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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근박사 국제정치] 2024 미국 대선Trump 승리 미국 및 한국 주류 언론의 몰락(沒落)

by 마이코 2024. 11. 8.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11월 6일 한국 시간 수요일인데 오늘 그 미국에 대통령 선거 중계방송을 보느라고 다른 날보다 조금 늦게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제 넥타이가 변했다는 그 느낌이 드시죠?
오늘 미국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그리고 당선자가 발표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47대 대통령으로 확정이 된 순간입니다.
그래서 제가 미국 대선 하는 날이기 때문에 오래전, 벌써 한 20년 된 것 같으네요.
제가 그 오하이오 대학에 역사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더하고 있었는데, 그때 우리 과학 교수님 제 친구도 되는 교수님이 미국 독립기념일 날 넥타이를 하나 선물을 해줬습니다.
그 미국 넥타이인데, 미국 깃발 가지고 이렇게 디자인을 한 넥타이인데, 오늘 또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한번 이렇게 메고 나와 봤습니다.
오늘 그 제목은 2024년 미국 대선 트럼프 승리 승리했는데 '미국 및 한국 주류 언론의 몰락'이라는 제목으로 한번 잡아봤습니다.

제가 다음 주일에는 이제 트럼프가 당선됐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어떻게 대비를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릴 예정으로 있습니다.
한국 및 미국의 주류 언론에 몰락,

저는 그동안에 우리 그 학자들 또는 언론인들은 누구를 위해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예측을 하는 것.

그리고 또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되든 간에, 해리스가 되었든, 또는 트럼프가 되었던 대한민국은 그 동맹국의 대통령이 어떻게 바뀌느냐를 잘 대비하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누구를 비난하거나, 또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욕하거나 이런 것은 옳지 않은 태도라고 보는데

우리나라 언론이 그동안에, 미국도 마찬가지죠.
그렇게 객관적으로 미국의 정치를 보려고 노력하지 않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목을 오늘 조금 좀 강하게 잡아봤습니다.

'미국 및 한국 주류 언론의 몰락'

오늘 지금 오늘 지금 4시 이제 반 4시 40분 정도 지금 시간이 지나고 있는데 제가 그 한 3일 전쯤에 미국에서 가장 신뢰에 있는 여론조사 기관이 승자를 발표했더라고요.


라스무센 리포트가 파이널 콜, 이제 끝났다! 마지막 승자는 트럼프다! 라고 해서 이 발표를 한 걸 봤습니다.
저거는 권위 있는 여론조사 기관이죠. 

그런 데에 비해서 방송국들은 대부분이 객관적으로 보도하기보다는 선거운동원 노릇을 했다라고 저는 봅니다.
특히 미국의 소위 말해서 주류 언론, 역사적으로 오래되고 사람들이 역사적으로 많이 봤기 때문에

Main Street Media 라는 말을 그냥 쓰고 있습니다.
그 주류 언론이 '압도적으로 해리스를 위해서 선거운동을 했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읽을 것들을 많이 이제 읽지 못하고 놓친 부분이 많습니다.
근데 여론조사 기관에서는 '트럼프가 이겼다'라고 발표를 했죠.

그리고 아직 지금 정확한 숫자는 안 나왔습니다마는 제가 쭉 이번 선거를 보면서 312대 226으로 트럼프가 이길 것이다.


한쪽이 300이 넘으면 보통 'Landslide, 압승'이라고 그러는데 그래서 트럼프가 압승할 것이다.
312대 226이라는 예측을 한 사람이 적지 않았다라고 봅니다.
물론 주류 언론에서는 저렇게 예측한 사람이 한 곳도 없죠.

 

또 이거는 아틀라스인텔이라는 제가 이번 선거 과정에서 쭉 참고한 또 저것도 전문적인 채널입니다.


전문적인 여론조사 채널인데 마지막에 도널드 트럼프가 50.7, 카말라 해리스가 47.6 전국 득표에서도 카말라 해리스가 3% 밀린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전국 투표에서 3% 밀리면 트럼프의 압승이죠. 

이건 벌써 10월 20일날 발표했던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소개가 안 되고 미국 주류 언론들 당연히 소개하지 않은 그런 뉴스입니다.

 

제가 또 라스무센 리포트, 9월 20일서부터 10월 28일까지

뭐 거의 뭐 2~3일 간에 그냥 한 번씩 하는데,

라스무센리포트에서는 '최근 한 달 동안에 트럼프가 단 한 번도 밀린 적이 없었다' 라는 사실을 이렇게 또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수십 차례 했는데 전부 트럼프가 앞서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나라 방송이나 미국 주류 방송은 전부 뭐라고 나왔습니까?
박빙이라고 나왔죠. 

 

라스무센리포트가 7월 달서부터 보여준 겁니다.

저 위에 있는 빨간 선이 트럼프 선이고 밑에 있는 파란선이 카말라 해리스입니다.
카말라 해리스가 7월 21일 날 후보가 된다고 그랬죠.
7월 23일부터 조사했는데 카말라 해리스가 그동안에 앞선 적이 없었다라는 것을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아틀라스 인텔입니다.

아틀라스 인텔도 7월달서부터 10월달까지 3개월 동안 전국 투표에서 전국 득표율에서 트럼프가 한 번도 뒤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저렇게 보여주고 있죠.
그런데 우리가 그럼 알고 있던 것이 무엇인가? 

우리가 알고 있던 것은, 카말라 해리스의 운동원인 미국의 민주당을 지지하는 주류 방송들

이제 숫자로 치면 주류도 아닙니다.
그 '엑스'라는 일론머스크가 2년 전에 구입한 트위터, 그것이 공화당 쪽 그 냄새를 풍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구독자들이 상대도 안 되게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주류 언론을 숫자만 치면은, 이미 옛날 주류 언론은 주류 언론이 아니고

일론모스크의 엑스가 주류 언론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아무튼 그래도 전문적인 아틀라스인텔 같은 데는 트럼프가 항상 앞서는 거로 얘기를 했었다.

 

그리고 우리가 미국 선거라는 게 좀 특이하죠.

이거는 리딩리포트라는 데서 보고한 건데 10월 20일입니다.
그러니까 한 일주일 됐죠. 

트럼프가 전국에서 48.3이 나온대요.
해리스가 49.2가 나옵니다. 

해리스가 전국 득표율이 조금 앞설지 모르겠다 라고 

뭐 오늘 보니까 트럼프가 지금 현재 백퍼센트 나오지 않았습니다마는 전국 득표율도 트럼프가 앞서는 걸로 나옵니다.
그런데 전국 득표율에서 1% 정도 밀리더라도 트럼프가 일렉트로 칼리지 즉 선거인단을 이길 확률은 93.2%다.
이거는 제가 여러 번 설명했습니다마는 미국의 선거 제도상으로 저렇게 나올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를 우리가 뭐 이미 알고 있던 겁니다.


뭐 그냥 잠깐 다시 복습을 한다면은 저쪽 맨 왼쪽에 캘리포니아가 54입니다.

선거인단 수가 그리고 가운데 있는 그 네모반듯한 주가 와이오밍주인데 3입니다.
54, 3은 어떻게 계산되느냐?  상원의원 더하기 하원의원.

상원의원은 미국의 모든 주가 똑같이 2명입니다.
하원의원은 인구 비례입니다.

그러니까 저걸 보면 와이오밍주의 인구는 캘리포니아 주의 52분의 1에 불과합니다.
캘리포니아 하원의원 52명 더하기 상원의원 2명, 그리고 와이오밍은 상원의원 2명 하원의원 1명.

하원은 인구가 너무 적어서 한 명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보세요. 

3대 54는 18대 1이죠. 비율로.

그러니까 와이오밍주는 대통령 선거에 관한한 캘리포니아의 52분의 1밖에 안 되는데,

대통령 선거에 관한한 18분의 1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구 그대로 계산해보면 67분의 1입니다. 68분의 1 정도밖에 안 돼요.
그래서 선거인단을 많이 획득한 사람이 이기는데,

그럼 저는 불리한 제도가 어딨냐? 그게 불리한 게 아니라 미국이 그렇게 생긴 나라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50개의 합중국입니다. 

각 주가 자기가 원하는 대통령을 뽑는 거예요.
그래서 와이오밍주는 이번에 트럼프를 뽑았고 캘리포니아 주는 해리스를 뽑은 겁니다.

 

그런데 그러면은 저런 원칙은 어떻게 생겼느냐?

그것도 한번 복습을 한다면, 미국이 맨 처음에 만들어질 때 동부에 있는 13개 주가 미국이라는 합중국을 만들 때

인구가 많은 버지니아 주가 국회의원을 인구 비례로 하자 그랬더니

인구가 적은 뉴저지주가 그러면 나는 연방에 가입하지 않겠다 혼자 살겠다.
그래서 인구가 작은 주, 인구가 많은 주를 다 만족시키기 위해서, 인구에 관계없이 똑같이 국회의원이 2명인 같은 상원

그리고 인구비례로 하원을 만들어서 그 제도가 오늘까지 유지돼 오는 것이죠.
이런 내용을 모르면 미국 대통령 선거를 분석을 할 수가 없습니다.

에 이거는 4년 전이에요. 캘리포니아가 55죠.


그런데 금년에 54라면요 하나가 줄었네. 인구 몇십만이 빠져나가는 소리죠.

대략 70만 하원의원 1명입니다. 

70만이 빠져나갔다는 소리고,  금년에 텍사스가 40입니다.
그런데 4년 전에는 36+1+1 그래서 38이에요.
한 백수십만 명이 늘었다.

이런 식으로 이제 인구가 늘고 줄고에 따라서, 미국 상원 하원의원 숫자가 변하고, 그래서 선거인단 숫자도 변한다는 그 얘기입니다.
뉴스맥스도 미국에서 우파라고 이제 보수죠. 

거기에 네이트 실버라는 통계학자, 저 사람은 나는 천재라고 봅니다.
지금 여론이 말이죠, '트럼프하고 해리스가 아주 근접해 있다라고 속이고 있다'라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차이가 훨씬 나는데 일부러 비슷하다 라고 언론기관들이 속이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들이 속이고 있다' 라고 얘기를 하고서 저 사람이 바로 네이트 실버입니다.

 

네이트 실버라는 사람은 뭐 나이 많지 않아요. 78년생이니까.
그런데 그 몇 년 전에 한 10년 됐습니다. 

'The Signal and the Noise'
예측을 하는데 정확한 신호가 있고 잡스러운 노이즈, 소음 소음을 보고서 세상 판단하는 거 아닙니다.
신호를 보고 판단해야 된다. 저 아주 베스트셀러가 된 사람이죠.

저 사람은 어떤 해에는, 이번에 상원의원 30몇 명 뽑았는데, 상원의원은 100명 중에 3분의 1씩 선거할 때마다 뽑는데,

상원의원 35명을 다 맞춘 예가 있답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50개 주에서 누가 대통령이 될지 다 맞춘 경우가 있고 한 번은 49개를 맞춘 적이 있고

그러니까 네이트 실버가 한마디 할 때마다 미국 공화당 민주당이 난리가 나요.
그런데 이 사람이 이번에는 지금 언론들이 다 속이고 있다.
박빙은 무슨 박빙이냐?라고 얘기를 하면서 이게 지금 방금 제가 얘기한 거예요.


50개 중에서 49개를 맞춘 적도 있고, 상원의원 당선자 35명을 다 맞춘 적도 있다.
저 사람은 그 야구 메이저리그의 야구에 어느 팀이 이길까?를 예측하는 그 기법도 만들어낸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뭐라고까지 얘기했냐면은,

 

전국적으로 봤을 때 해리슨은 45%, 트럼프는 55%다.
저런 것들이 정말 그 천재 통계학자가 한 얘기들 이런 것들이 다 그동안에 무시가 됐죠.
그러니까 박빙이라고, 그러고 심지어는 카멜라가 이긴다고 그러고.

 

또 권위를 가진 학자들이 분석하는 것을 우리가 좀 높게 사줘야 됩니다.

저쪽 그 머리 까만 사람이 그 세계의 석학이죠. 

영국의 니얼 퍼거슨. 지금 미국 스탠퍼드 대학 교수하고 있습니다.

니얼 퍼거슨 교수가 나와서 이제 또 다른 학자가 하는 그 유튜브에서 얘기를 한 겁니다.
'카말라 해리스는 이게 완전한 궁극적인 실패작이다' 라고 방송을 하는 장면입니다.


결정적인 실패자긴 맞죠? 

그 사람은 선거할 때, 그냥 프라이머리 선거를 한 적도 없습니다.
한 표도 얻은 적이 없는데 쿠데타로 후보가 됐죠.

이런 뉴스를 주류 언론들이 한 번도 소개하지 않더라는 그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미국에 미국의 여러 미국 사람들 뭐 도박 좋아하니까 이제 그 오늘 아침에 나온 거예요.

트럼프가 이길 확률 62.7

해리스는 37.4

저거가  폴리 마켓이라는 그 도박 사이트인데, 그 도박하는 사람은 돈을 벌기 때문에 예측이 정확합니다.
저거가 말이죠. 1866년서부터 금년까지 선거가 40번 이상 있었는데, 딱 두 번 빼놓고 다 맞았대요.
그런데 두 번 빼놓고 다 맞은 사이트를 우리나라 사람들 뭐 우리나라 주류 언론이 거의 안 보는 것 같아요.
미국 주류 언론은 보고서 피했겠죠.

 

오늘도 62.7%이 점칠이 64.5%로 오르더라고요.
왜? 지금 막 투표 진행되는 동안에도 숫자가 오르고.

또 다른 도박 사이트가 있습니다.
거기서는 66% 34%로 트럼프가 이긴다.

칼슈라는 이것도 도박 사이트인데, 아까 말한 그 폴리 마켓보다는 덜 유명하더라도

여기서도 다 트럼프가 이긴다라고 예측을 했습니다.
제가 오늘 아침에 사실은 이거 중계방송 비슷하게 해야 되나?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왜냐면, 아직 결과가 나오질 않았기 때문에.

보통 미국 대통령 선거 한 후에 우리나라의 그 결과가 알려질 때까지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미국 선거한 다음 날 오후 한 3시 4시 그 무렵이었습니다.
몇 년 전에 다 그랬어요. 

근데 금년에는 사실은 조금 더 빨리 나온 편이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아침에 이제 쭉 자료를 보면서 아 오늘 중에 확정이 되려나?라는 생각을 해서 중계방송 비슷하게 이제 준비를 했습니다.

트럼프가 계속 잘 나가고 있더라고요. 아침에도 보니까.

 

그리고 이것도 뭐 이미 구문이 됐습니다마는 트럼프가 251석을 확보했을 때 그러니까 19석만 더 확보하는데 거기 보니까

위스칸신, 미시간, 펜실베니아, 메인, 아리조나

메인은 뭐 경합주는 아니지만은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니아가 전부 트럼프한테 유리하게 나오는데 그걸 다 합치면

310대 228 그러니까 아주 비슷한 예측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그 오늘 주제를 준비하다 보니까, 결과가 나와 가지고 결과도 지금 제가 그냥 말씀을 드린다면 오후 한 3시가 채 되기 전에 그 폭스뉴스를 제가 하루 종일 켜놓고 있었는데

폭스뉴스에서 트럼프가 267표를 확보했을 때, 그때 이제 끝났다라고 방송을 하더라고요.
267이면은 원래는 270이어야 되는데 3표가 모자르죠.
그런데 지금 남아있는 곳들을 아무리 뭐 카말라 해리스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얘가 앞설 수가 없다.

그래서 트럼프가 267석이 되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후 한 3시 쯤 되기 전에 이제 47대 대통령은 트럼프다 라고 발표를 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미국 방송들을 보니까, 참 CNN 같은 방송들 그 소위 말해서 주류 언론들이죠.
좀 방송을 정확히 못하더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해리스가 원래는 자기 모교가 워싱턴에 있는 흑인대학 하워드 대학, 거기는 뭐 전부 흑인 학생만 다니기 때문에 뭐 비하하는 뜻이 아니라 그냥 흑인을 위해서 만든 대학입니다.
거기를 졸업했죠.
그래서 오늘 하워드 대학 가서 이제 연설을 할 예정으로 있었는데 취소했습니다.
취소했고, 파티는 끝났다! 이런 식으로 이제 그 방송을 하면서 CNN에 나온 한 앵커는 울더라고요.
그럼 뭡니까? 거기서 운다는 것은 선거원이었다는 소리밖에 더 됩니까?
방송 기자가 객관적으로 얘기를 해야 되지 방송을 하다가 울어요.
그리고 끝까지 거의 뭐 확정됐는데도 계속 아직도 그 밑에 보세요.

 

Too Close To Call
뭐냐면은,  Call이라는 건 누가 이겼다라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누가 이겼다라고 얘기하기에는 너무 박빙이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아, 그렇지 않죠 그러고서 NBC가 뭐라고 핑계를 댔냐면은 지금 현재 못 이기고 있는데 아직은 끝나지 않았지만

바이든이 너무나도 늦게 사퇴를 했기 때문에 카말라가 불리했다.
솔직히 말해서 말이죠. 

바이든이 치매라는 것을 저 사람들은 몇 년 전에 알았습니다.
나도 알았으니깐요.
그런데 그동안에 '바이든은 정신이 멀쩡하다'라고 얘기를 하고.

심지어는 카말라가 너무 엉성한 부통령이기 때문에 카말라를 다른 사람으로 교체해야 바이든이 재선될 수 있다라고 했던 방송들이 주류 언론입니다.
그런데 지금 떨어지는 순간에 이렇게 얘기를 해요.

너무 늦게 나가서 너무 늦게 하차하는 바람에.

사실 자기네들이 몇 년 동안 바이든의 치매, 이런 것을 숨기고 있었던 참 이건 말이 안 되죠.
그러니까 올려놓은 사람이 'Just Incredible, 참 믿을 수 없네'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걸 봤습니다.


네, 이거는 뭐 제가 그 중계방송 비슷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그냥 다 건너 뛰면 되겠습니다.
트럼프가 이제 완전히 확인이 됐고, 확인이 됐고 조지아주 같은 데서 지난번에 졌죠.

근데 조지아주의 12% 정도 개표가 됐을 때, 그 타운홀이라는 그 방송에서는 확정되었다라고 얘기했는데 근거가 있습니다.
볼드윈 카운티라는 흑인이 대단히 많은 곳이에요.
41%가 흑인인데 여기서 트럼프가 이기고 있다 지금 12%밖에 전체에서는 안 나왔지만은 

그러니까 '트럼프가 이긴다'라고 그냥 미리 발표를 해버린 겁니다.

 

결국은 우리가 그 여러 가지 'Voting Behavior이론'이 있습니다.
투표하는 행태, 그런데 결국은 경제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
흑인들이, 아주 4년 동안의 경제가 나빴죠.

제가 그 뭐 우리 개인적인 얘기지만은, 우리 아이들 둘이 미국에 살고 있는데

그중에 그 작은 딸이 취직을 해가지고 그냥 뭐 좀 애쓰고 살고 있는 편입니다.
자기 회사에서 그냥 몇십 명 짤렸는데 자기는 안 짤렸다고 그냥 죽을 뻔하다 살았다고 참 그러고.

그리고 너무나도 물가가 오르고 하숙비가 올라가지고 죽겠다고 그러고

그런데 '왜 바이든 해리스 쪽을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푸념을 하는 걸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뭐 이렇게 작은 아이가 작은 아이가 그렇게 정치에 대해서 민감하지 않습니다.
그냥 자기 삶이죠. 삶.

 

그렇게 하는 걸 보고서 지금 미국 경제가 지난 4년 동안, 그리고 트럼프는 그 앞에 4년 동안 미국 대통령을 했는데 그때는 일자리도 많고 괜찮았습니다.
이런 것들 때문에 미국 역사상 트럼프를 지지하는 흑인이,

물론 이제 해리스를 지지하는 사람이 더 많지만, 대폭 늘어났다.

이런 것들이 이제 누가 당선되느냐 이런 거 다 말해줄 수 있는 지표들이죠.
이것도 내가 아침에 중계방송용으로 준비했던 거기 때문에 그냥 건너뛰면 되겠습니다.

 

아침에 방송할 때 보니까, 트럼프가 이길 확률 조지하에서 73%다라고 나오다가

표가 개표가 한 40분 정도 더 되니까 76%다.

그래서, 아 이건 뭐 거의 확정이구나 하는 이런 식으로.

그래 조자가 확정되었다를, 저는 일반 유튜버는 이미 오늘 오전 일찍이 그렇게 보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폭스뉴스 같은 방송은 주류 언론은 숫자로는 주류 언론이지만 폭스는 주류 언론으로 치질 않습니다.
근데 그 폭스뉴스는 오후 한 3시 정도가 돼서 '조자가 이겼다'라고 이렇게 조심스럽게 발표하는 걸 봤습니다.


위스콘신에서도 트럼프가 이겼죠.

왜냐하면, 2020년에 비해서 보니까 출구조사 결과 흑인의 2020년에는 겨우 8%만 트럼프한테 투표했습니다.
흑인들이 근데 금년에는 20%래요. 그러니까 2배가 넘어요. 2.5배.

그러니까 분석하는 사람들, 유튜버들은 트럼프가 위스콘신도 이긴다라고 미리 발표를 해버린 거죠.


근데 이제 뭐 좀 조심성 있는 폭스뉴스는 버티다가 오후 한 3시 4시 가까이 돼가지고 트럼프가 이겼다.

그리고 트럼프가 267 됐을 때 완전히 이겼다라고 이제 확정해서 발표를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그동안에 우리나라 주류 언론은 미국의 어떤 주류 언론을 그대로 이제 베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에 대한 오해가 너무 많습니다. 

어떤 사람을 보니까 트럼프는 친북이래요.

아니 트럼프가 북한의 핵을 허용했습니까?
그리고 김정은하고 회의하다가 중간에 관두고 나가는데 그게 침묵적인 사람이 하는 행동입니까?
바로 이런 그 잘못된 정보들이 너무나 많이 만연되고 있었다.


뉴욕타임스가 미국 시간으로 선거 당일 밤 10시 14분에 트럼프 당선 확률이 79%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뉴욕타임즈는 뭐 핑계도 많이 대더라고요.
이제 트럼프가 당선인이 되는데, 그런 이유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이유만 제가 한번 잠깐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팬데믹 때문에 민주당에 환멸을 입겠대요.

저건 무슨 뜻일까? 여러분 그 미국에는 말이죠.
우리나라는 단위가 하나이기 때문에 서울에서 정하는 법칙이 전국에 통용이 됐는데, 미국은 주마다 다릅니다.
팬데믹이 왔을 때, 팬데믹이 어느 나라든지 한 2년 동안 비슷하게 경험을 했죠.
미국에 공화당 주들은 그렇게 사람들 못살게 굴지 않았습니다.
주사, 맞고 싶으면 맞고 맞기 싫은 사람은 안 맞아도 됩니다.

근데 민주당주는 전부 강제로 주사를 맞으라고 그랬고 

그리고 민주당 주의 식당들은 전부 강제 폐쇄당했고,

그 민주당 주의 교회들 다 강제 폐쇄당했고,

 

공화당 주에는 놀이터도 문을 열고 있었습니다.
공화당의 대표적인 사우스 다코다는 코비드 2년 동안에 아무런 규제가 없었습니다.
전부 자유에 맡겼습니다. 

자기가 그 주사 맞고 싶은 사람 가서 맞고, 식당 문 닫고 싶으면 닫고, 하고 싶으면 하고.

 

그런데 민주당은 아주 열렬하게 국민들을 이제 규제를 세게 했죠.
가장 세게 한 주가 바로 카말라 해리스의 부통령 후보였던 월즈 미네소타주는 집에서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권유를 했습니다.
집에서도 마스크 착용하라. 

그래서 뉴욕타임즈가 그것도 다 지금 민주당한테 마이너스가 되었다.
유권자들이 집권당인 민주당의 환멸을 느꼈다. 

그리고 바이든 행정부의 시기를 부정적으로 평가했는 것 같다.
그리고 공화당이 원래 그 숫자로 보면 항상 민주당이 앞섰습니다.
그런데 공화당이 수십 년 만에 지지자의 숫자에서 민주당하고 동율을 이룬 것이 바로 이번 시점입니다.

이런 것들을 다 생각을 해야지, 누가 이길 건지 질 건지를. 우리가 제대로 분석할 수 있는 것이죠.

 

팬데믹 기간 얘기했죠. 

팬데믹 기간에 마스크, 지금 제가 방금 얘기한 겁니다.
그리고 뉴욕타임즈는 또 한 마디 더 했습니다. 

민주당이 표를 얻으려고 우경화 했다.
그 진보주의가 우세가 끝났다. 그래서 스스로.

 

Fracking, 프래킹이라는 게 석유 파는 거죠.
석유 파는 것이 공해다. 그래서 이건 막았다 그래갖고 석유값이 왕창 올랐습니다.
바이든이 되자마자.

근데 카말 해리스가 그 석유 때문에 아주 피해를 많이 본 펜실베니아 가서 파도 돼요.
왔다 갔다 하는 겁니다. 

그리고 또 어느 방송 나가서는 절대 안 됩니다.
그러고 바로 이런 식으로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졌다.
그리고 오늘 일찍이 80% 이상 트럼프가 당선될 것이라고 이제 발표를 했습니다.

깨어 있는 좌파에 대한 반발이 점차 주류가 됐고, 민주당은 이슈마다 우경화로 대응했다.
그러니까 카말라가 잘 못했다라는 얘기입니다. 

지조를 안 지켰다는 얘기라는 것이죠.
그래서 지금 트럼프가 되면 4년 후에는 찾아올 수 있겠다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그렇지 않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미국이란 나라가 이제 우리가 상식이 벗어난 나라가 됐습니다.

 

아니 내가 여자라고 그러면 여탕에 갈 수 있는 겁니까?
니가 여자라고 그랬으니까, 여탕에 들어갈 수 있어라는 정도로.

뭐 미국에는 목욕탕이 있는 게 아니라 이제 남자라고 선언하면은 여자가 남자 화장실에 들어가요.
그러니까 미네소타에서는 남자 화장실에 그 여성 여성 보호 뭡니까?
그 맨스트레이션 할 때 쓰는 도구들, 탐폰 같은 거 그런 거를 남자 화장실에 배치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가지고 이 상식 논쟁이, 도덕 논쟁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민주당이 졌다라고 봅니다.

제가 이제 쭉 예측불허 이런 것들 우리나라에 나오는데, 이런 것들은 뭐 별로 이렇게 중요한 거 아니고

제가 오늘 쭉 준비를 원래는 개표 방송 비슷하게 준비를 했다가

지금 마침 강의 시작하기 얼마 전에 확정이 됐기 때문에, 지금 제가 보여드리려는 그런 거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CNN 같은 경우에는 계속 아직도 '누가 이길지 모른다'라고 나오다가 이제 결국은 안 되니까 그냥 밑에 자막을 Election Night in America, 미국의 선거 날 밤 해가지고 이렇게 썼더라고요.


그리고 뭐 핑계를 다른 데다 갖다 딱 이제 

지금 텍사스에서 테드 크루즈라는 상원의원이 압도적으로 당선, 다시 됐는데 재선이 되는데 부정일지 모른다라는 근거 없는 얘기를 막 하고 있고 그래요.

이건 뭐 이것도 중계방송 비슷하게 투표가 거의 종료되어 감에 따라 트럼프 확률이 치솟았다 뭐 이런 것들 다 보시고 

 

 

그리고 선거하기 3일 전에 선거하기 3일 전에 아이오와라는 

 

이거는 뭐 무조건 공화당을 찍는 주인데, 거기서 아이오와에서 3% 해리스가 앞서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 언론도 난리가 났습니다. 

야 이 텃밭에서 트럼프가 지다니, 해리스가 마지막 차 치고 오르고 있어.
그때 제가 참 어이가 없어 가지고 확인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저 여자예요. 

제이앤셀저라는 저 사람이, 아이오와주의 그 지방 뭐 무슨 여론조사 회사인가 봐요.
거기서 했는데 놀랍게도 카말라 해리스가 3% 앞서고 있어 라고 얘기를 했는데 

저걸 보고서 다른 데서 놀래가지고 그날로 다시 해보니까 

저거는 이제 10월 30일부터 그러니까 10월 29, 30, 30일에 한 며칠 한 겁니다.
그래서 저걸 보고서 뭐 난리가 났죠. 

그러니까 뭐 폴리마켓 같은 데서 트럼프가 내려가고, 카말라가 올라가는 데 기여를 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11월 1일 에모슨이라는 더 권위 있는 데서 해보니까 트럼프가 10.5% 앞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럼 10.5% 앞서는 그거 맞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뭐 그걸 고쳐주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오늘 이긴 다음에, 트럼프 쪽에서 조롱하는 거예요.
아이와 포스터 앤셀저가 박살이 났습니다. 

트럼프의 오늘 밤 승리를 축하합니다.
Hawkeye state, 호크아이 스테이트가 아이오와주의 별칭이에요.
이 아이오와주의 시민들은 지난 4년 동안 해리스 정권이 망쳐놓은 체제에서 살면서, 트럼프의 복귀를 열정적으로 기다렸습니다.
이제 첫날부터 트럼프와 반스 행정부는 물가 문제, 국경 문제를 다 해결할 거고

엔셀저, 여론조사 한 사람이죠.
같은 은퇴자들의 사회안전망 체제를 이제 다 잘 제대로 정비할 것입니다라고 해가지고 

그 엉터리 폴스들을 이제 이렇게 비꾸었습니다.

바로 이런 식으로 이거 제가 쭉 그냥 중계방송용으로 만들었던 건데 뭐 압도적으로 다 트럼프가 이기는 거로 이미 한국 시간으로 오늘 아침에 다 나와 있습니다.
쭉 이거 보시고 마지막에 

Kamala Kollapse, 카말라가 이제 망했다.
근데 원래 망했어요. 

우리나라 언론만 카말라가 잘 나갔지

제가 그동안 여러 차례 방송을 했는데, 제가 7월 8월달에 방송한 거 보세요.
제가 그 카메라는 잔다크가 아니다. 

카말라는 민주당에서 쫓아내고 싶어 했던 사람이다.
그 사람이 어떻게 출마하자마자 한 달 만에 트럼프를 이기느냐?

그러니까 저기 숫자 보세요.
그 만화도 참 잘 그렸습니다. 

밑에 0, 200, 440 그 위가 100이에요.
또 260, 400, 200 엉망진창의 그 쇼였다라는 것을 얘기하고 있죠.
Let the liberal tears flow, 좌파들 오늘 실컷 울어라 하는 그런 것들도 이렇게 올라 있습니다.

제가 여러 번 방송했듯이, 그동안에 우리 여기 대한연대에서 제가 쭉 방송을 했는데,

대한연대에 출연하시는 저하고, 또 다른 분은 최수영 공작관 그분은 트럼프가 이길 거다.
그리고 트럼프가 미친 놈이 아니다. 

정상적인 사람이고 미국의 분위기가 트럼프로 가고 있다라는 식으로 계속 이제 방송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항상 소수파더라고요.

어디 나가면 조금 또라이 취급도 받고 그랬습니다.
근데 이제 우리는 누구를 지지한다 그런 것이 아니라 미국의 대통령 뽑는데 우리가 무슨 영향이 있겠습니까?
영향 없습니다. 

다만 '누가 대통령이 될지를 좀 사력 깊게 준비를 해가지고 대처하는 그 아이디어를 만들어야 되겠다'라는 그런 입장에서 이제 금년 지난 7월 이후에 그런 입장을 견제를 했고.

저는 뭐 여러 가지 미국 정치라든가, 선거 행태론이라든가,

뭐 제가 아는 수준에서 이론과 데이터를 동원해서 보니까, 트럼프가 이길 것이 분명하다 해가지고 계속 이길 거라고 얘기를 했었습니다.

오늘 그러니까, 그 결과가 마침 나왔는데 아직도 완전히 100% 숫자는 아직 안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트럼프가 이제 100% 확정은 됐습니다.
이런 상황이니까, 오늘 이 정도까지 말씀을 드리고

다음 주에 제가 이제 트럼프 대통령 되면 미국은 어떻게 변할 거고, 트럼프의 대한 정책, 세계 정책은 어떻게 달라질 건지를 오랫동안 제가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 앞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 정도까지 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https://youtu.be/hiML2UFTl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