 다릅니다.

아까 말했던 이 사람 자신도 박선원이라는 사람도 자기가 굉장히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어요.
그냥 단순한 뭐 매수된 사람 이런 수준 아니에요

Ground C: 
어떤 종교적 신념을...

김미영: 
신념을 갖고 있어요.

Ground C: 
내가 마치 뭐 이 이 나라를 해방시킨다라든가 막 어떤 그런 식으로 접근하는 거죠.

김미영: 
가장 선이라고 보죠 

Ground C: 
약간 타노스 같은 사람이예요?

김미영: 
누구신데요?

Ground C: 
아 죄송합니다. 

이 영화에 그런 악당이 있는데 자기가 선한 걸 한다고 죄송합니다.
선한 걸 한다고 확신하고 있는데 사람들을 죽이는 그런 건데 뭐 어쨌든 그런 빌런 악당이 있습니다.
너무 놀라운 이야기인데, 아까 또 너무 지금 핵심적인 얘기가 많이 나와서 선거연수원 말씀하셨습니다.
연수원이 핵심이다 그 어떤 의미가 무엇인가요? 대표님

김미영: 
지금 플랜 D를 물어보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플랜 D, 이거 정말 저는 사실은 이거 생각하고 있어요.
예전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문제 다룰 때는 윤석열 대통령 굉장히 비판하고 그랬는데

요즘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대통령이란 존재가 한 가지만 하기 위해서 탄생할 수가 있거든요.
말하자면 미국 역사에서도 링컨 대통령이 비판을 많이 받는 사람이었는데

어쨌든 전쟁을 수행했고 노예해방, 해방이라는 것은 이제 미국 헌법에서 13, 14, 15조죠

이거를 이제 만든 건데요.
그게 바로 '흑인 노예 제도'를 완전히 혁파한 그런 거 아닙니까?
Equal Protection, 평등한 보호를 만든 건데요.
그리고 바로 암살 당했잖아요. 

그래서 제가 어 윤 대통령은 이 계엄 선포 하나 하고 그냥 이분은 

저렇게 희생당하는가 이런 생각도 좀 해보고 있어요.
음 잘 모르겠어요.

근데 이미 지금 해 주신 게 너무 고맙기 때문에,

대통령 지금 추운데 감옥 계신 거 너무 마음 아프고요.
대통령이 복귀해서 정말 대단한 일을 하셨으면 좋겠는데 

만에 하나 못하게 되면 어떡하지?

그라운드 C가 하셔야죠.
저는 가장 이상적인 것은 대통령의 귀환이다. 

그게 안 돼도 우리는 계속 싸워야 된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이제 질문 굉장히 중요한 질문을 하셨어요.

대답을 해야지 해야겠죠. 

연수원
연수원 문제? 그 허겸 기자랑 제가 이제 길게 대화를 했어요.
허겸 기자가 지금 이제  오보버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고

그리고 오보 아니라는 사람도 있고 기다리자는 사람도 있고 등등이 있는데요.
지금 이제 오보라고 하는 사람들은, 주한미군 공보관이 말한 것 그리고 또 유진유라든지, 김해창

이런 이제 교포 몇 분들 얘기들이 있어요

제가 볼 때는 그분들 얘기들만 갖고는 저도 좀 이상하네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저한테 얘기할 때 허경 기자가 얘기할 때는 소스가 현직 미국 현직 미국, 현직입니다.
네 중요한 것은 현직입니다.

제가 이제 저도 이제 다 말하지 마라고 했기 때문에 말할 수 없어요.
지금 누구 소스를 공개한 적은 없어요 

지금 저한테 얘기할 때는 제가 얘기할 수 있는 것은 현직 미국 군 당국자 였어요.

 

그리고 저한테 얘기할 때는 그렇습니다.
지금 허겸 기자가 제가 이거 말하면 좀 화낼까 봐 얘기를 못하겠는데

일단은 그 지금 이제 이름이 공개된 사람이 아니에요.
네 전혀 지금 소스 공개 안 했고요. 

그리고 또 중요한 얘기는 저한테 얘기할 때는 70번 이상 통화를 하면서 얘기를 했다 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제 허겸 기자한테는 그래도 사진이나 영상이 나오기 전까지는 유보하겠다

이제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그리고 지금에 와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냐면 

이미 저는 지금도 이제 약간 좀 유보하고 있는데

이미 그 기사로 인한 엄청나게 중요한 팩트가 나와버렸다.
그게 바로 선거연수원에 A-web 서울 센터가 있다는 거

그전에 그 A-web 이라는 것은 저기 송도에 있는 걸로 돼 있거든요.
지금도 있는데 근데 중요한 핵심 기관은 그 수원 연수원에 있다.
수원 연수원에 2개의 건물을 A-web이 쓰고 있는데요.

하나는 '서울 센터'라는 이제 그 아예 명패를 달았어요.
지금 뗐지만은 그 명패가 하나 있고 

또 하나는 이제 서쪽에 있는 건물은 숙소잖아요.
근데 그 리모델링을 할 때 그 'A-web 연수원 세미나실' 이렇게 돼 있었어요.
그리고 숙소 및 세미나실인가 하여튼 그렇게 돼 있는데 

제가 보면서 연수원에 2개의 A-web 건물이 있다라는 거

이게 이 기사를 계기로 해서 발견된 것은 이미 그냥 뭐 성과다.
그리고 지금 이제 중국이 관련돼서 중국인들이 거기서 일하고 하는 그런 부분들은

제가 듣기로는 사실로 듣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이미 스카이데일리 기사가 어디까지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기사가 나온 이후에 연수원 세미나실이 다 발견된 것 이런 것들로 인해서

이미 충분히 효과가 있었다 그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걸 가지고 꼬투리 잡는 건 필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연수원,

선관위 너무 비밀이 많아요. 슬픕니다.
지금 제가 계속 이제 말을 이렇게 유보하는 이유는 저도 이런 게 있어요.
이거 알면 알수록 그 '비참한 느낌'이라는 게 있거든요.
비참한 느낌.

제가 조금 어려운 얘기지만 이 얘기를 하고 싶어요.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는 이 엄청난 갈등의 핵심은,

Nation-State, 근대 국민국가 건설에 대한 건데

지금 아까 어떤 분이 제가 설명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어렵게 설명하는데 어렵게 저는 사실 어려운 것을 가장 쉽게 설명하는 사람 중에 하나예요.
근데 이 제가 지금 다루는 내용 자체가 일반인들이 별로 다루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어렵게 들릴 수 있는데 다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거든요.

근데 지금 이제 일어나고 있는 사태에 있어서 핵심이 뭐냐 하면,

지금 그 박선원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우리랑 다른 이유가 뭐냐 하면

이 한반도에 어떤 나라가 있어야 되는가? 어떤 나라가 건설돼야 되는가?에 대해서 의견이 다른 거예요.

무슨 뜻이냐면 다 아시겠지만, 이제 근대 국민 국가라고 하지 않습니까? Nation-State

우리가 이제 대한민국이라는 근대 국민 국가

이 A-web Nation-State 는 조선은 A-web Nation-State 가 아니잖아요.
조선이나 고려는 이런 것은 국민 국가가 아니잖아요.
전 세계적으로도 국민 국가라는 것은 17세기에 등장한 거고

'베스트팔렌 조약' 이후에 등장한 거고요.


쉽게 말하면 한반도에 제대로 된 국민 국가가 등장한 것은 

1948년에 처음이에요.
네 다 아시겠죠? 

Nation-State

근데 그 북한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도 국민 국가다 이렇게 주장하는 거거든요.
말하자면 Nation-State 다. 

근데 우리 입장에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권이 나눠지지 않은 양도되지 않은

그러니까 투표권이 없는 진정한 투표,

사이비 투표 말고 진정한 투표권이 없는 북한이 어째서 국민 국가냐?

이 얘기가 어렵게 들리겠지만 쉽게 요약하면 이런 겁니다.

지금 우리가 생각할 때는 이 한반도에는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렇죠?

근데 '자유민주주의만 국가냐 북한도 국가다' 이렇게 되는 거잖아요.
여기서 이제 굉장히 핵심이 이겁니다. 

그러면 자유민주주의 국가만 국가가 아니라고 한다면 

그러면은 북한과 같은 나라가 대한민국까지 확장돼도 된다는 것인가?

여러분 생각할 때 이렇게 질문하면은 '안 되지'라고 말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 것 같습니까?


저는 지금 70% 이상 안 될 것 같아요. 

이게 굉장히 중요한 얘기입니다.
지금 이제 북한에서는 그 북한이 Nation-State 라고 주장을 하는 국민 국가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국민에게 권력을 나눠주지 않으면서도 민주주의라고 말하거든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그러면서 실제로는 권력을 한 사람한테 몰아주잖아요.수령한테 북한이 

그리고 수령한테 몰아주기 위해서 신화를 만드는데 그게 바로 '항일'이거든요. '항일 제국주의'

 

남쪽에서는 어떻게 되냐면은, 남쪽에서는 그 북한의 신화를 이어받은 게 5.18 신화거든요.
그러니까 5.18이 자유민주주의 운동이 아니라는 것은 자기들도 다 인정을 합니다.
네 말하자면 북한에서 '항일'이라는 걸 말할 때 어떤 식으로 말하냐면,

항일 제국주의 and 공산주의 이것을 국시로 만들잖아요.
한국의 5.18을 민주주의에 거의 뭐 신화적인 사실로 만드는 사람들도 

자신들이 자유민주주의자라고는 안 합니다. 실제로는.

사람들이 이걸 굉장히 헷갈리거든요.

지금 꼭 Nation-State 한반도에 있어야 되는 국가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여야 되느냐?

그것에 대해서 전혀 동의 안 하는 거죠.
지금 이게 이제 핵심적인 얘기인데 실제로 한 사람 한국 국민들이 이 얘기를 못 알아듣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이 얘기는 제가 이제 오늘 이 얘기를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사실 한 번 이제 김성원 대표님이 알아들으면 다른 분들도 아마 도움이 될 거예요.

지금 그 문재인 정권 때, 1919년을 대한민국의 기점으로 만들려고 하지 않았습니까?
북한이 그걸 동의를 안 했어요. 

그래서 100주년을 하려고 그럴 때 막 화를 냈단 말이에요.
북한이 왜 1919년을 한반도에 존재하는 하나의 Nation-State의  기원

왜 임시 정부를 1919년을 기원으로 해서 100주년 기념을 같이 하자라고 했을 때 북한이 거부했다고 생각하세요?

Ground C: 
그들이 만든 48년의 북한이 진짜로 보기 때문에

김미영: 
아니예요. 

그 북한이 원년으로 생각하는 것은 48년이 아니예요.
그 북한이 원년으로 생각하는 것은 1926년이에요.
1926년 김일성이 14살인데,

김일성이 14살 때 김일성이 처음으로 이제 공적인 인물이 됐다라고 주장하거든요.
그걸 이제 북한에서 1926년에 '타도 제국주의 동맹'이라는 거

그 사람들이 그걸 '트드'라고 부릅니다. 트드 티귿 디귿이라고 부르고

 

그 지금 한국에 아까 제가 이제 그 말씀을 드렸어요.
좀 어려운 얘기지만, 1989년에 드디어 북한 공산당과 남한 주사파가 손을 잡았다고 했지 않습니까?
실제로는 남한 내에 '타도제국주의 동맹'이라는 학생 조직이 생겼고 그 조직을 만나러 온 거예요.
그 사람들도 자기가 트드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김일성이 우리 국가와 우리 민족의 사실상 진정한 국부 이렇게 보는 거죠.

Ground C: 
그래서 26년을 그렇게

김미영: 
그렇죠 북한에서는 1926년으로 봅니다. 

근데 지금 한국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해는 1948년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1923년에 이승만 대통령이 '공산당의 당부당이'라는 글을 썼거든요.
그건 이 한반도에 '우리가 지금 만드는 독립된 국가는 절대 공산주의 국가가 돼서는 안 된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두 개의 생각이 지금까지 팽팽한데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이승만 대통령이 1923년에 말했던 그 공산당의 당부당을 안 받아들이고

항일 제국주의 + 공산주의 그 세트를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게 바로 그대로 이어진 것이 5.18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국민의힘도 그 5.18 신화를 그대로 수용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 한국 문제라는 건 해결될 수가 없죠. 

계속해서 공산주의의 수렁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렇다면 공산주의 항일 제국주의 + 공산주의 이 세트를 그럼 누가 해체할 것인가?

누가 해체할 수 있어요?

이제 이게 우리의 숙제인데,

저는 지난번에 그 윤 대통령이 5.18 신화를 수용하겠다, 헌법에 수록하겠다고 할 때 윤 대통령을 불신했거든요.
사실은 근데 최근에 저는 이분이 여기까지를 다 보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조금 바뀌고 있습니다.
지금 결국 요약하면, 지금 한국의 진정한 갈등은

이미 1920년대에 공산주의의 본질을 파악한 이승만이냐?

아니면 1926년부터 민족을 위한 공인이 됐다고 주장하는 김일성이냐? 이 싸움이죠.
이 싸움으로 지금 이 엄청난 사태가 벌어진 것이고 

윤석열 대통령이 바로 그 라인, 1948년에 만들어진

한반도 유일한 합법적인 정부와 합법적인 국가는

우리가 제국주의하고도 싸우고 파시스트하고도 싸우지만 공산주의하고도 싸운다.
바로 그 국가, 그 국가의 정통성에 연결된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을 때 감옥 가셨죠?
예 그런 모양입니다. 현재.

Ground C: 
그럼 이 전쟁을 명명하자면 뭐 100년 전쟁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아니면 건국 전쟁?

김미영: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전쟁이요?

Ground C: 
예, 이승만 대통령의 이런 걸 쫙 이어받아서 지금 치러지고 있는

김미영: 
그러네요. 

기본적으로 100년이 넘었네요. 

100년 전쟁이고, 그리고 인류사적인 전쟁입니다.
전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가자 지역에서 그러니까 이스라엘 스테이트

그러니까 제가 아까 Nation-State 라고 했는데

그 Nation에 방점이 찍히는 나라가 있고, State에 방점이 찍히는 나라가 있거든요.
근데 전형적으로 네이션에 방점이 더 많이 찍히는 근대 국민 국가가 이스라엘하고 한국이에요.
가령 다 나라마다 다른데 미국 같은 경우는 Nation-State 거든요.
미국도 그건 1789년에 이제 헌법이 만들어졌는데,

미국도 전형적인 Nation-State 인데 미국은 네이션을 강조하기에는 하기엔 너무 다민족이잖아요.
그래서 스테이트가 더 강조된다고 느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Nation-State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미국인이라는, 미국인이라는 정체성이 굉장히 강해요.
일단 미국에 이민한 사람들은 나는 미국인이야.

그러니까 이 정체성을 통해서 Nation-State 가 확보가 되는 건데

지금 한국 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 굉장히 네이션이 심하게 방점이 찍혀가지고

이 근대 민족 국가의 제도적인 스테이트, 이 국가 체제 시스템에 대해서는 중요하지 않아 막 그런 식으로.

그래서 아주 그냥 기가 막히게 '반일 종족주의'라는 말이 딱 맞죠.
그게 바로 이제 Nation-State 개념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그런데요.

 

지금 얼마 전에 임종석이 네이션을 포기하겠다고 말했어요.
예. 네이션을 포기하고 이제 대한민국 State, North Korea State만 가겠다.

불가능하죠.
왜냐하면 그거 불가능하게 만들어 놨어요. 이승만 대통령이.

왜냐하면 이승만 대통령이 헌법 3조 영토 조항으로, 북한에 있는 우리 네이션도 우리 민족도

이 남쪽 스테이트에 속해 있다라고 정해버렸거든요.
그래서 지금 주사파들이 제일 싫어하는 헌법 조항이 3조예요.
영토 조항이에요.

근데 사실은 없애지 못했잖아요. 영토 조항.

4조도 굉장히 싫어하거든요. 자유 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없애는 거. 

근데 지금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좌파 좌익들 입장에서는 대한민국이 너무 세게 보일 거다.
우리 자기들이 원하는 거 하나도 못 없앴어요. 헌법도 못바꾸고,

그러니까 자유 조항도 없애지 못했고 그다음에 영토 조항도 없애지 못했고

그 다음에 국가보안법 7조, 국가보안법 7조를 없애버리면 김일성 포교를 할 수 있거든요.
김일성 만세를 이제 불러도 되잖아요. 

근데 거의 뭐 사실적으로 무너져 있지만 법적으로는 여전히 우리가 지키고 있으니까 회복해야죠.

 Ground C:

감사합니다. 

이게 뭔가 이 100년간의 역사를 쫙 이렇게 풀어주시니까 저도 정리가 되고 

우리 시청자분들도 소름 돋는다 와 이러면서 너무 좋아하시는데 

그러면 이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이 오래된 전쟁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 

대통령이 계엄이라는 칼을 뺐는데

그러면은 이 윤 대통령에 대한 대표님의 좀 솔직한 평가를 듣고 싶은데

처음부터 그 사명을 갖고 대통령이 됐다 보세요?
대통령이 되고 난 뒤에 내가 이런 역사적 사명을 가진 사람이구나 좀 깨닫다 보세요?

김미영: 
요즘에 저는 윤 대통령 생각하면 굉장히 인간적인 관점에서 양질인 것 같아요.
굉장히 수준이 높은 분이다.

저보다 훨씬 수준이 높고 좀 많이 놀랍니다.
굉장히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그런 걸 이제 신탁이 있다고 표현하거든요.
'오라클(oracle)' 이 있는 분이 아닌가? '신탁'이 있는 분이다.

그러니까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서 전 세계적으로 말할 때 저분은 외계인이라고 그러거든요.
저 때 1948년에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태어나기 전부터 준비된 사람, '오라클이' 있는 사람 윤 대통령도 약간 그렇게 보입니다.
제 눈에 '오라클'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분이 이대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Ground C: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만 좀 드리고 싶습니다. 

이게 대표님께서는 뭔가 이런 한국의 어떤 전체 판을 보신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

만약에 대통령께서 기적처럼 탄핵이 기각되든, 각하되든 돌아오신다면

그 이후에 대통령께서 어떻게 좀 국정을 이끌어 가셔야 된다고 보십니까?

김미영: 
지금 이제 그 헌재에서 기각이 될까 봐 너무 겁을 먹고 있어요. 좌익들이.

그래서 이제 그다음 장치.

그들 나름대로 장치가 뭐냐 하면은 '형사적으로 지금 구속'을 하는 거거든요.
원래 지금 이거 다 불법이에요. 

원래 대통령은 내란이나 외환 외에는 소출을 못하지 않습니까?

계엄이 합법적인 것인데 그걸 '계엄 = 내란'으로 만들어 가지고 지금 형사적으로 구속을 한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 사람들이 만약에 탄핵이 기각돼도, 내란 재판을 계속 진행을 하면서 대법원까지 갈 때까지 계속 무정부 상태를 만들겠다고 생각하는 거잖아요.


지금 그 상태까지 끝나고 완전히 이제 권력을 회복하자마자 해야 될 일은

바로 자수를 받아야 되죠. 선거 사범들.

자수를 받아야 되고 그리고 기한을 정해서 자수를 안 하면 그다음에 발각되는 사람은 사형까지도 해야죠.
가장 높은 수준의 처벌을 해야 됩니다. 

그런 날이 올까요?

참석자 2 1:40:29
지금 트럼프가 미국에서 하듯이 세게 나가서 그냥

김미영: 
예, 저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Ground C: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중요한 얘기 많았는데 

사실은 저는 뭐 몇 시간이나 방송하고 싶은데 벌써 1시간 40분이나 했고 

또 보시고 또 다른 이야기를 또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다음에 또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그 구독자분들께 한번 더

김미영: 
사실 조금 제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오늘 이거보다 훨씬 가벼운 얘기를 해야 되는데

언제 또 나올지 모르겠다 이렇게 생각을 해 가지고

제가 이제 메모를 해 온 키워드가 뭐 Nation-State라든지

아까 말했던 그 UN-system이라든지 이런 평범한 일상인들은 별로 생각 안 하는 거를 오늘 막 던졌거든요.
그런 면에서는 조금 죄송한데 그래도 나름 쉽지 않았어요.
그렇죠?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 시대가 그런 시대입니다.
여러분이 참 행운하거든요. 

만약에 지금 오늘 제 얘기를 20대 30대가 들었다면,

여러분이 이 한반도에서 살아온 정말 고려, 고구려, 고조선 다 포함해서

적어도 한반도에서 살다 간 사람들 중에 가장 행운아들이예요.

왜냐하면 일단 배고프지 않죠 우리 내내 배고팠어요.
배고프지도 않죠 ,그다음에 공산주의에 물들지도 않았잖아요.
그러니까 말하자면 민주주의를 위해서 애를 쓰다가 잘못된 길로 가지도 않았고 

여러분들은 가장 순결한 세대거든요, 행운아들이고 심지어 잘 생기고 키도 크고, 이거 말 되는 거예요?

 

어쨌든 제 얘기는 적어도 사실이에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 중에 평균 키가 가장 높습니다.
반대로 북한 사람들은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 중에 가장 불행해요.
키도 작고 이빨도 거의 다 썩어 가지고, 농담 같은데 또 진담이에요.
그래서 이게 한반도에 살다 간 사람들 중에 가장 행복한 당신들의 세대가 

이 한반도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조금 좀 힘든 일이지만, 여러분들이 북한 사람들을 우리 Nation-State에, 이제 헌법이 그렇게 돼 있으니까요.
그 포함돼 있는 공동체라고 인식을 하시고 

그분들에게도 여러분이 누리는 복지와 여러분이 누리는 정신적인 그런 수준들이 

좀 이렇게 확보되도록 여러분들이 북한 사람들을 위해서 축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Ground C: 
끄고 싶은데 그 댓글 아까 고정에 달린 게 좀 읽어야 될 것 같아 가지고 

그 아까 현 님의 댓글 올라왔는데요.
네 그 로고에 있는 사람이 박선원인가요?

김미영: 
빨간 약 농도가 무슨 뜻이에요?

Ground C: 
그 매트릭스 보면은 빨간 약 먹으면 깨어나지 않습니까?
요즘에

김미영: 
지금 매트릭스가 본 지가 오래돼 가지고

Ground C: 
그 빨간 약이 뭐냐면은 이제 계몽됐다는 뜻입니다.
요즘에 그래서 교수님

김미영: 
빨간 냐니까 저는 공산주의인 줄 알았는데

Ground C: 
그래서 제가 해소를 꼭 해드려야 돼요. 

그래서 오해하시면 안 되고 빨간 약을 먹고 농도가 너무 진하고 

그러니까 대표님 강의 듣고 완전히 더 깨어났다는 거죠.
빨간 약을 먹을 만큼 먹었는데 더 깨어났다 

먹을 만큼 먹은 것 같은데 대체 얼마나 더 먹어야 하냐고 기억 기억 하시는데 더 드셔야 됩니다.
더 드셔야 되고 그 약은 어쨌든 아 맞다

김미영: 
제가 그러면 이 얘기를 할게요. 

그 빨간 약을 왜 자꾸 더 먹어야 되냐면 사실은

사실은 우리가 지금 공산주의자들을 다 줄을 세워 놓고 다 한 번 한 번만 해도 죽일 수 있으면은 제일 편하죠.
근데 이 역사라는 것은 자비의 하나님께서 다 사랑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거거든요.
그래서 정도가 있어야 되는 거죠.

지금 이번에 베테랑2 영화가 굉장히 인상적인데

그게 정의만 있는 게 아니라 방법, 정의를 구현하는 방법, 수준, 절차 이런 질문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질문을 하는 건 참 피곤하죠. 그게 바로 자유 민주주의잖아요.
그래서 자유민주주의자들은 복잡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용기예요. 

싸워야 될 때는 싸워야죠.

Ground C: 
감사합니다. 오늘 꼭 추천해 드릴 책 있습니다. 

그 이인호 교수님의 '대한민국 건국은 혁명이었다'라는 책인데 말 그대로 '대한민국 건국론'입니다.


대한민국 어떻게 탄생했고, 대한민국 건국은 혁명이다 라고 표현하실 정도로

이렇게 가까이 혁명이다라고 표현하실 정도로 이게 인류사적으로 세계사적으로 한국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 그리고 역사와 정치에 대해서도 이렇게 깊은 내용을 담았는데

대표님 입을 통해서도 한번

김미영: 
이 책은 교과서예요. 교과서.

다 사실 이제 저희는 대부분 다 크리스천인데 이인호 대사님은 크리스천은 아니시거든요.
근데 크리천이 아닌 사람에게도 1948년 대한민국 건국은 축복이었다 그건 다 알 수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 종교의 자유라는 것은 한 사람 한 사람을 다 사람으로 만들어 준 거잖아요.
그래서 대한민국이 너무 위대하다. 

이 한반도에는 정말 이런 나라 하나만 있어야 된다.
북한 사람들에게도 이게 있어야 된다. 

그런 대한민국 건국의 비밀을 정말 잘 설명한 위대한 역사서입니다.
여러분들 혹시 돈이 없으면 그냥 연락 주세요. 저희가 보내줄테니까

Ground C: 
네. 감사합니다. 

다시 더 가까이 대한민국 건국은 혁명이었다라는 책입니다.
그래서 정말 김미영 대표님이 인정하고 또 소개해 줄 정도면 우리가 무조건 봐야 되는 책이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물론 저는 지금 부정 선거와 A-web에 대해서도

이 대표님의 고견을 듣는 것도 너무 즐거웠고 좋았지만 사실은 우리의 근본적인 관점이 바뀌어야 됩니다.
어떤 나라를 원하는가? 어떤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가? 우리가 발을 딛고 서 있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이런 것이 더욱더 근본적인 관점이겠죠.
그런 측면에서 대한민국 건국론에 대해서 우리 다 같이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EiWGLh80z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