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박진영입니다. 여러분들이 무슨 생각을 갖고 계신지 제가 잘 압니다. 도대체 박진영이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건지 저도 조금 전에 방에서 내려올 때까지도 계속 신기합니다. 제가 뭘 하고 있는 건지 밑에 단상이 있고,
많은 분들이 와 계시는데,
보통 그럼 제가 이제 춤이나 노래를 하거든요. 근데 사실 오늘 준비한 자리는 그런 목적이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이 중요한 질문.
지금까지 10년 20년 30년 40년 50년 60년을 살아오시면서 계속 찾았던 그 질문.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돈도 벌어야 할 것 같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야 할 것 같고, 때로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기도 한데
왜 마지막에는 다시 뭔가 채워지지 않는 그 공허함이 마음에 남을까?
많은 분들이 여러분들에게 그렇게 설명하셨을 거예요.
'다 그런 거야'
'야~ 인생이라는 게 그런 거야'
'원래 한쪽이 빈 채로 살아가는 거야' 아니 그러면 그 뒤에 뭐가 있는데?
'야~ 그건 죽어봐야 아는 거고 일단은 살아' '근데 나 여기에 하루 종일 허전해'
'나 갑자기 어느 날 내가 왜 일을 하러 가는지,
내가 왜 집에서 청소 빨래를 하는지,
내가 왜 내 아들 딸을 키우는데 모든 걸 다 쏟아야 하는지 모르겠어.
그럴 때마다 여러분 주위에서 '그냥 계속 살아' '인생은 그런 거야' 이렇게 얘기하셨을 거예요. 오늘 이 자리는 '그게 아니다'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준비한 자리에요. 저도 그런 줄 알았어요. 여러분 저는 정말 엄청난 행운이 따라서,
30살이 되기도 전에 제가 어렸을 때부터 꿈꿨던 걸 다 이룰 수가 있었어요. 정말 좋은 분을 만나서 결혼하는 일,
예쁜 집에 함께 살면서 가정을 꾸리고,
내 분야에서는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이 두 개였거든요.
근데 그게 30살도 되기 전에 20대에 다 이루어진 거예요. 너무 행복했어요.
결혼을 하고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그런 집을 샀어요. 전세도 아니고 20대 때
그다음에, 어딜 가나 사람들이 '박진영' '박진영' 하면서 인정을 해주는 거예요. 인정도 받고, 집에 가면 소중하고 안정된 가정이 있고
아~ 됐다!네, 안녕하세요~ 박진영입니다. 여러분들이 무슨 생각을 갖고 계신지 제가 잘 압니다. 도대체 박진영이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건지 저도 조금 전에 방에서 내려올 때까지도 계속 신기합니다. 제가 뭘 하고 있는 건지 밑에 단상이 있고,
많은 분들이 와 계시는데, 보통 그럼 제가 이제 춤이나 노래를 하거든요. 근데 사실 오늘 준비한 자리는 그런 목적이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이 중요한 질문. 지금까지 10년 20년 30년 40년 50년 60년을 살아오시면서 계속 찾았던 그 질문.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돈도 벌어야 할 것 같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야 할 것 같고, 때로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기도 한데 왜 마지막에는 다시 뭔가 채워지지 않는 그 공허함이 마음에 남을까?
많은 분들이 여러분들에게 그렇게 설명하셨을 거예요. '다 그런 거야' '야~ 인생이라는 게 그런 거야' '원래 한쪽이 빈 채로 살아가는 거야' 아니 그러면 그 뒤에 뭐가 있는데? '야~ 그건 죽어봐야 아는 거고 일단은 살아' '근데 나 여기에 하루 종일 허전해' '나 갑자기 어느 날 내가 왜 일을 하러 가는지, 내가 왜 집에서 청소 빨래를 하는지, 내가 왜 내 아들 딸을 키우는데 모든 걸 다 쏟아야 하는지 모르겠어.
그럴 때마다 여러분 주위에서 '그냥 계속 살아' '인생은 그런 거야' 이렇게 얘기하셨을 거예요. 오늘 이 자리는 '그게 아니다'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준비한 자리에요. 저도 그런 줄 알았어요. 여러분 저는 정말 엄청난 행운이 따라서,
30살이 되기도 전에 제가 어렸을 때부터 꿈꿨던 걸 다 이룰 수가 있었어요. 정말 좋은 분을 만나서 결혼하는 일, 예쁜 집에 함께 살면서 가정을 꾸리고, 내 분야에서는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이 두 개였거든요. 근데 그게 30살도 되기 전에 20대에 다 이루어진 거예요. 너무 행복했어요.
결혼을 하고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그런 집을 샀어요. 전세도 아니고 20대 때.
그다음에, 어딜 가나 사람들이 '박진영' '박진영' 하면서 인정을 해주는 거예요. 인정도 받고, 집에 가면 소중하고 안정된 가정이 있고. 아~ 됐다! 근데 결혼하고 1년, 2년, 3년, 30대에 접어들고 30대 중반에 접어드는데 제가 뭘 원하는 거예요? 뭘 원하는 거지? 다 있는데 뭘 원하는 거지?
뭘 원하는지를 모르겠어요. '그래 인간이 원래 욕심이 끝이 없지'
'소확행'이라고 했던가 소소한 거 내 주변에 있는 거를 만족하면서 그렇게 살아야지 해봤어요. 감사하면서, '그래 내가 지금 배가 불러서 이런 걸 거야' 그치 '감사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 해도 제가 더 행복해지고 싶어 하는 거예요. 더 이게 욕심인가?
이 정도면 행복한 건데, 내가 더 행복해지고 싶어 하는 자체가 욕심인가?
근데 난 왜 더 행복해지고 싶지? 더~
결국은 그 상황을 버틸 수가 없어서 다 무너뜨렸어요. 그 소중한 가족, 그걸 깨고 이혼을 하고, 혼자서 막 살아봤어요. '혹시 내가 결혼이 안 맞는 사람이었나?'
'혹시 싱글로 막 막 자유롭게,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살면, 그러면 이 공허함이 채워지려나?'
그래서 정말 무책임하고 정말 이기적으로 결혼을 깨고요. 진짜 막 살아본 거예요. 1년 2년 3년
매일 파티를 열었어요. 잔치를 열고.
사람들과 어울려서 술 마시고 놀고, 술에 취해 잠들고, 내 몸이 원하는 대로 한번 해봤어요. 한 3년쯤 됐나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껍데기만 남은 것 같은 거예요. 밖을 봤더니 막 사람들이 널브러져서 자고 있고 절망이었어요.
그 좋은 분을 만나 결혼을 했을 때도 저는 뭔가 채워지지가 않았고,
‘그래 결혼이 아닌가 보다. 자유롭게 살아보자’ 자유롭게 살았더니 더 허전했어요. 더~
그래서 절망을 했어요.
난 이제 어떻게 살아야 되지?
나는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분명히 내가 태어났다면, 행복해질 방법이 있을텐데...근데 결혼하고 1년, 2년, 3년, 30대에 접어들고 30대 중반에 접어드는데 제가 뭘 원하는 거예요? 뭘 원하는 거지? 다 있는데 뭘 원하는 거지? 뭘 원하는지를 모르겠어요. '그래 인간이 원래 욕심이 끝이 없지'
'소확행'이라고 했던가 소소한 거 내 주변에 있는 거를 만족하면서 그렇게 살아야지 해봤어요. 감사하면서, '그래 내가 지금 배가 불러서 이런 걸 거야' 그치 '감사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 해도 제가 더 행복해지고 싶어 하는 거예요. 더 이게 욕심인가? 이 정도면 행복한 건데, 내가 더 행복해지고 싶어 하는 자체가 욕심인가? 근데 난 왜 더 행복해지고 싶지? 더~
결국은 그 상황을 버틸 수가 없어서 다 무너뜨렸어요. 그 소중한 가족, 그걸 깨고 이혼을 하고, 혼자서 막 살아봤어요. '혹시 내가 결혼이 안 맞는 사람이었나?' '혹시 싱글로 막 막 자유롭게,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살면, 그러면 이 공허함이 채워지려나?'
그래서 정말 무책임하고 정말 이기적으로 결혼을 깨고요. 진짜 막 살아본 거예요. 1년 2년 3년 매일 파티를 열었어요. 잔치를 열고. 사람들과 어울려서 술 마시고 놀고, 술에 취해 잠들고, 내 몸이 원하는 대로 한번 해봤어요. 한 3년쯤 됐나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껍데기만 남은 것 같은 거예요. 밖을 봤더니 막 사람들이 널브러져서 자고 있고 절망이었어요.
그 좋은 분을 만나 결혼을 했을 때도 저는 뭔가 채워지지가 않았고, ‘그래 결혼이 아닌가 보다. 자유롭게 살아보자’ 자유롭게 살았더니 더 허전했어요. 더~ 그래서 절망을 했어요.
난 이제 어떻게 살아야 되지? 나는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분명히 내가 태어났다면, 행복해질 방법이 있을텐데...
그 때 오래 고민을 하다가 결국 내린 결론은 ‘신이 있나?’
왜냐하면 다른 사람이 해주는 답은 다 저한테 답 같지가 않았어요.
다른 사람이 해주는 얘기는.
아무리 똑똑한 사람, 지혜로운 사람을 만나서 캐고 캐묻고 캐물으면 결국은 제가 원하는 답이 없는 거예요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는지...
다 적당히 만족하래요.
그게 답이에요.
적당히 만족하고 살으래요 그냥
분명한 건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데.
분명한 건 늙고 병들고 죽을 텐데 그냥 걸어가래요 우리가 '사춘기'라는 말이 있고 '갱년기'라는 말도 있어요
인생에 두 번 이 몸이 생각할 기회를 줘요
‘가만히 있어봐.. 나 왜 태어났지?’ ‘나 왜 사는 거지?
나 죽어서 어디 가지?’ 사람들은 그때 제정신이 아니라고 해요.
‘사춘기네 갱년기네'
빨리 약 먹고 지나가’ 돌이켜 봤더니 그때만 제정신이에요 우리가 그때만 제정신인 거예요.
‘가만히 있어봐, 왜 태어났지?’ ‘신은 있나?
왜 사는 거지?
죽어서 그래서 어디 가는 건데?’
이 때가 온전한 제정신인 거예요 나머지 시간이 제정신이 아니었던 거예요 여러분 오늘은 사춘기로 갱년기로 다시 돌아갑시다 우리가 저 뒤로 자꾸 밀어놨던 질문 있잖아요.
‘왜 태어났지?’ 이렇게 불행하려고, 가슴 아프고, 쓸쓸하고, 위로가 안 되는 이 공허함을 안고 그냥 사는 걸까?
이거에 대해서 더 이상 위로받지 말고 위로는 그만 받읍시다.
위로는 그때뿐이잖아요. 술 한잔으로 위로를 받거나, 좋은 음악, 친구들이랑 얘기 나누고 밥 먹고 이건 다 위로잖아요. 마취제 같은 거잖아요.
진통제 같은 거잖아요.
이번만큼은 ‘위로 그만 받자.
진통제 그만 먹고 답을 찾아보자’
‘창조자는 과연 있나?’ ‘있다면 도대체 날 왜 만들었나?' ‘왜 나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서, 이렇게 속상하고 힘들고 허전하게 했지?' 그 답을 찾아보자는 거예요.
더 이상 위로받는 거에 만족하지 말고. 그게 여러분들을 위한 저희가 준비한 이 자리입니다
강의가 총 4번인데요.
지금 시작하는 첫 번째 강의는 ‘사랑 그리고 생명’에 관한 얘기입니다 ‘창조자는 있는가?
있다면 나한테 원하는 게 뭘까?’
성경에 나와 있는 말씀입니다.
*빨간색은 킹제임스 한글판입니다.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지만 병든 사람들에게는 필요하니라.]
*파란색은 개역개정판입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마9:12]
그렇죠?
그러면 우리는 ‘지금 아픈가? 안 아픈가?’
성경은 아프다고 말해줍니다
[그들이(우리는) 살아있는 동안에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간다는 것이라]
[모든 사람의 결국은 일반이라 이것은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 중의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여 그들의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있다가 후에는 죽은 자들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전9:3]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전12:1]
살아있는 동안에 미쳐 있대요.
뭔가에 미쳐 있대요
[재앙의 날이 이르지 않고 나에게는 즐거움이 없다고 말할 해가 가까워 오기 전에]
이렇게 되기 전에, 여러분 우리 다 이렇게 되잖아요
이거 피할 수 없잖아요.
언젠가는 이 상태에 가잖아요.
그러기 전에 [창조주를 기억해라]
나는 존재한다.
나는 이 우주를 만들었고 너희 한 명 한 명을 만들었다.
제발 내가 있다는 걸 생각해라
[그 후에 내 손이 했던 모든 일들과 내가 수고했던 수고를 내가 보았더니]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전 2:11]
이 전도서라는 책인데요.
인류 역사상 아마 가장 성공한, 가장 어마어마한 영화를 누린 솔로몬이라는 왕이 할 거 다 해보고 남긴 책인데요.
다 해봤더니 [보라, 모든 것이 헛되었고 영의 고통이었으며 해 아래서 아무 유익이 없었도다]
[이는 그의 모든 날들이 슬픔이며 그의 수고로운 비탄이요. 정녕 그의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함이니 이것도 또한 헛되도다]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의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전2:23]
여러분 혹시 밤에 잘 못 자시나요?
여러분 혹시 밤에 잠 잘 못 주무세요?
제가 한참을 그랬어요. 근데 주로 ‘어떻게 해야 더 성공하지?’ 이런 거였어요
근데 그게 다 헛됐고 아무 유익이 없대요.
왜냐하면, 죽을 때 못 가져가는 거예요. 봤더니 무슨 성공을 했건, 아무리 많은 돈을 벌었건, 명예를 얻었건, 이렇게 돼서 그냥 다 남겨놓고 탁 죽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실제로는 아무 유익이 안 되는데, 그거를 쫓느라고 밤에 잠을 못 자요. 밤에
그래서 성경이 우리 보고 ‘다 미쳐있다’는 거예요 전도서입니다.
[내가 지혜를 알고 미친 것과 어리석은 것을 알기 위하여 내 마음을 썼으나 이것 역시 영의 고통임을 알았도다] [지혜가 많으면 슬픔도 많으니 지식을 늘리는 사람은 슬픔을 늘리는 것이라]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전1:17~18]
역사상 정말 위대한 철학자들 중에 삐딱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 너무 똑똑한데, 삐딱해요. 왜?
공부를 할수록, 세상 지식을 쌓으면 쌓을수록 슬퍼져요 왜?
답이 없어요.
명쾌하고 속 시원한 답이 없어요. 그래서 공부를 하면 할수록 삐딱해져요.
전도서, 히브리서입니다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이는 그것이 모든 사람의 마지막이며 살아있는 사람이 그것을 자기 마음에 유념할 것이기 때문이라] [슬픔이 웃음보다 나으니 이는 슬픈 안색으로 인하여 마음이 더 나아지니라] [현명한 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나 어리석은 자의 마음은 환락의 집에 있느니라] [죽음을 두려워함으로 평생을 노예로 속박되어 있는 자들을 놓아주시려 함이니라]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하는 것이 마음에 유익하기 때문이니라.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한 자의 마음은 혼인집에 있느니라/ 전7:2~4]
이번 세미나는 '예수'라는 존재에 대해서 설명드리는 세미나인데요.
그 '예수'라는 존재가 2000년 전에 이 땅에 오셨어요 왜 오셨냐면,
죽는 게 무서워서 평생 겁먹고 사는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자유와 용기를 주시려고 오셨대요
여러분 상갓집에 가보셨어요? 상갓집에, 초상집에 가야 우리가 제정신이 된대요 놀 때는 제정신이 아니고,
돈을 쫓아,명예를 쫓아, 일할 때도 제정신이 아닌데
언제 제정신이 되냐면? '초상집에 갔을 때' 초상집에 가면 서로 위로합니다.
‘좋은 데 가셨을 거야. 위에서 내려다보고 계셔’ 아무 근거 없이 막 공수표를 남발합니다.
서로 왜 진통제 먹이는 거예요. 그냥 진짜 어디 가셨는지 전혀 모르면서
‘좋은 곳에 가셨을 거야. 그곳에서 편하게 쉬실 거야’ 왜? 서로 그렇게 말하면 기분이 조금 좋아져요.
그런데 문제는 아무 근거가 없어요
어디 갔는지 모르면서 서로 막 말만 그렇게 하는 거예요 '기분 좋아지라고'
초상집에 갔을 때 제발, 제발 생각을 해라 너희들이 초상집에 가서 사람의 죽음을 보고 슬퍼할 때 그때 마음이 드디어 제정신이 된다
이사야서입니다.
[곧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 아들들에 관하여 다가올 일들을] [내게 묻고, 내 손으로 할 일에 관하여 너희는 내게 명하라. 내가 땅을 만들었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느니라.] [내가 내 손으로 하늘들을 펼쳤으며, 내가 그 모든 군상들에게도 명하였도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너희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며 또 내 아들들과 내 손으로 한 일에 관하여 내게 명령하려느냐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내 손으로 하늘을 펴고 하늘의 모든 군대에게 명령하였노라/ 사45:11~12]
성경은 인간이 쓴 책이 아닙니다. 만약에 성경이 인간이 쓴 책이었다면, 저는 오늘 여기서 이러고 있지 않을 거예요.
여러분들 앞에서 이 책을 소개하려고 이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여기 서지 않았을 거예요
사람이 쓴 책이 아니고요.
이 우주와 시공간과 여러분 한 명 한 명을 만든 창조주가 쓴 책이에요.
그래서 제발 다른 사람들에게 그만 물어보고 답을 찾아서 산 속에 가서 도 닦고, 순례길을 걷고 이런 거 그만하고 그냥 나에게 물어봐라. 그리고 나에게 원하는 게 뭔지 나에게 질문해라.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계1:8]
하나님은 어떤 걸 강조하시냐면요.
본인은 ‘시간을 초월하신 분이다’ 라는 걸 강조하세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요.
여러분 우리의 가장 큰 문제가 시간이거든요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시간’ 이라는 것에 딱 걸려가지고요.
끌려가서, 늙고, 병들고, 죽고, 그냥 끝나버려요. 삶이!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성공한 사람도, 실패한 사람도 이 시간을 벗어날 수가 없어요 ‘생일 축하합니다~♪’ 한 살 먹을 때마다...
여러분 그게 정말 축하할 일 맞아요? 저기 죽음이 있는데, 한 걸음 더 가까이 간 거예요.
한 걸음 더 가까이 간 거예요. 죽음이 저기 있는데
이거 축하할 일 맞아요?
왜 축하하는 거죠?
촛불 켜고 막 선물 주고받고...
생각을 해봅시다. 축하할 일 맞아요? 우리의 문제는 시간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이 책에 ‘나는 시공간을 초월했다.’
‘나는 시간 자체를 만든 사람이다’ 라는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우리의 문제는 시간이기 때문에, 늙고 병들고 썩는 거 이게 문제이기 때문에. 그러면 시간을 초월한 창조자라는 걸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예언'입니다.
저는 성경만 공부하지 않았어요.
처음에 신이 있는지 답을 찾아본다고 했을 때 이 세상에 존재하는 메이저 종교는 다 공부했어요.
근데 제가 성경을 선택한 이유가 뭔지 아세요 여러분? '예언 때문이에요, 예언.
성경은요, 미래에 일어날 일을, 몇 천 년 후에 일어날 일들을 다 써놨어요 수백 수천 가지를 다 써놨어요. 몇 천 년 전에 그래서 성경이 사람이 썼는지 창조자가 썼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성경 안에 있는 미래의 예언들이 실제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면 돼요 그렇게 해서 믿는 거예요 성경을.
저는 그렇게 믿었어요.
그거 확인하느라 2년을 보냈어요. 마지막에는 그거 확인하고 싶어서 예루살렘 가 살았어요.
성지순례 안 하고요. 자료 비교해 본 거예요. 성경에 있는 예언들하고 실제 이스라엘에서 일어난 일 이거 비교하느라고 2년이 갔어요.
저, 미국에서 유대인들 만나면 유대인 역사 가르쳐줘요.
유대인들에게 이거 맞춰보다가 유대인 역사를 너무 공부하게 된 거예요 여러분, 세상에 어떤 종교 경전이 미래의 일들을 다 써놓습니까? 책에. 여러분 절대로 하면 안 되는 얘기가 '미래에 대한 장담'이에요. 하루 앞을 모르는데,
1시간 앞을 모르는데,
왜 미래 얘기를 써놔요? 큰일 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모든 종교의 경전은 미래 일,
특히 확인 가능한 미래 일은 절대로 안 써 놉니다 성경은 자신 있게 그냥 수백 수천 개를 그냥 써놓은 거예요 제가 만약에 여기서
‘여러분 앞으로 일주일간 있을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받아 적으세요’ 한 다음에
제가 막 1번, 2번 3번 말씀드린 거예요.
여러분 다 받아적어 갔어요 ‘여러분 여기에 있는 모든 얘기가 제가 여러분들께 말씀드린 모든 게 앞으로 일주일간 일어난다면 그때 저를 찾아오십시오’ 하고 제가 딱 떠난 거예요 근데 여러분이 받아 적었잖아요.
일주일 동안 다 이루어진 거예요.
그럼 제가 인간이에요. 신이에요? 신이죠. 그러면 저를 믿으셔도 되는 거예요.
이 쯤에서 꼭 어떤 분이 그런 얘기하세요 ‘내가 아는 그 무당도 다 맞췄어’ 무당이나 신 내린 사람들이 절대로 안 하는 게 있어요. 뭔지 알아요?
그걸 글이나 책으로 안 써요
그걸 글이나 책으로 딱 써놓고 그게 다 이루어지잖아요.
얼마나 많은 돈을 벌겠어요.
근데 안 써요.
책으로 안 남겨요.
이사야서입니다.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의 강력한 주장을 내어놓으라. 그들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우리에게 보이게 하라] [앞으로 있을 일들을 우리에게 선포할지니라. 이후에 있을 일들을 보여주어 우리로 너희가 신들인 것을 알게 하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하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이 어떠한 것도 알게 하라 우리가 마음에 두고 그 결말을 알아보리라 혹 앞으로 올 일을 듣게 하며.
뒤에 올 일을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신들인 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재난을 내리든지 하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사 41:21~23]
나 말고 다른 신도 있다고?
이 성경 말고 다른 경전도 있다고?
미래 일 미리 써 놓으라그래
이게 성경의 입장이에요.
당당하잖아요.
‘앞으로 일어날 일 써 책에.
그러면 다른 신도 있다고 내가 인정해 줄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나는 처음부터 그 일을 너에게 선포하였으니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보여주었느니라.]
[그렇지 않았다면 네가 말하기를 나의 우상이 그 일들을 행했으며 새긴 형상과 주조한 형상이 그들에게 명하였다 하였으리라.]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예로부터 네게 알게 하였고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 그것을 네게 듣게 하였느니라 그것을 네가 듣게 하여 네가 이것을 내 신이 행한 바요 내가 새긴 신상과 부어 만든 신상이 명령한 바라 말하지 못하게 하였느니라/ 사 48:5]
내가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써놓으마.
안 그러면 너희는 그 다른 신이, 어떤 다른 신이, 혹은 조상님이,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가 해주셨다고 그럴 거지? 그럴까 봐, 나는 미리 책에다가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써놓을게. 이런 책이 어디 있습니까?
당당하잖아요.
애매하게 뿌옇게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이 책은 구약 39권, 신약 27권, 총 66권의 책들이 모여 있는 책이거든요.
성경이라는 책은
어떻게 기록됐는지
베드로후서입니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성경의 어떤 예언도 사사로운 해석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 [예언은 예전에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오.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이 성령으로 감동을 받아 말한 것이니라.]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벧후1:20~21]
이제 우리가 성령이라는 게 뭔지 나중에 공부하게 됩니다.
아무튼 이 성령은 안 보여요.
이 안 보이는 하나님의 영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이렇게 쓴 거예요. 받아 말한 거라고요. 받아 쓴 거예요. 그래서 사람이 쓴 게 아니에요.
40명이 넘는 사람들이, 1600년의 시간을 걸쳐서, 다른 지역에서 다른 언어로 썼거든요? 이게 다 맞아떨어져요. 한 사람이 쓴 것처럼.
아니 한 사람이 쓴 것도 앞뒤가 안 맞거든요? 40명이 넘는 사람이 1600년의 시간을 걸쳐서 다른 지역에서 다른 언어로 썼는데 다 맞아떨어져요.
그거 사람들이 고쳤다던데,
그거 뭐 보니까 번역마다 다 다르고, 약간씩 어떤 버전이 있고
시편입니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오 주여 주께서 이 말씀들을 간수하시리니 주께서 이 세대로부터 영원토록 그것들을 보존하시리이다.]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여호와여 그들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하시리이다/ 시12:6~7]
성경의 글자를 보존하시는 게 아니고요.
성경의 내용, 법칙, 메시지를 보존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번역도 있고, 이런 번역도 있죠.
우리 말 성경, 개역한글, 킹제임스.. 많은 번역이 있죠 번역마다 글자가 약간 다르죠.
단어가 약간 다르죠.
그 번역 안에 있는 메시지는 하나님이 지키십니다
왜?
메시지가 어떤 번역 중에 한 번역이 잘못됐어,
잘못 알고 죽어서 하나님 앞에 갔어 ‘하나님 이 내용이 바뀌어서 제가 몰랐잖아요’ 하면 하나님이 할 말이 없으시잖아요.
인간이 창조자의 뜻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딱 이 세상에 이 책 한 권인데, 이 책의 내용이 변질됐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책임을 추궁하실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절대로 안 바뀌도록 딱 보존하시는 겁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마1:2~3]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마1:5~6]
‘글 쓴 사람들이 예수라는 사람을 우상화시키기 위해서 조작했다’
이런 선입견이 있는 분들이 많아요
이제 성경을 한 번 읽어보려고 샀어
‘구약은 아무래도 옛날 얘기니까 신약을 한 번 읽어봐야지’ 인생에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고, 나에게 용기를 줄 말이 있는지 펴 봤더니
한 정부가 세계를 다스리는 데 꼭 필요한 것들이 다 되어가고 있는 거예요. 지금 이 동시 통역 좀 엉성해요.
근데 앞으로 몇 년 안에, 충격적으로 발달할 거예요. 거의 아무 문제가 없게 될 거예요.
그럼 이제 무슨 준비가 된 거예요? 칩 받는 기술 나왔어, 받는 거 거부감 없어졌어.
말은 이제 더 이상 장벽이 안 돼.
한 정부가 온 세계를 다스릴 준비가 되어가고 있는 거예요.
그걸 2000년 전에 써놨다고요. 그동안은 뭐든지 한 나라 단위로 일어났어요
돈,
우리나라는 원, 미국은 달러, 근데 이제는 뭐예요? 암호화폐, 비트코인 이런 거.
국경이 없어요. 나라가 의미가 없어요 그걸 '탈중앙화'라고 하는데 나라가 상관이 없어지는 거예요
미디어, 한국 사람들은 KBS 보고, 미국은 CNN 봤는데 이제는 뭐예요?
유튜브, 넷플릭스 국가 단위가 아니에요
통신사, 한국은 SK텔레콤, 미국은 Verizon.
이제는 문자하거나 통화하거나 막 텔레그램, 카카오톡, 심지어 스타링크 국가 단위가 아니에요
신분,
여러분 주민등록번호 더 많이 쓰세요. 구글 아이디 더 많이 쓰세요? 생활 속에서 구글 아이디 더 많이 써요. 국가 단위가 없어지고 있는 거예요.
세계화가 되고 있어요.
그런 분위기가 막 만들어지고 있어요 왜? 한 정부가 세계를 다스릴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성경 제일 앞에 있는 구절이에요. 딱 펴면 첫 구절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
태초 ‘시간’입니다.
하늘과 땅 ‘공간’입니다.
‘내가 시공간을 만들었다.’ 이걸로 시작하는 책입니다 그리고 시공간 바깥에 계신 것을 이렇게 증명을 해 주십니다.
더 이상 어떻게 증명을 합니까?
더 이상 어떻게 증명을 해요?
세상에 이런 책이 어디 있습니까?
여러분 찾아보세요.
다른 종교 찾아보세요.
욥기입니다.
[지식이 없는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이 자가 누구냐] [내가 땅(지구)의 기초들을 놓을 때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게 명철이 있다면 분명히 밝히라.] [누가 그 치수를 재었는지 네가 아느냐? 누가 그 위에 측량줄을 띄웠느냐?]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웠는지 네가 아느냐/ 욥38:2~5]
이 우주가 막 만들어진 게 아니구나.
기초도 있고, 다 치수도 재고, 속도도 만들고 이게 다 이렇게 프로그램처럼 이렇게 정교하게 만들어진 거구나.
막 만든 게 아니라 우연히 막 생긴 게 아니라 이게 법칙을 가지고 있구나 그런데 법칙도 모르면서 ‘인생이 어쩌네 삶이 어쩌네’ 말하는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하나님 입장에서는.
뭘 안다고,자꾸 아는 체를 하냐 이겁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앉아 있는 이 지구가 시속 1600km로 자전하고 있어요. 지금. 그 다음에 1600km로 자전하면서, 태양 주위를 시속 10만 km로 돌아요.
그러니까 자전을 하면서 돌아요. 근데 그 와중에 태양이 시속 72만 km로 도망가요.
그러니까 자전하면서 공전하면서 태양을 따라가야 돼요. 근데 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 1억 4,800만 km가 그대로 유지돼요.
여러분 이거 줄어들면 어떻게 돼요? 불 타 죽어요, 우리. 멀어지면 어떻게 돼요, 우리? 얼어 죽어요.
여러분 이 자전 속도나 공전 속도가 조금만 느려지거나 빨라지면 우리 ‘으악’ 하고 날아가요 여러분 왜 지금 편안히 앉아 계신 줄 알아요?
이 속도가 일정해요.
아마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하다고 손꼽히는 과학자들 중에 하나예요.
리차드 파인만인데요.
죽을 때 칠판에다 이렇게 남겨놨어요 ‘내가 만들 수 없는 걸 난 이해하지 못한다’ 라는 말을 남겨놓고, 이 위대한 과학자가.
여러분, 만들지 않은 걸 어떻게 알겠어요? 인간 주제에.
그래서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면 안 돼요. 여러분들, 오늘 박진영 얘기 들으러 오신 거 아니에요
‘야, 과학적으로 말이 안 돼. 성경, 과학 조금만 공부하면 성경 틀리다는 거 다 알아.’ ‘성경을 믿는 건 과학을 몰라서 그래. 무식해서 그래’ 라고 과학자들이 말합니다.
여러분 저 과학 전공했어요.
물론 학점은 안 좋았어요 그러나 과학 전공했어요.
제가 학부를 지질학을 했어요.
지구에 관한 지구과학을 공부한 거예요. 과학이 얼마나 불안정한지 여러분들께 보여드릴게요.
이 우주를 설명하는데 지금 가장 널리 통용되고 있는 기초 이론을 '표준 모형'이라는 거예요 이 우주가 수없이 많은 입자들의 조합으로 존재하고 있다라는 얘기입니다 소립자 물리학의 표준 모형은 자연계의 기본 입자와 중력을 제외한 강한 상호작용, 약한 상호작용, 전자기 상호작용을 다루는 게이지 이론이다.
이게 겉이 이제 입자 이론이고 이 가운데가 이제 물질 입자들이고 이제 가운데 매개 입자들, 힉스 입자 얼마 전에 발견돼서 이제 설명을 하는데
자연계에 존재하는 힘 4개 우리 고등학교 때 배웠죠.
순서대로 말하면 뭐예요? 강력, 전자기력, 약력, 중력 그렇죠? 과학자들이 ‘중력은 우리 모르겠으니까 포기하고 하자.’
그렇게 과학이 시작되는 거예요
우리가 ‘우와’ 하는 그 과학이 중력을 포기한 거라니까요. 모르겠어서 여러분이 지금 왜 의자에 앉아 있는지, 왜 그 의자가 바닥에 붙어 있는지 ‘아휴 모르겠어’ 그리고 제가 과학자들한테 물어봐요
‘아니 이게 과학 아닙니까?’ ‘그렇죠.
우리는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과학이 이래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 만큼 그렇게 안정적이지 않아요.
믿을 만한 게 아니에요 중력이 뭔지 모르겠다.
왜 태양과 지구 사이의 간격이 유지되는지?
왜 우리가 이렇게 지구에 붙어서 살 수 있는지?
만유인력 도대체 그게 뭘까?
시편 그리고 히브리서입니다.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세워졌나이다. 그것들이 주의 율례들대로 오늘까지 지속되오니 이는 모든 것이 주의 종들이기 때문이니다]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시며]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시119:89]
[천지가 주의 규례들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까닭이니이다 / 시119:91]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1:3]
여러분 이거 왜 그 수많은 별들하고 왜 안 부딪혀요? 이상하잖아요. 이상하잖아요 프로그램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요.
다르게 설명할 수가 없어요.
프로그램이 있으면 '프로그래머'가 있는 겁니다 어딘가에 질서가 부여되고 있다면 그 뒤에 그 '질서를 유지하는 분'이 계신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생각하는 악인은 거짓말하거나 사기를 치거나 살인을 하거나 이런 거겠죠.
근데 성경은 다르게 말합니다 시편 그리고 로마서입니다.
[악인은 자기 얼굴의 교만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찾지 않으리니 그의 모든 생각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 [세상의 창조 때부터 그 분에 속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분명히 보여졌고, 심지어는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격까지도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알려졌으므로 그들이 변명하지 못하느니라]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시10:4]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롬1:20]
태양을 봐라, 지구를 봐라, 꽃을 봐라, 사계절이 흘러가는 걸 봐라.
내가 있다.
왜? 규칙이 있지 않냐 규칙이, 질서가 있지 않느냐?
너희, 나 몰랐다고 나중에 핑계 댈 수 없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 혹은 하나님 생각을 안 하는 것이 악인입니다. 나쁜 짓을 해서 악인이 아니고요. 부모 안 찾아오는 사람이 악인이죠. 자식이 나쁜 짓도 했고, 사고도 쳤고, 감옥에 갔다 왔더라도 부모 찾아와서 ‘엄마 아빠 미안해요’
나, 부모 없어! 창조자가 계시고, 그분이 계시다는 걸 이렇게 모든 자연을 통해서,
심지어 여러분들이 지금 그 바닥에 붙어 있는 그 힘을 통해서 알려주시는데, 생각 안 하고 안 찾는 것이 악인입니다.
여러분 그동안 아무리 착하게 사셨더라도, 악인입니다.
이사야입니다.
[악인은 자기의 길을 불의한 사람은 자기 생각들을 버리고 주께로 돌아오라.]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이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이 너희 생각보다 높음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사55:7]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 사55:9]
‘아니, 우주가 왜 이렇게 쓸데없이 커?!’
하나님이 우리보다 얼마나 위대한 분인지 알려주시려고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이 우주가 지구보다 높은 만큼 내 생각이 너희 생각보다 높고, 내 길이 너희 길과 다르다 그러니 제발 [너희 생각들을 버리고]
‘이거 말이 안 돼. 이게 말이 돼? 이게 말이 안 돼’ 그러지 말고, 너희 생각들을 버리고 제발 나에게 와라.
똑똑한 척 그만하고 나에게 와라.
고집 그만 부리고 나에게 와라
시편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인간의 자손을 내려다 보시어 깨닫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지 보려 하셨으나/ 시53: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시53:2]
깨닫는 자 뭐예요? 오늘 깨달으시면 돼요.
‘하나님이 계시구나.
창조자가 계신데
내가 그동안 안 찾고 내 마음대로 살았구나.’
‘내가 그동안 헛것을 쫓아 살았구나.
죽어서 가져가지도 못할 것을 내가 미친 듯이 쫓았구나.
아 정신 차리자’
‘하나님 계신가요? 계시다면 저한테 원하시는 게 뭔가요? 저를 왜 만드셨나요?’
사도행전
[이는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아 나서면 만날 수 있으리니, 그 분은 실로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아니하도다/ 행17:27 ]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행17:27]
제발 이렇게 손만 뻗으라 이겁니다.
하나님이 제발 하나님이 억지로 끌고 올 수 없으니까, 이렇게 손만 뻗으래요. 하나님이.
그런 사람이 있나? 이렇게 하늘에서 매일 내려다보고 계신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매일 보고 계신 거예요 누가 ‘하나님’ 하는 사람 있나 보시려고 왜? 억지로 하실 수가 없어요. 억지로
이제 세 번의 강의가 남았는데요.
이 책 내용을 여러분들께 설명드릴게요.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왜 만드셨는지?원하시는 게 뭔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어떻게 해야 진짜 행복해질 수 있는지? 제가 만약에 진짜 자유롭고 행복하지 못하다면
여기 안 섰습니다.
여러분 세상에는, 여러분들이 하나님 말씀을 못 듣게 하는 힘이 있어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어떻게든 못 듣게 하려는 힘이 있어요.
여러분 이 강의가 끝나면 갑자기 전화가 울릴지도 몰라요. ‘급해! 빨리 와!’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야. 나 이 기회에 끝장을 봐야겠어’ ‘박진영보니 뭔가 있는 것 같아, 나 이 기회에 끝장을 봐야겠어. 알아서 해’