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강의는 왜 성경인가?
지구상에 있는 그 많은 책 중에 왜 성경인가?
답은 이 우주와 우리 한 명, 한 명을 만드신 창조주가 우리에게 주신 책은 성경 한 권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걸 우리에게 덮어놓고 믿으라고 하시는 게 아니라 '예언'이라는 방식을 통해서 증명까지 하신다.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다 써놔서, 우리가 그걸 확인하고
‘아, 이건 시공간을 초월하신 창조주가 우리에게 주신 책이 맞구나’ 하고 확인할 수 있게.
그럼 이제 우리가 확인해야 되는 것은,
그분이 어떤 분이며,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길래,
우리를 만드셨느냐 하는 걸 아는 거죠.
2강 제목은 ‘생명이란 무엇인가?’ 입니다.
이 강의 도중에 여러분들은 아마 충격적인 소식을 하나 접하실 거예요.
‘나는 내가 지금 살아있는 줄 알았는데’
‘내가 지금 죽어 있구나’
여러분들이 아시는 ‘생명’과 성경에서 말하는 진짜 ‘생명’은 다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창조자가 어떤 분인지?
그 분이 무슨 뜻을 가지고 계신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야 그리고 에베소서입니다.
창조주는 목적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늘들을 창조한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는 그것을 견고히 세우되 헛되이 창조하지 아니하셨으니 사람이 거주하도록 조성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의 기초를 놓으시기 이전에 그의 기쁘심을 따라 자기 안에서 계획하신 바 그의 뜻의 신비를 우리에게 알게 하셨으니]
* 파란색은 개역개정판입니다
[대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그것을 견고하게 하시되 혼돈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을 지으셨으니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이사여 45:18]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 1:4]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엡 1:9]
하나님은 괜히 이유없이 만드신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무언가를 만드실 때, 어떤 일을 하실 때 정확한 의도가 있으시다는거에요.
그걸 ‘계획하신 그의 뜻’ 이라고 합니다.
자, 창조주가 있다면, ‘그 분의 목적’, ‘그 분의 뜻’이 있는데 그게 무엇이냐?
베드로후서 그리고 요한계시록 입니다.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열망하라] [그때는 하늘들]
자꾸 ‘하늘들’ 이라고 하는 이유가 성경에는 하늘이 3개가 나옵니다
이 우리가 보는 대기권 하늘, 그 다음에 우주, 우주 바깥에 하나님이 계신곳을 셋째 하늘이라고 고린도후서 12장(2절)에서 말합니다
하늘이 그렇게 3개이기 때문에 자꾸 하늘들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때는 하늘들이 불에 타서 녹아 버리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도 맹렬한 불에 녹아내릴 것이나]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도다]
[하나님의 성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어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리니]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 3:12~13]
‘아, 이게 하나님, 창조자의 목적이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가 어느 날 전부 다 녹아 없어집니다.
그리고 새 하늘 새 땅을 만드시고, 거기서 우리랑 같이 사시는 것이 목적이에요.
그것 때문에 우리를 낳으신 거예요.
그것 때문에 우리가 태어난 거에요, 같이 살고 싶으셔서.
그 새 하늘 새 땅이 어떤 곳이냐?
요한계시록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내시며 다시는 사망이나 슬픔이나 울부짖음이 없고]
[고통 또한 없으리니 무엇이든지 더럽게 하는 것이나 가증한 일을 행하는 자나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며]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21:4]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계21:27]
제가 언젠가 저희 친척 어떤 어르신한테,
‘성경 안에 너무 기쁜 소식이 있는데, 그 기쁜 소식을 믿게 되면 영원히 살 수 있어요’
그랬더니, 그 어른이 저에게 해주신 말씀이
‘어휴, 뭘 더 사니... 그만 살고 싶다...’
영원히 산다니까 끔찍하신 거예요.
사라지고 싶으시대요.
그 분이 너무 아픈 일이 많았어요.
아프셨던 기억이 너무 많았어요.
지금도 굉장히 힘든 상황에 놓여 있으시니까, 산다는 것이 고통인 거예요
그래서 제일 원하시는 건 사라지는거래요.
그런데 차마 지금 자기가 자기 목숨을 끊지 못하니까 살지만 , 이번 생만 끝나면 그만 살았으면 좋겠대요.
너무나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여기는 이런 세상이 아니에요.
새 하늘 새 땅이에요.
여러분들 속상하게 한 모든 게 없어요, 거기에는.
거기서 그냥 함께 사는 것이냐? 아니요, 우리랑 함께 다스리고 싶으시대요.
요한계시록입니다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이 예비되었더라]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그 안에 있을 것이며 그들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하리라]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21:1~2]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 계 22:3]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계 22:5]
아, 새 하늘 새 땅이 그게 하나의 왕국이고 백성들이 있는데 그걸 꼭 우리랑 같이 다스리시고 싶대요.
근데 그게 하나님의 아들과 우리가 결혼을 해서 다스리는 거래요.
새 예루살렘이라는 어떤 너무 아름다운 도시안에 우리가 다 있고,
그게 아들 하나님이라는 사람에게 쫙 내려오는 거예요.
신부 입장하는 것처럼, 신부가 촤-악 와서,
아들 하나님이 이 사람들의 신랑인데, 같이 부부가 되어서,
그 새 하늘 새 땅을 다스린다는 거예요.
또 생각하시는 게 ‘어우 다스리는 것 힘들어, 말도 안 듣고, ’ 아니오, 다 말을 잘 듣습니다.
새 하늘 새 땅에는 다 말을 잘 듣고 남 박수 쳐주고 응원해주고 이런 사람들밖에 없어서요.
다스리는 것이 굉장히 즐거움입니다. 일이 아니라.
성경에는 ‘그리스도’ 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저 말은 그리스어입니다
신약성경은 그리스어로 쓰여졌는데
구약성경은 유대인들의 말인 히브리어로 쓰여졌고 그 히브리어로 바꾸면 ‘메시아’ 입니다.
같은 말입니다
‘기름 부음’ 이 뭐길래.. 어디서 많이 들어보셨죠?
이사야 입니다
[주 하나님의 영]
아직 영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영이라는 게 있는데 그걸 성령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사61:1]
아, 그러니까 기름부음이라는 것은 결국 상징이고 그림자 같은거고 실체는 뭐냐
성령이 나랑 연결되는 거구나 그걸 ‘기름부었다’ 고 하는 거고 그 사람들이
새 하늘 새 땅을 다스리는 거구나
고린도후서 그리고 디모데후서 입니다
[내가 너희를]
전도하는 바울이라는 사람이 전도하면서 얘기하는 겁니다
[내가 너희를 한 남편에게 정혼시켰나니 이는 한 순결한 처녀로 너희를 그리스도께 바치려는 것이라]
[우리에게 기름 부으신 그분은 하나님이시니]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고후11:2]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고후1:21]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딤후2:12]
아, 기름 부음 받으면 뭐라고요?
‘그리스도’ 거든요
근데 우리에게 부었으면, 우리가 그리스도가 된 거예요.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그리스도가 된 거죠.
우리가 참으면 우리도 원래 그리스도인 그분과 함께 그리스도가 되어서 새 하늘 새 땅을 다스린다는 거예요.
이게 목적이에요.
여러분! 여러분 왜 태어났는지 모르셨잖아요.
이게 목적이에요, 하나님은.
그러니까 사람들이 하나님이 낳으신 아들 하나님과 결혼을 해서
함께 그 아름다운 세상을 다스리는 것 그게 계획이에요.
이게 하나님이 이 우주를 우리를 만드신 이유에요.
우리가 서로 사랑해서 결혼해서 함께 다스리자.
사람들이 모여서 아내가 되고, 그 아내가 아들 하나님과 결혼을 해서 다스린다.
좀 어려운 개념이죠.
천천히 하나 하나씩 얘기를 들으시면서 따라 오시면 됩니다.
결론은 우주와 인간을 만드신 목적은, ‘새 하늘 새 땅에서 함께 다스리시려고’ 입니다.
자, 결혼을 하려면 알아보고 사랑에 빠져야 되는데 아버지 하나님이 거기에 적합하지 않은거예요.
왜? 보겠습니다.
디모데전서 그리고 이사야 입니다.
[오직 그분만이] 아버지 하나님입니다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도 없는 분이시니]
[나의 택한 자, 그 안에서 내 혼이 기뻐하는도다.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두었으니]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딤전 6:16]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사42:1]
너무나 슬프게도 우리 눈은 '가시광선'이라고 하는 그 범위 안의 것만 보여요.
그 빛만 보여요.
그래서 불을 끄면 보여요? 안 보여요?
가시광선이 없으니까? 아무것도 안 보여요.
불을 켜야 보이죠.
우리 귀는 '가청 주파수'라는 그 범위 안에 것만 틀려요.
그래서 인간이 뭐를 보거나 듣는 게 너무 제한되어 있다 보니
아버지 하나님 같은 분은 우리가 볼 수도 없고 알아들을 수도 없는 존재인 거예요.
그래서 아들을 낳으셨어요.
[그(아들)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며]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골1:15]
형상은 이제 보이는 거예요.
형상이라는 건 인간 눈으로 볼 수 있는 걸 말하거든요.
아버지 하나님을 못 봐서 인간이 볼 수 있는 아들을 낳아주신 거에요.
이건 나중에 그 아들 하나님이 이 땅에 예수로 오시는데 그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나의 손과 나의 발을 보라] 볼 수 있거든요
[나를 만져보라] 만질 수 있거든요
[영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있느니라]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눅24:39]
그래서 보이는 하나님입니다.
아들 하나님은 보이는 하나님, 알아들을 수 있는 하나님이에요
그래서 ‘말씀’ 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이 분이 언제 태어나셨냐?
잠언 그리고 요한복음, 골로새서 입니다
[주(아버지 하나님)께서]
태초라는 시점에, beginning, 시작, 태초라는 그 시점이 성경에 나오거든요.
[태초에 일하실 때에, 옛적에 그의 일을 시작하시기 전에 나(아들)를 소유하셨느니라.]
[영원부터, 태초부터, 땅이 있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느니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여기에 왔으며]
[모든 피조물의 첫 태생이시니]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잠8:22~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요8:42]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골1:15]
모든 것이 만들어지기 전에 나부터 낳으셨다.
결론은, ‘시작’이라고 하는 그 시점에 아들이 태어나신 거예요.
아들이 태어난 시점이 시간의 시작이고, 창조의 시작이고 일의 시작이에요.
왜? 모든 일을 아들을 통해서 하셨어요. 직접 안 하시고.
전부 다 아들을 통해서 하셨기 때문에 아들이 태어난 그 시점을 ‘beginning’, ‘태초’, ‘시작’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 때 태어나셨는데 하나님 안에서 밖으로 나오신 거예요.
성경에서 자녀의 개념은 다 ‘아빠 안에 있다가 나온다’ 고 기록이 되어 있어요.
‘아버지의 허리에 있었다,
증조 할아버지 허리에 있었다’ 이렇게 히브리서에도 표현이 되어있고.
이유는 아버지 안에 있다가 그 허리에 있는 데서... 복잡한 얘기인데
남자의 정자를 인간의 씨로 봐요.
여자의 난자가 그 씨가 맺히는 밭이라고 (보는데)
그 정자가 만들어지는 정소의 피가 진짜 허리에서 이렇게 나와요.
원래 남자의 고환이 태어나기 직전까지 몸 바깥에 있는 게 아니라 허리 있는 데 있거든요.
그래서 아무튼 ‘태어난다’ 의 개념은 아빠 안에 있다가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아들 하나님도 영원, 시작 전에 ‘시작’ 이라고 하는 그 시점 전에는
아버지 하나님 안에 있다가 태초라는 시점에 아버지 밖으로 나온 거예요. 형상으로.
그리고 그 분이 이제 모든 일을 하신 거죠.
자, 아들을 딱 낳으시자마자 아들을 그리스도로 임명하십니다.
16:30
[예수께서]
나중에 아들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오셨는데 그 분을 예수라고 부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나에게 주셨도다]
태어나시자마자 주신거죠.
자, 이 분을 또 ‘말씀’ 이라고 해요.
성경에서 ‘형상, 말씀’ 사실 같은 의미입니다.
‘볼 수 있다, 들을 수 있다’ (모두) 같은 겁니다.
‘인지할 수 있다’ 이 뜻입니다.
그래서 ‘형상’ 이라고 해도 돼요
아들 하나님을 ‘형상’ 이라고 해도 돼요,
눈에 비유하면 ‘말씀’ 이라고 해도 돼요,
귀에 비유하면
[태초에 말씀(아들 하나님)이 계셨고 만물은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며]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
이 우주 안에 보이는 것, 안 보이는 것 모든 걸 아들 하나님이 만드셨다.
모든 권세를, 아버지 안에 있다가 태초란 시점에 태어나서 모든 권세를 아들에게 주고 아들이 다 한 겁니다.
창세기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습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
우리 이 사람을.. 가만 있어봐, 형상? 이거 아들 하나님이에요.
왜? 아버지 하나님은 몸이 없거든요.
아버지 하나님은 몸이 없으시잖아요.
몸이 있는 그 형상, 아들 하나님을 닮게 그리고 하나님스럽게 만들자.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 보면 이런 말이 나와요.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보존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노라]
‘우리도 아들 하나님을 따라서 만들어서 우리도 영, 혼, 몸이 있구나’
‘인간이 그렇게 구성되어 있는 거구나’ 성경이 가르쳐주는 거예요. 우리에 대해.
우리는 ‘영, 혼, 몸’ 이 세 가지가 합쳐져서 (구성)되어 있구나.
우리스럽게,
하나님스럽게 만들어서 뭐에요?
처음에 만들었을때?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느니라]
아들 하나님만 하나님을 닮은 게 아니구요.
사람도 하나님을 닮았었어요.
하나님스러웠어요, 인간도.
놀랍죠?
자 영, 혼, 몸 중에 우선 몸이 뭐냐?
여러분 당연히 아시죠?
여기 보이는 부분, 만져지는 것이 몸입니다.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우리 모두가 이전에는 우리 육신의 정욕들 가운데서...]
이 안에 파란색을 일단 '혼'이라는 걸로 보는거에요.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 '나' 여러분이 생각하는 ‘나’, ‘자아’, ‘ego’ 이게 혼이거든요.
그게 몸 밖으로 안 나가죠, 그렇죠?
몸 안에 살거든요.
그래서 이 파란선이 여러분인데, 여러분의 혼인데 이게 이 흙으로 된 몸 안에 살더라'
근데 이 물질만 몸이라고 하는 게 아니구요, 이 물질이 욕구가 있어요.
이 욕구까지 합쳐서 몸이라고 해요.
그 욕구가 뭐냐면, 에베소서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전에는 우리 육신의 정욕들 가운데서 행하였으며 육신과 마음의 욕망들을 이루어]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흙으로 만들어진 인간 몸이 물질만이 아니라 여기서 욕구라는 걸 막 분출합니다.
욕구라는 걸,
배고파, 쉬고싶어, 눕고싶어, 뭐 하고 싶어, 뭐 하고 싶어 욕구가 막 나오는 거에요.
이 욕구까지 합쳐서 몸이라고 해요.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래서 우리의 혼이 이 몸 안에 들어가면... 이게 사람인데,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영이라는 걸 만들어 넣으셨어요.
[사람 안에 사람의 영을 형성하는 주가 말하노라]
여러분이 인지하는 여러분이 있고, 그게 몸 안에 있는데, 거기 안에 다른 걸 넣어 주신 거예요.
'영'이라는 걸, 이건 뭘까?
우리 안에 하나님이 넣어주신 '영'이라는 것이 있대요.
이게 뭐냐? 이사야 그리고 잠언입니다.
[정녕, 내 안에 있는 내 영으로 내가 일찍 주를 찾으리니]
아, 하나님을 찾을 때 도와주는, 하나님을 찾도록 이끌어주는 게 영이구나, 내 안에 있는.
[사람의 영은 주의 촛불이라. 뱃속에 있는 모든 깊은 부분들을 살피느니라.]
그러니까, 내 안에 영, 하나님이 주신 영이라는 게 있는데,
그게 내 상황을 나한테 말해주고,
‘야 너 왜 그래?’ ‘너 지금 죽음을 향해 걸어가고 있어’
‘너 허전하지 않아?’ ‘너 지치지 않아?’ ‘허무하지 않아?’
‘하나님이 계셔’ 이런 역할을 하는 거예요,
영이 그래서 성경은 이 영 안에서 생기는 마음을 '양심'이라고도 합니다.
과학은 이걸 몰라요.
과학은 정신이 하나인 줄 알아요.
그래서 AI를 막 개발하면 이게 사람처럼 된대요.
절대 안 돼요.
왜?
과학자들은 정신이 하나인 줄 알아서.
그래요 물질을 막 조합하고 기계적으로 막 지식을 넣으면 판단을 할 수 있대요.
그게 왜 영원히 사람을 대체 못하냐면, 인간의 정신은 셋으로 나눠져 있거든요.
몸의 '욕구'도 '정신'이에요.
몸의 '욕구'라는 게 있고, 하나님이 주신 '영'이라는 게 있고,
그 사이에서 방황하면서 선택하는 그게 내 '혼'이란 말이에요
이렇게 만들질 않아요. AI를.
로봇을 이렇게 안 만들어요.
어떤 A라는 목소리가 막 들리고, 또 B라는 목소리가 막 들려서 그 상황에서 방황하면서 선택을 하게.
이렇게 안 만들죠.
로봇이 그러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하지만 성경은 인간의 정신이 이렇게 셋으로 나눠져 있고 결국 선택은 혼이 한다고 말합니다.
편의상, 가운데 이 파란색이 인간의 혼을 비유해서 이렇게 그려 넣었는데요
내 안에 있는 이 작은 목소리와, 이 몸이 원하는 것 사이에서 매 순간 선택을 해야 되는 운명을 가지고 있는 게 우리예요.
그 선택을 하는 여러분이 바로 여러분의 혼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복을 받던, 저주를 받던, 천국에 가던, 지옥에 가던, 그게 어디에 달려 있을까요?
'혼'에 달려 있습니다.
몸의 욕구하고 영 중에서 뭘 고르느냐에 따라 여러분들의 운명이 좌우되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은 '혼'이 여러분입니다.
베드로전서 그리고 잠언입니다.
[이는 너희 믿음의 결과, 곧 너희 혼들의 구원을 받음이니라]
그러니까 천국에 가게 되는 것이 결국 누구 책임으로 가는 거예요?
혼이요, 혼
[아이로부터 징계를 거두지 말라 너는 그를 매질해야 하리니, 그리하면 그의 혼을 지옥으로부터 구해 내리라.]
결국 지옥가고, 천국가고가 다 어디에 달려 있어요?
혼,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여러분이 여러분의 혼이에요.
'몸은 그냥 욕구가 올라오는 거구요,
'영'은 하나님이 주신 거고요
하나님이 우리 안에 만들어주신 '영'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몸, 그리고 그 욕구사이에서 매 순간 선택을 하는 게 우리의 '혼'입니다.
'영'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유는 이 '영'이 하나님의 영과 결합이 돼요.
'영'이 없으면 결합이 안 돼요.
성령과 연결이 돼서 결합할 수 있는게 '영' 밖에 없어요.
몸은 결합이 안 되구요, 혼도 결합이 안 돼요.
'영'만 하나님의 영인 '성령'이랑 결합이 돼요.
요한복음 그리고 로마서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나에 관하여 증거하시리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시거니와]
나중에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건 뭐냐하면, 인간안에 있는 영과 성령이 탁 연결이 된 걸
자녀가 됐다, 거듭났다, 생명을 얻었다, 구원 받았다.
다 같은(뜻이에요) 결국은 성령과 내 영이 연결이 되어 버리는 건데 어떻게 되느냐?
말씀과 성령이 동시에 들어와서 탁 연결이 되는 겁니다. 어느 순간.
그래서 이 성령이 내 영과 탁 결합을 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내 운명에 대해서, 내 상황에 대해서 계속 얘기를 해 줍니다.
이끌어 주면서 이때 ‘생명’, ‘살았다’고 하는 겁니다.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는 나중에 자세히 볼 건데 일단 말씀과 성령이, 아버지의 영과 말씀이 결합돼서 내 안에 들어와서 탁 연결이 되는 거구나.
그러면 아담에게는 어떻게 하셨지?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영, 혼, 몸을 이렇게 만들어 주신 거에요. 아담을.
[그의 콧구멍에다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살아있는 혼이 되었더라]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그러니까 아담도 먼저 몸과 혼을 만든 다음에 안에 영을 만들어 넣으시고,
이제 성령과 결합될 수 있는 영이 있죠?
거기 코에 성령을 불어넣으셔서 그 안에 만들어 놓은 영과 성령이 딱 결합되면서
이제 아담이 하나님과 한 영, 소통이 되게 연결이 되게 된겁니다.
그렇게 딱 하시고 나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다산하고 번성하며 땅을 다시 채우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하시니라]
우리 인간을 왜 만드셨다고요?
아름다운 왕국을 만들고 같이 다스리려고 만드셨다고 우리가 아까 배웠죠?
그렇게 된 거에요.
하나님의 계획대로 된 겁니다.
아담을 만들고, 그 안에 영을 만든 다음에 본인의 영을 연결시켜서 그 다음에 다스리게.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사람이 같이 다스렸어요.
이 때를 에덴동산이라고 하는 거에요.
원래 목표가 같이 다스리시는 것이었는데 진짜 같이 다스리게 된 거예요.
그러나 본질은 사랑입니다. 사랑.
왜?
결혼이라고 했잖아요.
하나님은 우리랑 사랑을 하고 싶으세요. 사랑을.
신명기입니다.
[네 앞에 생명과 죽음, 복과 저주를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려면 생명을 택할지니라]
[이는 너로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고 너로 그분의 음성에 복종하게 하며 또 그분께 밀착]
그 분과 연결되게 하려 함이니 [그 분은 너의 생명이시요]
‘생명’ 의 뜻이 ‘생명’ 이신 하나님과 연결된 거구나.
인간의 영이 하나님의 영인 성령과 탁 연결이 되었을 때 ‘살았다’ 하는 거구나.
나무에 핀 꽃을 딱 꺾어서 꽃병에 넣어 놓으면 이 꽃은 살았습니까? 죽었습니까?
살아 있죠. 며칠간?
살아 있지만 죽은 거예요.
왜? 죽을 것이기 때문에.
죽을 것들은 죽은 거예요.
아직 안 죽었어도 앞으로 죽을 것들은 죽은 거예요.
단절이 죽음이에요.
연결이 생명이에요.
그게 성경이 말하는 생명의 뜻이에요.
생명은 곧 사랑이고, 그것은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생명이신 하나님과.
그래서 이 꽃병속의 꽃이 우리인데, 죽기 전에 다시 나무에 붙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우리 운명인거에요,
여러분, 다 지금 살아 계시지만 죽은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생명을 택하느냐?
계명을 주시기로 한거에요 계명을
그래서 인간에게 계명을 주신 거에요 잠언 그리고 요한일서 입니다
[내 아들아, 내 말들에 주의를 기울이고, 내가 말하는 것들에 귀를 기울이라]
[그것들을 네 눈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네 마음속에 간직하라. 이는 그것들이 그것들을 발견하는 자들에게 생명이 되며]
[열심을 다하여 네 마음을 지키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니라]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랑 결혼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시고 목적이시니까.
우리랑 사랑을 하시고 싶은데, 우리에게 사랑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주신게 뭐에요?
'계명'을 주시는 거예요.
'계명'을 주셔서 그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이 ‘아, 나 사랑하는구나’ 이렇게 받아들이시는 거예요.
계명을 왜 주셨냐?
사랑하려고 주신 거예요.
계명을 안 주시면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 방법이 없어요.
우리가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은데 계명이 없잖아요?
사랑할 방법이 없어요. 왜? 계명을 지키는 것이 사랑이니까.
그래서 인간들에게 계명을 주십니다. 사랑하라고.
여러분이 이제 반려동물을 원하시면 강아지를 키우시고 싶으시면 이제 선택이 있습니다.
로봇 강아지가 있고 진짜 강아지가 있는데
로봇 강아지는 여러분들이 원하는 대로 프로그램 해놓으면 딱 그대로 합니다.
소파를 물어뜯지 않고요,벽지를 뜯어내지 않고, 똥 오줌을 싸지 않고 털이 안 빠져요.
유지 보수도 굉장히 편합니다.
진짜 강아지는 소파를 물어 뜯고 벽지를 할퀴고 똥 오줌싸고 그 똥을 자기가 먹고...
늙고 병들고 아프면 또 나중에 떠날 때까지 그 병수발을 해야 되죠.
자, 뭐 고르실래요?
이 좋은 비교 아니,
이 좋은 로봇을 두고 왜 이걸 키워요?
여러분 충격적인 이유 말씀드릴까요?
말을 안 들어서 이거 키우는 거예요.
강아지한테 선택권을 주고 싶은 거예요.
사랑하면 나랑 어떤 존재랑 사랑을 하려면 그 쪽도 선택권이 있어야 사랑이에요.
강아지가 말을 안 듣다가 어느 날 나한테 스-윽 왔을 때 나한테 안길 때 그게 그렇게 감동적이에요.
왜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는데 왔잖아요.
자, 임신을 했어요.
만약에 누군가가 의사선생님이 ‘저 부모님 여기 새로 나온 신약이 있는데요’
‘이 주사를 맞으면 이 아이가 평생 엄마 아빠말을 완벽하게 듣습니다’ ‘자, 이 주사를 놓을까요?’
그걸 놓을 부모는 없어요.
그 주사 맞게 할 부모 없어요.
왜냐하면 사랑해서 그래요.
이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고 싶어서 그래요.
설령 이 아이가 내 말을 안 듣고, 나를 가슴 아프게 하고, 내 속을 뒤집어 놓겠지만.
그래도 자기가 선택을 해야지
‘싫습니다. 의사선생님’
‘우리는 로봇을 낳고 싶은 게 아닙니다’
‘이 아이의 자유의지를 선택권을 주고 싶습니다’ 당연히 그렇죠.
그래서 하나님도 우리한테 선택권을 주신 거예요.
이 선택권 준 것 때문에 말도 안 되는 대가를 본인이 치르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권을 주시는 거예요.
끝까지 우리가 선택하라고.
그래서 계명을 주신겁니다.
자, 이제 사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하나님이 계명을 주십니다.
창세기 입니다.
[하나님께서 에덴의 동편에 동산을 세우시고 그가 지으신 그 사람을 그곳에 두시며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도 있더라]
여러분 동산 중앙에 나무가 몇 개에요?
한 개예요 두 개예요?
두 개 입니다.
생명 나무라는 것도 있어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네가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나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네가 거기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나와 단절되리라.
성령이 네 영과 분리되리라.
드디어 계명을 주셨어요.
뭐예요? 이제 사랑할 수 있어요.
하나님을 인간도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길이 열렸어요.
계명을 받았기 때문에.
하루, 하루, 한 시간, 한 시간, 선악과를 안 먹을 때마다 하나님이 ‘어머, 나 사랑하는구나’
이렇게 받아들이시는거죠.
1초, 1초 안 먹을 때마다 우리가 하나님한테 ‘하나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하는 거예요.
이제 사랑을 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우리를 빛으로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그 하나님을 대신해 우리에게 보여주고 들려주신 아들 하나님이 있는 반면 하나님 말을 안 듣게 하는 힘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걸 할 수 없이 하나님이 만드셨어요
그걸 어두움이라고 합니다.
이사야서 입니다. 그리고 밑엔 요한일서 입니다.
[나(하나님)는 빛도 조성하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만들고 악도 창조하나니 나 주는 이 모든 일을 행하느니라]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움 가운데 있고 어두움 가운데 행하되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니, 이는 그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 눈, 선택을 올바르게 할 수 있는 그 눈을 흐리게 만드는 게 어두움인데
이걸 누가 만드셨어요?
하나님 본인이 만드셨어요. 왜?
공정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해 주시려고.
우리를 만들고 자유의지를 주신 다음에
‘나 꼭 골라, 날 꼭 골라야돼’ 하고 저기 가서 서 계시는거에요.
기호 1번으로 기호 2번이 필요하잖아요?
어두움을 만드신 거예요. 공정하게.
우리가 공정한 상황에서 선택을 할 수 있게 어두움을 만드셨어요.
자기 말을 안 듣게 하는 힘을 자기가 만드셨어요
그 어두움에 처음으로 넘어간 그룹(cherubim)이라는 아주 신비로운 생명체가 있는데요
그 이름이 루시퍼였습니다.
이사야 그리고 에스겔입니다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이는 네가 네 마음속에 말하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가서 내가 내 보좌를 하나님의 별들보다 높일 것이요.]
[내가 지극히 높으신 분, 내가 하나님 같이 되리라.”하였음이라]
[너는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라. 네가 창조된 날로부터 죄악이 네게서 발견되기까지 너는 네 길에 완벽하였도다]
[네가 죄를 지었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를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리라]
그러니까, 우리를 빛으로 인도하는 아들 하나님이 계셨듯이
어두움으로 끌고가는 루시퍼라는 존재가 드디어 생긴 겁니다.
이제 인간이 선택을 할 수 있게 된 겁니다.
하나님이 아담에게 아내를 만들어주십니다.
창세기
[주 하나님께서 남자에게서 취했던 갈비뼈로 여자를 지으셔서 그녀를 그 남자에게로 데려오시니]
갈비뼈 안에는요 골수라는 게 있어요.
그 안에서 피 세포들이 많이 만들어져요.
그래서 갈비뼈 안에는 결국 뭐가 있냐 피가 있는거나 마찬가지예요.
갈비뼈 뺐다는 건 뭘 뺀거에요? 피 뺀거에요.
피, 아담의 피.
이 피로 몸이 만들어지거든요.
살과 뼈가 자기 피로 만드니까 아담이 이브를 보고 뭐라고 그러냐면
[“이는 이제 내 뼈들 중에 뼈요, 내 살 중의 살이니, 그녀를 여자라 부르리라. 이는 그녀가 남자에게서 취해졌음이라.”하니라]
[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자기 어머니를 떠나서 자기 아내와 결합하리니, 그들이 한 몸이 될 것임이니라.]
자기 피로 다른 존재를 만들었는데 반해 버린 거예요.
‘와, 내 살 중의 살, 내 뼈 중의 뼈구나,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울까?’
결혼해서 둘이 ‘한 사람이 되라’ 이렇게 해놓은 거예요.
아담, 이브 너희 둘이 결혼해서 한 사람이 돼
자, 뱀이 나타나는데, 이 뱀이 바로 루시퍼입니다.
[주 하나님께서 지은신 들의 어떤 짐승들보다도 뱀은 더욱 간교하더라] [그가 여자에게 말하기를“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말라.’ 하시더냐?”하니]
여자가 그 뱀에게 말하기를“우리가 동산 나무들의 열매는 먹을 수 있으나, 동산 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에 관해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것을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혹 죽을까 함이라.’ 하셨느니라.”하더라]
여러분, 뱀의 목적은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게 만드는 것이 거든요.
하나님에게서 직접 말씀을 들은 아담을 공략하는 게 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하나님한테 직접 말씀을 못 듣고 아담을 통해 전해 들은 이브를 공략하는 게 유리할까요?
한 번 거친 게 유리하겠죠? 그렇죠?
아담은 그 계명을 하나님께 들었지만 이브는 아담에게서 들은 거에요.
봤더니 잘 안 들었어요.
자, 첫 번째 동산 가운데 있는 나무, 동산 가운데 나무 몇 개였죠? 두 개였어요.
그 중에 하나만 먹지 말라고 했는데 동산 가운데에 있는 것 먹지 말라고 하셨어요?
틀렸죠.
또, 만지지 말란 말씀을 안 하셨거든요? 먹지만 말라(하셨지), 만져도 되거든요?
‘만지지 말라’ 는 말을 추가해요.
그러더니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는데 죽을 수도 있다.
대답하는 걸 딱 봤더니 ‘아하, 말씀을 제대로 모르는구나’
이제 유혹을 시작합니다.
[그 뱀이 여자에게 말하기를“너희가 반드시 죽지는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반드시 죽는다’ 고 했는데 사탄은 ‘반드시 죽지 않는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의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서]
어? 자기 마음이죠?
자기가 어떻게 했어요? ‘나 하나님처럼 될 거야’ 그거 자기 생각이거든요.
그걸 심어 넣는 거예요.
이브에게 ‘하나님처럼 될 수 있어’
[선과 악을 알게 되는 줄을 하나님께서 아심이라.”하더라]
하나님의 말씀이 정확하게 자리 잡혀 있지 않은데 사탄의 말이 훅 들어온거에요.
갑자기 온 세상이 다르게 보여요, 선악과를 딱 봤는데.
[여자가 보니 그 나무가 먹음직하고 보기에도 즐겁고 현명하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인지라]
다르게 보여요. 갑자기.
[그녀가 거기에서 그 열매를 따서 먹고 그녀와 함께한 자기 남편에게도 주니, 그가 먹더라]
죽었는데 딱 먹는 순간 죽었어요.
하나님하고 단절이 됐거든요 이제?
자기가 생각할 때 자기가 죽은 지 몰라요.
죽는다는 건 하나님의 영과 자기의 영이 단절된 것이기 때문에 먹고 이렇게 죽는 게 아니거든요.
그냥 하나님하고 단절된 거였어요.
죽은지를 모르고요 남편에게도 줘요.
근데 남편도 먹었다고 하는데 신약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어요.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라 여자가 속아 범죄하였음이라]
그러니까 ‘Adam was not deceived’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리스어를 봐도 여기에 쓰인 동사는 '거짓말을 믿는 걸' 말해요.
아담은 거짓말을 믿은 적이 없어요.
‘이거 먹으면 너희도 안 죽고 하나님처럼 돼’ 라는 거짓말을 아담은 믿은 적이 없어요.
근데 왜 먹었을까요?
자기 아내가 죽었어요.
자기랑 영원히 단절돼요.
같이 죽어서 그녀 곁에 있는 것과.
왜 그랬어?
할 수 없어...
죽어...
먹는 순간 이렇게 된 거예요.
단절이 된 거예요.
그걸 죽음이라고 해요.
요한복음 그리고 이사야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나를 보내신 분이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아버지께서는 나를 홀로 남겨두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내가 언제나 그분을 기쁘게 하는 일들, 그분을 기쁘게 하는 선택을 내리기 때문이라]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택을 내리면 계속 성령과 내 영이 연결되어 있는 겁니다.
반대로 오직 너희 죄악들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나누었고 단절이죠.
너희 죄들이 그의 얼굴을 너희로부터 가렸기에 그가 듣지 아니하심이라 단절인 거예요.
단절이 죽음 연결이 생명이에요.
아담과 이브 둘 다 이제 하나님과 단절이 된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이냐면요.
영과 성령이 연결되어 있다가 성령이 떠나버린 거예요.
창세기입니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영이 항상 사람과 다투지는 않으리니 이는 그도 육체임이라]
이 안에서 영과 결합해서 계속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던 그 성령이 사람하고 다투는 게 힘들어진 거예요.
이제 말을 안 듣고 죄를 계속 짓기 때문에 성령이 떠나버린 거예요.
그냥 내 영만 남았어요.
아담과 이브가 다 이렇게 성령이 떠나서 자기 영만 덩그러니 남았어요.
물론 이 영은 또 하나님 쪽으로 이 둘을 이끌려고 할 겁니다.
그죠? 그게 원래 영의 역할이니까.
거기서 끝났으면 다행인데요.
창세기입니다.
하나님이 선악과를 먹은 아담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죄를 지었으니 너로 인하여 땅은 저주를 받고, 또 땅은 너에게 가시나무와 엉겅퀴를 낼 것이라]
여러분 몸이 뭘로 만들어졌죠?
땅이 저주를 받는다는 건 인간의 영혼 몸 중에 뭐가 저주를 받은 걸까요?
몸이에요. 몸이에요.
그 몸이 가시나무랑 엉겅퀴를 낸대요.
이제 이 몸의 성질이 바뀌어버린 거예요.
선악과를 먹기 전에 이 몸은 나쁜 짓을 시키지 않았어요.
우리에게 선악과를 먹고 땅이 저주를 받으니까 여러분 지금 만져지는 그 몸이 그때부터 여러분들에게 나쁜 걸 자꾸 요구해요.
볼께요.
에베소서입니다.
[그들 가운데서 우리 모두가 이전에는 우리 육신의 정욕들 가운데서 행하였으며, 육신과 마음의 욕망 등을 이루어 다른 자들과 마찬가지로 본래 진노의 자녀였느니라]
이 테두리가 아까 예쁜 흙 색깔에서 이제 빨간색으로 바뀐 이유는 이 몸이 너무 나쁜 짓을 시켜요.
그래서 이 안에 있는 초록색 영은 자꾸 좋은 길로 가자고 하는데,
이 몸이 계속 나쁜 걸 시켜서, 혼이 너무 힘들어진 거예요.
어떤 욕구들이 나오냐?
갈라디아서입니다.
[이제 육신의 일들은 분명히 나타나나니 곧 간음과 음행과 더러운 것과 음욕과 우상숭배와 마술과 원수 맺음과 다툼과 질투와 분노와 투쟁과 분열과 이단들과 시기와 살인과 술취함과 흥청거림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이게 전부 다 어디서 나오는 거예요?
여러분 몸에서 나오는 거예요.
한 잔만 더 하자, 몸이 하는 말이에요.
거짓말하고 바람을 필까, 몸이 하는 말이에요.
누가 잘 돼? 꼴배기 싫어 망했으면 좋겠다.
몸이 하는 말이에요.
나쁜 건 전부 다 몸이 한 거예요.
거기에 혼이 넘어갔을 뿐이에요.
아담과 이브가 그렇게 됐는데 그게 우리에게 유전으로 내려왔다는 거예요.
사도행전 시편 로마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피로 만드셨다]
아버지에게서 내려오고 내려오고 내려오고 혈통이라고 하죠.
혈통 피 혈자 써서 혈통 그러니까
[내가 죄악 중에서 조성되었고 죄 중에서 내 어머니가 나를 베었나이다]
시편에 쓰여 있는 글이에요.
언제부터 죄인이래요?
여러분, 여러분이 언제부터 죄인이래요?
하나님 눈에 엄마 뱃속에서요.
그냥 피가 죄인 피인 거예요.
피가 왜 이 이 몸을 가지고 태어나서 이미 답이 없어요
로마서입니다.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
선악과 먹는 거예요.
[그런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굴림하였으니]
여러분 우리는 선악과 안 먹었잖아요.
근데 우리는 왜 이러냐고요?
왜? 혈통이 그대로 물려왔기 때문에.
피를 물려받았고 그 피가 여러분들 몸을 만들어서 희망이 없는 거예요.
여러분 발생학 보면 뱃속에서 엄마 아기 안에서 제일 먼저 생기는 장기가 뭔지 아세요?
발생학 공부해 보면 제일 먼저 생기는 게 혈관들이 이렇게 띄엄띄엄 생겨요.
그 안에 피가 있는 채로 그게 최초로 생기는 거예요.
그게 연결되고 그다음에 그게 심장처럼 되거든요.
제일 처음에 생기는 게 바로 그 저주받은 피예요.
그 피로 나머지 모든 장기를 만드는 거예요.
희망이 없어요.
[에디오피아인이 그의 피부를 바꿀 수 있으며 표범이 그의 점들을 바꿀 수 있겠느냐 그렇다면 악을 행하는 데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여러분, 아프리카 분들의 피부가 왜 꺼멓죠?
흑인분들 피부가 왜 검정색이죠?
유전이요. 유전.
표범이 왜 얼룩무늬가 있죠?
유전이에요.
우리가 왜 죄를 짓죠?
유잔이에요.
성경이 여러분들한테 정확히 말씀해 주신 거예요.
유전이라고 피가 내려오고 그 피가 이 저주받은 몸을 계속 만들어서
이 몸에 맨날 지는 거예요. 사람이.
혼이 이제 영하고 몸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되는데 로마서 7장입니다.
[내가 혼이죠. 속사람 영을 따라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나 내 지체들 몸 몸 내 지체들 속에 있는 또 하나의 법이 내 생각의 법과 싸워 나를 내 지체들 속에 있는 죄의 법에게로 사로잡아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구해낼 것인가]
그러니까, 이 혼이 영과 몸 사이에서 막 갈등을 하는데 뭐가 더 세다는 거예요?
몸이 더 세요.
그래서 결론은 어떻게 되냐 이렇게 되는 거예요.
죄인이 돼버려요.
이 운명을 피할 수가 없는 거예요.
우리 모두가 이 몸이 너무 세요.
양심이 가끔 바른 소리 해봤자 그때뿐이에요.
또 가서 같은 짓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 제일 많이 여러분들이 한 말이 뭔가 생각해 봐요.
내가 왜 그랬지?
그 순간 판단력이 없어요.
그 순간 맨날 하는 말이 뭐예요?
내가 왜 그랬지? 몸에게 넘어간 거예요.
그래서 우리를 성경은 죽었다고 말합니다.
누가복음 그리고 10편입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어떤 제자에게 말씀하신 겁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하니까
[너는 장례 치르지 말고 나 따라와라라는 의미로 하신 말씀인데 죽은 자들로 그들의 죽은 자를 장사지내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이 죽은 자는 그 제자 아버지고요.
이 죽은 자들은 뭐예요?
그냥 멀쩡한 사람들을 죽은 자들이라고 그래버려요.
예수님이 우리 다 살아있잖아요.
죽은 자들이라고 하신 거예요.
왜 단절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의 영과 성령이 단절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기 때문에.
[나의 혼이 주의 구원을 갈망하여 기진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이 가운데서 혼이 하나님 좀 살려주세요.
하나님 이 이 몸을 제가 이길 수가 없어요.
매일 몸에게 집니다.
나쁜 짓을 안 해야지 하는데 또 하고 거짓말을 안 해야지 하는데 또 하고
술에 안 취해야지 하는데 또 취하고 잘난 체 안 해야지 어느 날 잘난 체를 하고 있고 남 안 미워해야지 미워하고 있고 화 안 내야지 하는데 화내고 있고 부모님에게 이제 잘해야지 하는데 부모님한테 화를 쏟아붓고 있습니다.
이길 수가 없어요.
이길 수가 없어요. 이 몸을 이길 수가 없어요.
그러면 방법은 뭐냐?
아 착한 일을 많이 해야지.
불우 이웃 돕기도 하고 봉사활동도 하고 기부도 해서 내가 착한 일을 많이 하면 용서가 될 거야.
예레미야 이사야입니다.
니가 잿물로 씻고 잿물이라는 건 이제 양잿물, 락스 같은 거죠.
[니가 잿물로 씻고 많은 비누를 너에게 쓸지라도 니 죄악이 내 앞에 새겨져 있도다.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그들이 자기들이 일한 것으로 스스로를 가릴 수 없으리라.]
나쁜 짓을 한 게 착한 짓을 한다고 지워지느냐 안 지워집니다.
새겨져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나쁜 짓을 많이 한 다음에 착한 행동을 많이 한다고 해서 이게 지워지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희망이 없는 거예요.
아담이 통치권을 잃었을 때 그게 다 사탄에게 넘어갔습니다.
루시퍼가 사탄입니다. 마태복음 누가복음 로마서입니다.
마귀는 사탄이죠.
[세상의 모든 나라들과 그것들의 영광을 주께] 예수님을 시험할 때인데요.
[주께 보여주며 말하기를 내가 이 모든 권세와 그것들의 영광을 너에게 주리라.
그것이 나에게 넘겨졌으므로 나에게 저라면 너에게 주겠다]
이제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언제 넘겨졌을까요?
사탄에게 원래 아담에게 주셨는데 같이 다스리자하고 통치권을 사람들에게 주셨는데 사탄 말을 들을 때 사탄에게 넘어간 겁니다.
[피조물 자체도 그 썩어짐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스러운 자유에 이를 것이기 때문이라]
모든 창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받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 건물도 해도, 달도, 산도, 들도, 바다도 다 신음한대요.
왜? 썩어서.
이 세상이, 이 우주가 왜 썩느냐? 사탄 거여서 그래요.
여러분 뉴스를 못 보겠죠? 더 이상 너무 흉악해서.
세상이 왜 이래? 하나님이 계시다면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러냐면 사탄 거여서 그래요.
이때 하나님이 인간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희망이 없는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성경을 기록한 요한이 그리고 마태가 한 말입니다.
요한이 한 말 두 개 읽어보겠습니다.
[이것들을 기록한 것은] 성경을 쓴 이유죠.
[너희로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알게 하고 그의 이름을 통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
뭐예요?
하나님과 다시 연결되게 하려고 이 책을 너희에게 준다 이겁니다.
즉, 너희 안에 있는 영과 성령이 다시 연결되게 하려고 내가 이 책을 쓴다.
[성경을 상고하라. 상세히 고찰하라. 잘 뒤져봐라.
이는 너희가 성경 이 책 안에 영생이 있다고 생각함이니]
하나님하고 다시 영원히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이 이 책 안에 있다.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지만 병든 사람들에게는 필요하니라]
[나는 의인들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오. 죄인들을 회개에 이르게 하려고 왔노라]
아들 하나님이 예수님으로 오셨거든요.
그때 하신 말씀이, '죄인인 사람' 하고 물어보신 거예요.
'죄인인 사람'
'죄인인데 희망이 없는 사람' 그 사람들만 오라는 거예요.
그랬더니 누구만 간 줄 아세요?
여러분, 범죄자, 몸파는 창녀, 자기 민족을 배반한 세리, 이런 사람들만 우르르 가요.
죄인 오라니까 다 간 거예요.
누가 안 갔는지 알아요?
나름 착하게 살던 사람들이 안 가버렸어요.
착한 줄 알고 왜 남들보다는 착하게 살았거든 그래서 남들보다 착하게 살아서 죄인 오라고 하니까 안 갔어요.
하나님이 유대인에게 율법이라는 걸 주셨는데요.
왜 주셨냐? 로마서 그리고 야고보서입니다.
[이제 율법이 말하는 것은 무엇이나 온 세상이 하나님 앞에 죄가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그분 앞에 의롭게 될 육체가 없나니 이는 율법을 통해서는 죄의 깨달음이 있음이니라]
율법을 지키라고 주셨을까요?
못 지킨다는 걸 깨달으라고 주셨을까요?
여러분 못 지킨다는 거 깨달으라고 주신 거지 지키라고 주신 게 아닌데,
지금도 성경을 믿는 사람들 중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지키고 있어요.
지키라고 준 게 아니에요.
율법을 쫙 봤어, '어머 나 이거 못 지켜'
혹시나 지키려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 봐 여기 야고보서입니다.
[누구든지 율법 전체를 지키다가 하나를 범하면 전체를 범한 자가 되느니라]
꽝!꽝!꽝! 어때요?
희망이 있어요?
없어요. 이제 없어요.
여러분, 죄 100개 지은 사람이랑 한 개 지은 사람이랑 무시무시한 죄를 지은 사람이랑 조그만 죄 하나 지은 사람이랑 결과가 같을까요?
다를까요?
보세요. 결과 같아요.
달라요 같아요?
어차피 새 하늘 새 땅에는 죄가 하나만 있어도 못 가요.
그래서 결과가 같아요.
여러분 여기 오신 분들이 아마 대부분 다른 사람들보다는 착한 분들일 거예요.
그죠?
여러분 그게 그게 소용이 없어요.
율법 한번 봅시다.
그럼 우리가 정말로 지킬 수 있는지 여러분 십계명 많이 들어보셨죠?
이 중에 우선 우상숭배하지 마라. 여러분 다 아시죠?
출애굽기 신명기입니다.
[너는 어떤 새긴 형상도 너에게 만들지 말고, 너는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고 그것들을 섬기지 말지니라]
[너희는 스스로 부패하지 않도록 하고, 너희에게 새긴 형상 즉 어떤 형태의 모습이나 남자나 여자의 모양이나 만들지 말며]
여러분, 혹시 성모 마리아상에게 앞에 가서 고개 숙이고 기도해 보신 적 있으세요?
만들지 말라고요.
아니, 예수님 엄마잖아요?
예수님이 그 엄마 보고 맨날 뭐라고 불렀어요?
여자요. 여인이요.
십자가에서도, 가나 혼인잔치에서도 여인이요.
여인이여, 여자의 모양 만들지 말라고요.
십자가를 막 이렇게 만들어..
저희 교회는 십자가가 없어요.
왜냐하면요. 십자가를 크게 만들어서 걸어놓으면요.
본의 아니게 다 그 앞에 가서 기도를 해요.
하나님이 거기 계십니까?
그 막대기 안에 들어가 있어요.
여기 십자가 목걸이 있어 이거 꼭 쥐고 기도해.
하나님이 거기 안에 들어가 계세요?
형상을 만들면 본능적으로 그 형체에게 자꾸 끌립니다.
사람이 종교적인 습성이 있어 그래서 안 만드는 게 좋아요.
1번부터 9번까지는 어떻게든 지킨다 칩시다. 행동이니까.
열 번째가 뭡니까?
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예요. 훔치지 말라 아니에요.
탐하지 말라. 여러분 훔치지 말라는 지킬 수 있죠.
탐하는 건 뭐냐면? 뭐냐 하면? 나도 갖고 싶다. 끝.
탐하는 건 훔치는 게 아니에요.
누가 부자야? 나도 부자였으면 좋겠다.
이게 10번 어긴 겁니다.
누가 예뻐 나도 예뻤으면 좋겠다. 어긴 겁니다.
너희 집 자식이 잘 됐어. 우리 집 자식도 저렇게 잘 됐으면 좋겠다.
어긴 겁니다.
여러분, 이 10번이 왜 있을까요? 부러워하지 말라고 주신 거예요.
아니면 못 지킨다는 걸 깨달으라고 주신 거예요.
깨달으라고 주신 거예요.
못 지킨다는 걸 이걸 어떻게 지킵니까?
그냥 순간순간 부러운데.
여러분 비교적 성공한 저도 남이 부러워요.
여러분 성경에 나오는 죄들의 자기 모습을 한 번만 비춰보세요.
로마서입니다.
[남자들도 여자들을 본래대로 쓰는 것에서 벗어나 서로 음욕이 부릴 듯하니 남자들이 남자들과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은 수근거리는 자들이오 비방하는 자들이요]
여러분, 뒤에서 남 욕해보신 적 없으세요? 수근수근.
품위 있는 사람일수록 아주 교묘하게 남 욕을 합니다.
그 사람 정말 좋은데 하면서 싹 남 욕을 합니다. 세련됐죠.
이렇게 욕 안 하는 것처럼.
모욕을 주며,
여러분 남 망신 주는 거 해보신 적 있으세요?
누군가를 팍 부끄럽게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창피를 팍 준 적
무안하게, 교만하며, 자기 자랑만 하며, 여러분 자랑이 죄인지 모르셨죠?
자기 자랑도 죄입니다.
약속을 저버리며 여러분 약속한 거 다 지키셨나요?
무정하며, 화해하지 아니하며, 무자비한 자들이라.
자기 잘못한 거는 다 까먹고 남이 잘못하면 막 헐뜯습니다.
용서가 안 된대요.
자기도 비슷한 짓을 다 해놓고
희망이 있어요?
이 중에 해당 사항이 한 개도 없어야, 새 하늘 새 땅 갑니다.
이게 성경이 다른 종교와 다른 겁니다.
다른 종교는 남들보다 많이 지키면.
모든 종교가 규칙이 있어요.
지켜야 될 규칙이 이거를 남들보다 많이 지키면 복을 받는 거예요.
다른 모든 종교는.
기독교만 '남들보다 잘 지키는 거 소용없어'
'너희 못 지켜, 포기해'
'다른 길을 찾아'
이게 성경이 다른 이유예요. 다른 종교랑.
인간이 쓰면 이렇게 안 써요.
인간이 종교를 개발하면 이렇게 안 한다고요.
난 율법 몰랐는데, 전 유대인이 아니라 율법 몰랐어요.
로마서 2장입니다.
[율법이 없는 이방인들], 유대인 아닌 다른 모든 민족 우리도 이방인이죠.
[본성으로 율법에 있는 일들을 행할 때에는 율법이 없어도 이것들이 스스로에게 율법이 되나니 그들의 양심도 증거하고 그들의 이성이 송사하거나 서로 변명하여 그들의 마음에 기록된 율법의 행위를 보여주느니라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실 그날에]
그래요. 율법 몰랐다고 칩시다.
근데 하나님이 '영'이라는 걸 주셨기 때문에, 여러분들 안에 '영'이라는 걸 만들었고
그 '영'안에서 뭐가 나와요?
양심이 나오거든요.
다 지적했잖아요.
뭐 훔쳤을 때, 쿡 찌르잖아요.
엄마 아빠에게 못되게, 쿡 찌르잖아요.
누구를 때렸을 때, 못된 말을 했을 때, 뒤돌아서서 쿡 찌르잖아요.
다 양심이 지적을 했기 때문에 몰랐다고 전 율법 몰랐어요라고 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중에 은밀한 것들은 뭐냐면요.
나쁜 짓을 했는데 아무도 몰라요.
그걸 은밀한 거라고 해요.
시편입니다.
[주께서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빛 가운데 두셨으니]
여러분, 여러분들이 하면 안 되는 짓 한 거 중에 남들이 모르는 거 있어요?
아니면, 하나도 없으세요? 여러분들은?
남들이 알면 안 되는 짓을 한 개도 한 게 없나요?
그렇다면 사람이 아니에요.
이 몸이 없는 거예요. 제 몸이.
여러분 우리 한 번만 돌아봅시다.
진짜 하면 안 되는 짓 한 거 있잖아요?
여러분들만 아는 거 있잖아요?
남들이 알면, 너무 놀랄 일인데 다행히 남들이 몰라.
그래서 여러분 이렇게 살잖아요?
아무 없는 척, 태연하게 남들 지적하면서.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죄가 위선이에요.
제가 이렇게 살게 된 이유는 성경을 보고 천국 지옥이 있다는 걸 알아버렸어요.
여러분, 믿건, 안 믿건 여러분들 죽는 그 순간 눈 뜨면 천국 아니면 지옥에 가 있습니다.
믿건 안 믿건.
모든 인간에게 똑같이 딱 죽고 눈을 뜨면 천국 아니면 지옥입니다.
지옥이 어떤 곳인지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마태복음 그리고 마가복음입니다.
[너희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준비한 영원한 불속으로 들어가라]
사람 보내려고 만드신 곳이 아니구나.
사탄하고 그 조무라기를 보내려고 만든 곳인데 거기를 따라가는 거구나. 우리가.
[그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그들의 벌레가 뭐냐면요.
여러분 시체가 오래되면 거기서 뭐 생겨요?
구더기가 생기죠. 그게 여러분들 몸에 생깁니다.
[모든 사람이 불로 소금치듯 함을 받을 것이며]
여러분 고통 중에 제일 심한 게 화상이에요.
여러분 화상을 입으면, 막 다른 종류의 고통
이게 막 욱신욱신하면서 막 이상 다른 종류의 고통이죠. 그죠?
그게 온몸에 가해집니다.
왜? 사탄하고 그 조무라기들 보내려고 만든 곳이기 때문에.
또 음부라는 곳에 간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 복음입니다.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에 눈을 들어 저 멀리 아브라함을 보았더니...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나사로]
자기 집 앞에 있던 거지입니다.
[나사로를 보내시어 그가 자기 손가락 끝에 물을 적셔 내 혀를 식히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 있나이다].
못 나가는 걸 알아요.
내보내 달라는 얘기를 안 해요.
옛날에 중세 시대 때 교황이 연옥이라는 데가 있고, 거기서 나올 수 있다고 해서
죽은 사람 천국 보낼 수 있다고 면벌부 판 적 있죠?
죽고 나면 기회 없습니다. 여러분.
살아있을 때 밖에 없고 제정신이 있을 때 밖에 없어요.
죽고 나면 기회가 없습니다.
지옥에 가면 여러분들이 했던 거짓말,
여러분들이 했던 그 잔인한 가시돋친 말들, 다 생각납니다.
견딜 수가 없어서, 그냥 누가 물 찍어서 여기 한 번만 대달래요. 혀에.
지옥은 이런 곳입니다.
여러분 지금 잘못한 거 잊어버리니까 살 수 있는 거예요.
지옥 가면 못 잊어버려요.
다 생각해야 돼요.
다니엘입니다.
[땅의 흙 속에서 잠자는 많은 사람들이 깨어날 것이며, 얼마는 영원한 생명을 얻겠고, 얼마는 수치와 영원한 모욕을 받으리라]
영원한 겁니다.
다시 나올 수 있고, 끝이 있는 게 아니에요.
그러면 이걸 알게 된 저는 어떻게 태연하게 삽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일을 당할 건데, 그냥 저는 제 가족만 챙기고 살아요?
그래서 이러고 사는 거예요. 지금.
이걸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이걸 한 명이라도 건져야 될 거 아닙니까? 아는 사람으로서.
춤 열심히 추고 노래 열심히 하는 이유는 그렇게 해야 여러분들이 여기 오시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진심이에요.
'박진영 50살 넘었는데 몸 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저렇게 아직도 춤을 쳐?' '
저 사람이 뭐 한데 한번 들어나볼까?' 해서 행여나 오실까 죽어라고 노래 연습하고 춤추고 하는 거예요.
이거 전하려고요. 지옥 있다고. 큰일 난다고.
그거 말고 무슨 이유가 있겠어요?
돈 좀 더 벌려고요?
인기 좀 더 얻으려고 하겠어요?
잠언입니다.
여러분 살 방법이 있습니다.
[자기 죄들을 숨기는 자는 번성하지 못할 것이나 죄들을 자백하고 버리는 자는 누구나 자비를 얻으리라]
여러분, 자비가 뭐냐면요? 하나님의 그 따뜻한 마음이에요.
근데 그 자이는 조건이 있어요. '하나님 살려주세요'예요.
그게 조건이에요.
하나님, 성경을 봤더니 제가 희망이 없어요.
하나님, 저 절망이에요.
하나님, 이거 봤더니 옛날 죄가 지워지는 게 아니라면서요.
하나만 어기면 다 어긴 거랑 같다면서요.
내가 옛날에 지었던 그 아무도 모르는 죄가 하나님 얼굴 앞에 있다면서요.
하나님, 그러면 저는 천국에 못 가요.
하나님, 저 좀 살려주세요.
하나님, 죄송해요.
하나님, 저 좀 살려주세요.
하나님의 마음이 너무 약하세요.
그걸 자비라고 해요.
성경에는 문둥병 이 죄의 상징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리는 거여서요.
레위기입니다.
[제사장이] 하나님 대신 판별하는 사람이죠.
[어디를 보아도 문둥병이 터져 피부에 퍼져서 그 문둥병이 그 질병을 가진 자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피부를 덮었으면 제사장은 숙고할지니 보라, 만일 문둥병이 그의 온몸 퍼졌으면 제사장은 질환을 가진 그를 깨끗하다고 선언할지니 모두 희어졌으므로 그는 깨끗하니라]
아니, 이게 무슨 말이에요?
2명이 있어요.
한 명은 문둥병이 조금 조금 조금씩 있어요.
부정하다 격리시켜 그래요.
근데 어떤 사람이 있는데, 문둥병이 온몸에 퍼졌어요.
깨끗해 들어와~
이게 무슨 말이죠? 무슨 말이에요?
이게 문둥병은 죄의 상징이란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을 볼 때 야 나야말로 위선자였구나.
내가 이때까지 착한 척, 고고한 척, 따뜻한 척 살았던 그게 정말 위선이었구나.
아~ 내가 죄인 중에 죄인이구나.
차라리 세상에서 죄를 지어서 형무소 한 사람들은, 벌이라도 받고 욕이라도 먹었는데 나는 안 걸렸기 때문에,
내가 잘못한 거는 다행히 안 걸렸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살 수 있었던 거지.
나야말로 위선자구나.
여러분 그 아무도 모르는 그 죄를 더 이상 외면하지 마세요.
그거 하나님 얼굴 앞에 새겨져 있단 말이에요.
그 문제를 자꾸 이렇게 외면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하나님 제가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나님, 제가 오늘 보니까 새 하늘 새 땅이라는 곳에 하나님하고 사는 게 있던데'
'하나님, 제가 갈 자격은 없는데 너무너무 가고 싶습니다'
'하나님, 전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 말이면 됩니다.
이 마음이면 됩니다.
시편입니다.
[주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오.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자기 힘으로 의로워질 수 없는 우리,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이 우리를 살려주시면 됩니다.
오늘 준비한 강의는 여기까지고요.
오늘 창조자 앞에 여러분들이 어떤 상황인지 깨달으셨다면, 정말 하나님 앞에 기도라는 걸 해보세요.
기도가 형식이나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간단해요.
'하나님 계십니까?'
'당신 진짜 계시는 게 맞나요?'
'이 성경이 정말 당신 말씀 맞나요?'
'하나님 그렇다면 저 같은 죄인은 어떻게 하죠?'
'저도 좀 살려주세요'
이게 기도입니다.
어렵지 않아요.
그 상태로 오늘 좀 자기를 돌아보시고 내일 세 번째 강의 10시 반이죠. 오전에.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